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뮤지컬 “브루클린” 배우모집 공고
오디뮤지컬에서 뮤지컬 “브루클린”의 배우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지원바랍니다.
저희 사이트에 올려진 오디션 관련 자료가 다운로드 되지 않을 경우, 담당자 이현선, 이혜미(02-556-8556)에게 연락을 주시면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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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개요
공동제작: ㈜PMC프러덕션, ㈜오디뮤지컬컴퍼니, 충무아트홀
공연일정: 2006.6.27~8.13
화~금요일 20:00, 토요일 16:00/20:00, 일요일∙공휴일 15:00/19:00
공연장소: 충무아트홀 대공연장
작품 설명
뮤지컬『브루클린』은 5명으로 구성된 등장인물 전원의 탁월한 가창력을 요구하는 영감적이고 아름다운 선율과, 영롱한 진실을 간직하며 전해 내려오는 동화 속의 허구처럼 우리 인간의 삶의 어둡고 밝은 면들을 신비롭게 승화시켜 표현한 극으로 호평을 받은 매력 넘치는 뮤지컬이다.
거리에서 공연을 펼치는 이 다섯 명의 구성원들은 비록 그날그날의 생계를 위해 자신들의 레퍼토리를 펼치지만 “한 사람의 마음을 변화 시키면 세상을 변화시키게 되고 내가 변하면 다른 사람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공연 시작부터 가슴과 영혼을 상기시키는 노래로 막을 연다.
이들의 공연은 브루클린 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얼굴도 본 적이 없는 그녀의 아버지가 남겼다는 자장가의 멜로디에 의지하면서 어린 시절의 상처와 분노를 사랑으로 승화시키고, 결국 아버지를 찾기 위해 밟게 된 브루클린 이라는 거리에서 펼치는 모험과 용서의 이야기를 신비스런 동화적 구성으로 감동적으로 담고 있다. 각기 뚜렷한 개성을 보여주는 생동감 넘치는 5명의 등장인물들은 친근한 대사와 감성적인 노래로 관객들에게 신명 넘치는 뮤지컬의 감동을 선사한다.
뮤지컬『브루클린』은 “사랑, 운명, 명성, 가족, 믿음”이라는 보편적인 인생의 주제가 기쁨과 고통이라는 이름의 실로 짜여서 어우러지는 우리의 삶을 어두움과 밝음의 색으로 채색된 동화와 멋진 노래로 표현한 감동의 작품인 것이다.
오디션 일정
주 관: ㈜오디뮤지컬컴퍼니
전형일정: 3/28(화) – 접수마감
3/30(목)~31(금) – 1차 오디션(음악)
4/1(토)~4/2(일) – 2차 오디션(음악+안무)
4/3(월)–최종 오디션
4/6(목)-결과 발표
전형장소: 오디뮤지컬컴퍼니 연습실(역삼동 773-5 삼일빌딩 지하 1층)
응시자격: 노래, 춤, 연기에 자신 있는 기성배우 및 뮤지컬지망생
모집인원: 남, 여 00명(전 배역)
1) 전형내용:
1-1) 안무-당일 지정시간 교습 후 응시(무용복 착용)
1-2) 음악-여자 : 지정곡2곡 모두
남자 : 지정곡2곡 중 1곡과 자유곡1곡
*지정곡(여자): Once Upon A Time / Love Me Where I Live
*지정곡(남자): Love Was A Song / Heart Behind These Hands
2) 접수기간: 2006년 3월6일(월) ~ 3월28일(화)
(평일 오전 오전10시~오후6시, 토요일 오후1시까지, 일요일 쉼)
3) 접수처: 방문/인터넷/우편접수(3/28 도착분에 한함) 가능
3-1) 방문 접수: ㈜오디뮤지컬컴퍼니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84 화화빌
전화: 02-556-8556, FAX: 02-552-5331
3-2) 인터넷접수: 오디뮤지컬컴퍼니 홈페이지 www.odmusical.com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신청서 양식에 맞게 기재합니다.(PPT파일로 작성 要)
사진(명함판, 전신)첨부-사진이 첨부되지 않으면 무효처리
신청서를 관리자 메일 (lhs@odmusical.com)로 보냅니다.
전형료 2,000원을 입금합니다.
(입금계좌: 우리은행 573-113005-02-101, 예금주: 신춘수)
4) 구비서류
4-1) 오디션 전형원서
4-2) 명함판 사진 1장, 상반신 사진 1장, 전신 사진: 5×7이상 1장
(사진은 6개월 이내의 것이어야 함.)
4-3) 전형료 2,000원
(3/28까지 전형료가 입금되지 않을 경우 원서접수가 자동으로 취소되며,
오디션 당일에는 전형료를 받지 않습니다.)
5) 원서교부: 오디뮤지컬컴퍼니 사무실 또는 홈페이지(www.odmusical.com)
캐릭터 소개
클리아반트 (음역 : G-Bb)
1. 거리 공연패의 리더로서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남자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로 동료들과 브루클린의 거리를 주 무대로 삶아 노래와 이야기를 팔며 생활하는 거리의 예술가다. 극중 극으로 들려주는 테일러와 페이스의 사랑은 본인의 얘기였음이 마지막 장면에서 밝혀진다.
