아까.. 회사에서 근무중...주방에.. 좀 안좋은 글이 올라왔더라구요..
작성글 보기 해보니.. 이곳에... 4년넘게 계셨던분...
장난은 아닌가보다...
그냥.. 댓글 달기는 그래서..
어떻게 대응해야하나.. 찾아봤거든요..
그래서.. 아래 글을 찾아보고..
무슨일인지.. 들어나 보자 하는맘이었고요...
그런데.. 찾아보고 오니.. 글이 없어졌더라구요...
다행히.. 좋은방향으로 생각을 바꾸셨다니...ㅎㅎ
아래는.. 찾아본거에요..
혹시라도..
알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
-누군가 자살을 생각할때 대처법-
삶에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더 이상 버텨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상대방과의 관계를 풀어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사람들은 가끔 자신을 지탱하고 있는 줄을 놓아버리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그 마음 한 켠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남아 있다. 종종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암시하는 단서나 징후를 주변 사람들에게 남기는 이유다.
이럴 때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가슴 깊이 공감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그는 절망이라는 벼랑 끝에서 스스로 기어오를 수 있다. 정서적으로 매우 힘들어하고 있고, 극단적으로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과 맞닥뜨렸을 때, 과연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왜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을 해?” “죽을 용기가 있으면 그런 자세로 살아라” 등과 같은 섣부른 조언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신중하지 못한 말 한 마디,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의 마음에 큰 충격으로 작용해 한 순간에 그를 무너뜨릴 수도 있다. 자살은 누구나 일생에 걸쳐 한번쯤은 그러한 충동에 빠질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이므로 비난을 해서는 안 된다. 자살 행동 자체가 엄청난 잘못이고, 큰 문제라는 식의 입장을 가지고 있다면 자살 시도자는 더 크게 절망할 수도 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살 충동을 강하게 느낄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그의 입장을 충분히 듣고 이해해 주는 것이 먼저다.
“모든 게 다 잘될 거다”, “신께서 길을 안내해 주실 거다”와 같이 지나치게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자살 시도자로 하여금 뜬구름 잡는 것처럼 느껴지게 할 수도 있다. 또 자신은 정말 어렵게 자살 생각에 대해서 털어놨는데, 상대방으로 하여금 제대로 공감받고 있지 못하다는 느낌을 갖게 해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
“이야기를 듣고 보니 정말 힘들었겠다.” 사려 깊은 경청이 생명을 살린다. 자살을 하려는 사람은 너무 지쳐 있고 절망감에 싸여 있기 때문에 주변에 단 1명이라도 진심으로 들어주고, 마음 아파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자살 생각과 시도를 막을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자살에 대해 비난이나 찬성을 하지 않고 중립적으로 듣는 것이다. 또한 진심 어린 마음으로 듣는 것이 중요하다. 상투적인 공감이나 위로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자살에 대한 직접적, 간접적 단서를 심각하게 생각하라
자살자의 75%는 어떤 방식으로든 자살 의도를 표출한다는 통계가 있다. 마음에 오랫동안 담아왔던 자살 생각이 쉽게 행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더러는 순간의 충동에 의해 이뤄지기도 한다. 따라서 친구로부터 자살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고 해서 따라서 ‘설마 진짜로 죽기야 하겠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의도를 포착했다면 간과하지 말고, 주변의 가족이나 친지, 선생님 등에게 적극적으로 알린다
실제로 2013년 3월, 충북 제천에서 한 택시 기사가 술에 취한 50대 중년 승객이 ‘난 이제 끝났다’ 등과 같은 자살을 암시하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 경찰에 신고해 자살을 막은 일도 있었다.
자살이 의심되면 확신이 들지 않더라도 가족, 친지 등에게 알려야 한다. 가족들의 진심 어린 격려, 따뜻한 후원 등이 자살자의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다. 부모형제, 가까이 지내는 친지 등 가족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지지는 최선의 자살 방패가 된다.
자살은 철저하게 혼자 하는 행동으로 주변에 누군가가 있으면 자살을 시도하기가 어렵다. 자살 고위험군으로 보이는 사람이 자살 시도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혼자 내버려두지 않는 것’이다. 친구로부터 자살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면 가족 등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려 옆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설명하도록 한다.
