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이용 치아재생 기술 -라엘 선택-
자연 그대로의 치아가 합성치아보다 잇몸에 더 적합한 것은 당연하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새 치아를 생성시키는 기술이 개발돼 쥐 실험에서 성공을
거뒀다. 영국 런던에 있는 킹스대 재생치과 전문의 폴 샤프 박사는 생물로부터
채취한 줄기세포를 시험관에서 배아로 배양해 이를 잇몸에 심어 새로운 치아가
자연적으로 나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샤프 박사는 이 기술을 쥐에 실험한 결과 불과 몇 주 만에 새 치아가 자라났다고 밝히고
성인의 경우 완전한 치아로 자라려면 약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2년 안에 임상실험을 시작해 늦어도 5년 안에는 실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술이 실용화할 경우 새 치아를 생성시키는 데 드는 비용은 약 1500~2000파운드
(약 300만~410만원)로 합성치아를 만들어 심는 값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http://news.bbc.co.uk/1/hi/health/3679313.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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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부시의 감세 정책 비판 -라엘 선택-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에 이어 세계 2위의 갑부인 워런 버핏(사진)이 미국 정부의
감세안을 부자에 편향된 정책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미국의 투자 지주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이기도 한 버핏은 민주당 상원 정책위원회 정규
오찬 모임에서 "감세안의 골자인 배당세가 폐지될 경우 나에게 적용되는 세율은 내 비서보다도
낮아진다"며 "감세안은 가난한 사람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고 꼬집었다.
버핏은 "감세안이 실현되면 자신은 연간 3억 달러의 세금을 덜 내게 된다"며 "이 같은 감세정책은
부자들을 더욱 부자로 만드는 효과만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은 민주당 존 케리 대통령 후보의 경제자문역을 맡기로 했으며
케리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http://news.independent.co.uk/world/americas/story.jsp?story=517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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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콜레스테롤 증가 시킨다. -라엘 선택-
피망에는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E,C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 카로틴이 혈중 악성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대학 메디컬 센터 지질치료연구소장 에드워드 피셔 박사는 의학전문지
"임상연구" 최신호에 이 같은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피셔 박사는 이 3종류의 비타민이 악성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의 초기형태인
초저밀도지단백(VLDL)이 간에서 분해되는 것을 차단함으로써 LDL의 혈중수치를 높인다고
밝혔다.
피셔 박사는 비타민E,C와 베타 카로틴은 항산화물질로 대사활동의 부산물로 만들어지는
유해산소분자인 활성산소(유리기)를 무력화시키기 때문에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것이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을 억제하는 간의 기능을 방해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간세포는 VLDL같은 해로운 지단백에 들어있는 핵심 단백질을 분해한다. 이는 VLDL이 LDL의
형태로 바뀌어 혈액 속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3가지 비타민이 바로 간세포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과정을 차단한다는 것이 시험관
실험과 쥐실험에서 밝혀졌다고 피셔 박사는 말했다.
피셔 박사는 이 항산화 비타민들이 간세포의 VLDL 방출량을 증가시킨다는 사실로만 보면 심장병에
해로울 수 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이 사실이 확인되기까지는 이 비타민의
사용중지를 권장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다른 동물실험에서는 항산화물질이 동맥경화를 막아주고 당뇨병에 의한 췌장 등 장기손상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피셔 박사는 말했다.
http://news.bbc.co.uk/1/hi/health/3673365.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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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직외교관들 부시에 포문 -라엘 선택-
블레어에 대한 맹렬한 공격이 있은 후 부시에 대한 공세가 이어졌다.
영국의 전직 고위 외교관 52명이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에게 중동정책을 비판하는
편지를 보낸 데 이어, 미국의 전직 고위외교관 50여명도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보낼
공개편지에서 이스라엘에 치우친 중동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1977~80년 카타르 주재 대사를 지냈던 앤드루 킬고어 등 대사급 외교관들은 편지에서
영국 전 외교관들에게 지지를 나타낸 뒤, 부시 대통령이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를
편들어준 데 대해 강력히 비난했다.
이들은 편지에서 “샤론의 초법적 암살, 베를린 장벽 같은 이스라엘의 장벽, 점령지에서
난폭한 군사조처들에 대한 당신의 뻔뻔스런 지지, 샤론의 일방적인 (가자지구 철수) 계획에
대한 승인 때문에 우리나라는 신용과 위신, 우방국을 잃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킬고어 전 대사가 주도한 편지에는 73~76년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대사 제임스 애킨스, 78~80년
국무부 아프리카담당 차관보였고 이후 짐바브웨·그리스 주재 대사를 지낸 로버트 킬리, 85~88년
인도 주재 대사였던 존 군터 딘 등 50여명이 서명했다.
http://news.bbc.co.uk/1/hi/world/americas/3681641.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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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선거권 갖는다.
Rael"s comment: Finally...I was asking this for so many years ! The
future belongs to the young generation who are free from old prejudices
thanks to the computer culture !
라엘 코멘트: 결국에는...나는 이것을 지난 수년 동안 주장해왔다!
