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이란 세월이 벌써 후다~~~닥 지나가 버렸네요..
우리 교회음악과 선, 후배님들은 다들 후회없는 한 해를 보냈는지..
저 또한 지나간 날들을 돌이켜 보니, 가장 후회 막심한 것이..
오르간을 더 열심히 할 걸..하는 생각이 듭니다.
졸업하는 마당에나 이렇게 깨닫게 되는군요..
여러분들도 나중에 후회 마시고, 열심히 하시길~~
참, 내가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우리 교회, 동선동에 위치한 돈암감리교회 오르가니스트를 구하기 때문이죠..교회 분위기 짱 좋고, 너무 편하게 잘 해주는 교회..
반주를 하고 있지 않은 후배들,
다 연락 주시라~~~
페이는 35만원이고, 진짜 이보다 더 편할 수는 없다.
11시 예배 반주만 하면 됩니다. (12시 땡하면 끝남.)
아주 가끔 오후 2시 예배도 해야 할 상황이 있음.
참고적으로, 11시 예배이지만 전 한 50분 전에 와서 예배를 준비했음.
하지만, 필수사항은 아님.
그래두, 이왕이면 한 30분전까지는 교회에 오길 바람.
30분 전부터 실내악단과 찬송가를 맞춰보고, 따로 전주..후주 없음.
성가대 연습 절대 참여 안해도 됨.
이것도 아주 가끔 지휘자 선생님께서 오르간 반주를 요구하심.
그 때만, 반주를 하면 됨. 어떤 템포와 느낌인지만 보면 됨. 이것도 요구사항 아님.
이만한 자리 정말 구하기 어려움.
연락바람.
4학년 오르간, 김현정
cmkhj@hanmail.net
017-427-5265(학교 수첩에 전화번호 잘못 나왔으니, 헷갈리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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