자살을 시도할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이나 상황 가까이 있지 않게 한다
자살할 생각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좀 더 구체적으로 물어본다. 언제,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자살하려고 하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보아 만일 대답한다면 그러한 물건들을 믿을 만한 사람에게 넘겨주도록 설득해 본다. 가급적이면 가까운 가족이나 친지 등에게 이러한 물건을 치우도록 한다.
일반인들이 일차적으로 자살 위험성에 대해 알게 됐지만 전문적인 조언에는 한계가 있다. 만약에 주변에 자살하려는 사람을 알게 됐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 지 떠오르지 않을 땐 주변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다. 정신과 의사를 포함한 자살 예방 전문가들은 이런 특수한 환경에 어떻게 임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오랜 시간 동안 교육받고 훈련 받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온 사람들이다.
아래는.. 최근.. 처묵한... 술안주요...
일욜날 묵은거요..주꾸미는 사진의 색깔이.. 신선한거에요..ㅎ
방금전.. 묵고 온거요...
굿밤요~~~
첫댓글 전 치맥
한잔하고 오셨을텐데
집에서 또 술 드시나요?
당근.. 캔맥주 묵고 있어요...
멍님 안주.. 겁나 맛나게 보이네요... 아웅...^^
파닭.. 파닭...ㅎㅎ
야식 드시는 분들 야속해요... 전 저녁식사 이후로 금식...만성 식도염이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시나몬카푸치노 전.. 안먹으면.. 배고파서 잠도 안와요....ㅎㅎ
걍.. 먹습니다..
그래도.. 몸무게는 항상.. .거기서 거기...
거시기 배가.. 나와서.. 거시기 하지만요....^^
아.. 만성 식도염... ㅠㅠ
아~~
진짜 아래 에디님 처럼 너무 하시네요
꼴깍~
위에.. 파닭도.. 맛나 보이네요...^^
참아야하느니라를 반복하며
허벅지 찌르고 있습니다
근데 먹구싶어요
@후추맘 걍.. 드셔요... 에잇!!!! 하문서요...^^
@비가되고픈 침대에 누웠단 말이예요
눈감으면 1분 안에 자는 내가 혹시 못자면
책임 묻습니다 ㅋㅋㅋ
@후추맘 전.. 책임지는거.. 싫어라 합니다요.. 걍.. 주무셔요..ㅎㅎㅎ
@비가되고픈 네네네~~
잡니다~~
ㅎㅎㅎ 저는 꼼장어와 와인...아이패드에서는 사진 올리기가 안 되네요...인증샷 올릴라구..찍었는데 핸폰으로 찍었는데..
장어도 좋아라 하고요.. 꼼장어도 좋아라 합니다요... 제가.. 잡식성이라.. 못묵는게 없어요...^^
맛난거 많이 드셔요... 자랑도 해주시구요...^^
아이패드 아쉬운 부분이 있었군요....^^;;
저는...안먹고 냄새만 맡았어요...ㅜㅜ
무의식중에 먹을까봐..포크를 돌려놓고는 물만 벌커벌컥 마셨어요..
얼릉 일주일이 지나가버렸음 좋겠어요.곱창이닷...ㅠㅠ
대단하십니다.. 먹을거 앞에놓고.. 참고 있다니....ㅠㅠ
전.. 못 참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 가을 누님은.. 장어로 한잔 하셨네요....꼬리 무자게 좋아하신다...^^
에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가을누님하고.. 장어 한번 묵어야겠에요....ㅎㅎ
좋은 꿈 꾸시구요~~~~
다들 금요일이라 한잔 하는군요. 전 오늘은 조용히 집에서...
집에서 한잔 하는것도 좋죠..
즐 주말되셔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티트리님 좋아하시는거 뭐에요...? 담에 한밤의 테러 한번 하게요...^^
행복한 주말 되셔요~~~
공감 가장따뜻한 단어
공감합니다~
즐 주말 되셔요.. 고서님~~
맛있게 많이 드세요..그리고..뚱땡이 되세요. 계좌인증이 없어서 참 바람직한 글이네요. ㅡ.,ㅡ
감사합니다... 그런데.. 뚱땡이 되는거.. 쉽지 않더라구요...^^
맨날 처묵 처묵하는데......ㅡ,.ㅡ
전에.. .삼겹이 사랑의 빠져.. 매일매일매일 처묵할때... 간신히..70키로 근처갔었다능... 지금은.. 다시.. 67키로...
날씨.. 따뜻하니.. 정말 좋네요.. .즐겁고 재미난 주말 보내셔요.. 투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