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게임플레이 면에서 달라진 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많은 멀티플레이어 분들이 가장 반가워 할 소식은 투스텝이 2004 처럼 사기무브로 쓰이지
못한다는 것 일거 같군요. 프로훕 이라고도 하고, 파워무브 라고 하는 사람도 있긴한데..
하여간.. 그것의 효과가 엄청 줄었답니다.
셀 수도 없는 수많은 모션캡쳐가 더해져서 플레이 스타일 면에서 2004 와는 비교가 안 될
것이라고 하구요. 실제로 지금까지 완성된 라이브 2005를 플레이 해본 바로는, 플레이 도중에
빌럽스의 크로스 오버에 속은 페이튼이 뒤로 나자빠지는 장면이 연출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슛팅 모션은 레지밀러와 안트완 워커의 슛 모션을 포함해 35 가지의 각기 다른 모션이
추가 되었구요, 2004 보다 선수들의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졌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더블 클러치는 그 보다 실제 같을 수 없다는군요.
또, 패싱모션이 개선된건 물론이고, 다이빙 할때도 더욱 실제처럼 하게 되었답니다.
가장 주목할건 사운드 면인데, 영화 매트릭스 사운드 팀이 게임 개발에 참가해서, 사운드
면에서는 확실한 변화가 있다는군요. 특히 장내 음악이나, 볼이 네트를 가르는 소리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확실히 더욱더 재미를 가하는 원인이 된답니다.
뭐.. 팁인 슛이나, 덩크 모션 추가 된건 동영상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동영상에서 보다 훨씬 많은 덩크모션이 추가 되었다니 것두 기대해 봐야 겠네요..
2004 덩크 모션에 워낙 실망이 컸던지라..
그리고, 올스타 위크엔드 보충을 좀 하자면..
덩콘 할때 덩크는 코트 어느 곳에서 부터든 시작할 수 있구요..
다시 확인한 바로는 "덩커" 라는 특수한 카테고리가 있는것 같군요.
그래서, 큰 예로 야오밍 처럼 덩크는 꽤 해도 아크로배틱 하지 못하다거나,
날쌔고 운동능력이 있더라도 덩크는 못 하는 스피디 클랙스턴 같은 선수는 제외 됩니다.
결국은 EA 에서 이미 구별 해 놓은 특정 선수들 만이 참가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지요.
대표적인 예로 킹 제임스나, 코비, 카터, 맥그레디, 제이 리치 등의 선수들 말입니다.
그리고, 슬로우 모션으로 텅크 할 땐 지루할 만큼 느리지는 않고, 연습하기 딱 좋을 만큼이구요..
덩콘 심사는 유명한 덩콘계의 레젼드 들이 맡을 계획이며, 아나운스먼트는 TNT 방송사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케니 스미스와 어니 존슨이 맡아서, 여러가지 감상평을 날린다는데..
덩크를 잘 못 하면, "다른거 없냐?" 그런 식으로 비꼬고 그런다는군요.
올스타 모드는 다이너스티 모드와 연계가 가능해서 자신의 팀 소속 선수가 올스타로
초청되어서 참가 할 수 있구요, 올스타전 수상 내역을 발표하는 씬 도 있다고 하네요..
재밌겠죠??
첫댓글 재밌을듯은 하나 여러가지 복잡한 컨트롤과 패드가 필요로 하므로 여러 초보에게는 아주 어려운 게임이라고 남을 가능성이 크죠 -_-; (저도 걱정이네요 -_-)
사양만 좀 높지좀 않았으면 ㅡ.ㅡ
해설 도 여전히 멋지게 나왔으면..........
오오 +_+ 어디서 알으셨나요 ^^? 정말 멋진 정보입니다 ㅋㅋ 기대되는군요 .. 혹시 데모가 나온건 아닌지 ?
선수편집을 해서 덩크수치와 점프수치 높이면 참가할수 있찌 않을까요???(덩크컨테스트)
이번에 정말 최강일거 같네요,.,, 정 말 너무 기대대내요..
정말 잼있겠네염.....
이게 과연 키보드유저들이 .. 충분히 재미를 느낄수 있을지두 의문이군요..
정말 2004 덩크모션은 최악!2003보다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