미래는 컴퓨터 문화덕분에 낡은 편견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젊은이들의 것이다!
영국 집권 노동당이 선거위원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투표연령을 18세에서 16세로
낮추는 계획을 계속 추진키로 했다.
신문은 선거위원회가 지난달 투표연령 하향조정에 대해 반대하기로 결정했으나 일부
정부 각료들은 3일 선거위원회의 권고를 무시하고 투표연령 하향조정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들은 올 여름 브라이턴에서 열리는 노동당 총회에 투표연령 하향조정안을 제출, 내년 총선을
위한 노동당 공약에 포함시키도록 할 계획이다.
투표연령 하향조정안은 노동당 당원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토니 블레어 총리와 피터
헤인 노동당 하원 지도자, 찰스 클라크 교육 장관, 데이비드 밀리밴드 학교장관 등도 이를
지지하고 있다.
노동당이 투표연령 하향조정 방안을 추진할 경우 2002년 의회가 선거위원회를 만든 이래 처음으로
선거위원회와 정부 사이에 충돌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노동당의 한 고위 소식통은 "선거위원회는 거부권이 없다"며 "우리는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지만 독자적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지난 선거에서 18∼24세 유권자의 투표율이 39%로 전체 투표율 59%보다 훨씬
낮았다며 정치와 국가문제 등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투표연령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선거위원회는 유럽과 미국, 캐나다 등 주요 국가의 투표연령이 모두 18세이고 투표연령을
낮춘다고 투표율이 높아진다는 보장이 없으며 여론도 반대의견이 73%로 찬성(25%)보다 월등히
많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인디펜던트는 노동당 당직자들은 노동당 지지자가 투표연령 하향조정을 지지하는 자유민주당으로
이탈할 경우 보수당이 어부지리로 의석을 차지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이 방안은 이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news.independent.co.uk/uk/politics/story.jsp?story=51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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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마이클 무어"의 영화 배급 방해 -라엘 선택-
마이클 무어는 칸느에서 이 영화의 첫 상영을 할 예정이다.
월트 디즈니사가 부시 대통령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담고 있는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배급을 금지했다.
문제가 된 영화는 "볼링 포 콜럼바인"으로 아카데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던 마이클 무어
감독의 최신작이자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인 "화씨 9/11(Fahrenheit 911).
"화씨 9/11"은 부시 일가와 오사마 빈 라덴 가문간의 오랜 유대관계를 폭로하며,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9.11 테러 전후 행동을 강도 높게 비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씨 9/11"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을 다루고 있는데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개봉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제작 단계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 영화의 북미지역 배급을 맡은 미라맥스의 모기업인 디즈니가 10여 년 전 맺은 정을 근거로
배급에 제동을 걸었다고 전했다.
디즈니는 당시 미라맥스를 인수하면서 예산 초과나 17세 미만 관람금지 등급 등 회사의 이익에
반하는 특정 경우에는 배급을 막을 수 있도록 협정을 체결했다.
디즈니의 한 고위 간부는 "화씨 9/11"의 정치적 색채가 너무 뚜렷해 디즈니의 주 고객인 다양한
정치 성향의 가족단위 관객을 이탈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간부는 디즈니가 정부와 맺은 각종 사업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니라며 "정치적
당파 싸움에 깊이 관여하는 것은 어느 기업에게도 득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미라맥스의 매튜 힐트직 대변인은 "이 문제를 디즈니와 논의하고 있다"며 "모든 선택 사항을
고려하는 중이며, 이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길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마이클 무어 감독은 "이 자유롭고 개방된 사회에서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나야 되겠느냐"며
특유의 독설로 디즈니의 결정을 강하게 비난했다.
무어 감독은 "내 영화가 당파적이라고 한다면, 전쟁 기계에 먹이를 제공하고 있는 이 나라의 노동자
계급을 대변하고 있다는 점에서만 당파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디즈니 간부들은 미라맥스가 이 영화를 북미지역에 배급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종전의
입장을 철회할 뜻이 없음을 거듭 밝혔다. 이 영화의 해외 판권은 이미 많은 회사에 팔린 상태다.
http://news.bbc.co.uk/1/hi/entertainment/film/3685633.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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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형 미인상의 생물학적인 이유 -라엘 선택-
제인 맨스필드는 모래시계형 몸매로 유명했다.
남자들이 매력적인 여성의 심볼로 여기는 제인 맨스필드와 같은 스타일의
여자를 선호하는 것이 표면적인 판단만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모래시계형 몸매를 가진 여성은 임신 능력이 더 뛰어나다.
큰 가슴과 가는 허리를 가진 여성은 호르몬 수치가 높다고 말한다.
서구적 관점의 미에 대한 생물학적인 이유를 제시하는 것이다.
http://news.bbc.co.uk/1/hi/health/3682657.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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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언론 자유 -라엘 선택-
http://english.aljazeera.net/NR/exeres/0EE30E43-B137-417C-9FA4-E629E849E7DC.htm
http://english.aljazeera.net/NR/exeres/0EE30E43-B137-417C-9FA4-E629E849E7DC.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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