2. 기자 1, 기자 2
3. 거리의 가수 – 브루클린의 수호천사를 자처하며 그녀를 돕기 위해 해설자로서의 역할에서 거침없이 거리의 가수로 변신하는 클리-반트의 다른 모습이다. 극의 종반에 가서거리의 가수로 브루클린에게 마법을 걸어 도와주려 했던 그의 마음이 누를 수 없는 부성애의 산물임을 알게 된다.
4. 테일러의 베트남 참전 전우 프리쳐맨
이든 (음역 : G-G)
1. 거리 공연패의 일원. 20대 초반으로 귀엽고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로 타인의 아픔을 잘
감지하는 섬세한 아가씨다.
2. 브루클린 – 어린 시절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다 끝내 자살한 가여운 엄마에 대한 기억과 아버지가 작곡했다는 자장가의 멜로디를 간직하고 자라났다. 비록 고아로 수녀원에서 양육되었지만 바른 교육과 애정을 받고 자라났으며, 비교적 평탄한 삶을 살아왔다. 한때는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에 대한 분노로 방황하기도 했지만 엄마의 간절한 소망의 힘으로 점차적으로 낙천적인 성격을 되찾고 행복한 인생의 결말을 믿으며,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돕고, 거칠고 뒤틀린 마음을 가진 자들을 이해할 줄 아는 아가씨로 성장한다. 사람들이 명성과 부를 쫓아 큰 무대로 오를 때 그녀는 아버지를 찾으려는 순수한 사랑과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려는 마음으로 파라다이스의 도전을 받아들인다.
캐런 (음역 : G-E)
1. 거리 공연패의 일원으로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의 여성. 부드럽고 너그러운 성격의 소유자로 공연의 수익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 보일 정도로 욕심이 없는 사람이다.
2. 페이스(Faith) – 미국인 작곡가와 사랑에 빠져 브루클린을 임신하게 되는 프랑스 무희다. 불을 향해 날아들어 결국 자신의 몸을 태우는 불나방처럼 사랑의 불길 속에 스스로의 목숨을 던져 그리움을 종식시키는 냉혹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자살한 후에는 천사의 모습으로 방황하는 딸의 곁을 지키고 이끌어준다.
3. 천사 – 브루클린과 테일러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나타난다.
4. 전우 슈가훌라이 – 테일러의 베트남 참전 전우.
5. 메디슨 스퀘어 가든의 스테이지 매니져.
6. 메디슨 스퀘어 가든의 M.C.
케빈 (음역 : G-A)
1. 거리의 공연패의 일원으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의 남자. 삶에 대해 부정적이고 체념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현실의 처지에 불만족을 느끼기도 한다.
2. 테일러 – 베트남전에 참전해서 전우들을 잃고 민간인 가족을 살상하는 사고를 저지르기 전까지는 꿈 많고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였다. 빠리 여행 중에 만난 페이스와 숙명적인 사랑에 빠지고 그들의 사랑은 두 개의 창조물을 잉태시킨다. 그 하나는 브루클린 그리고 다른 하나는 테일러가 작곡한 자장가이다. 베트남전의 참상의 충격에서 벋어나지 못하고 죄책감으로 헤메이던 그는 페이스에게 돌아가지도 못하고 마약과 술로 전전하며 거리의 가수로 비참한 삶을 영위하게 되고 그를 찾아온 딸 앞에서도 자신의 실체를 속여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직면하게 된다. 운명의 장난을 원망하고 그 쇠사슬에 스스로 묶인 채 헤어나지 못하는 약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3. 카네기 홀 M.C.
라노마: (G-G)
1. 거리의 공연패의 일원으로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의 여성. 외향적이고 거침없이 탁 트인 성격의 소유자로 생각하는 것은 바로 말해 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농담도 잘하고 외모적으로도 섹시한 매력을 풍기기도 한다.
2. 파리 카페의 스테이지 매니저
3. M.C.
4. 고아원 수녀
5. 파라다이스 – 주사위로 된 목걸이만 주어진 채 버려진 파라다이스는 서럽고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더럽고 거친 거리에서 생존을 위한 빵을 손에 넣기 위해 싸우며 살아왔고, 그녀의 젊은 시절 역시 자수성가로 점철되어 왔다. 오늘날 정상의 가수로 우뚝 서기 위해 그녀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돌진해야 했다. 5년 동안 아버지를 찾아 헤메일 때도 누구 하나 관심을 보이지 않을 만큼 그녀의 삶은 고독하고 냉정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살아남은 그녀이기에 마치 전쟁터의 전사처럼 전투적이고 도전적인 성격을 몸에 지닌 그녀는 운명의 화살도 피할 수 있고 어떤 신에게도 무릎 꿇지 않는다는 독한 신념을 드러낸다. 그리고 그러한 그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한다.
추신:문의:..010-3230-0091,02-544-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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