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분기에 가구 10곳당 1곳은 복권을구입해 , 최근 5년새 1분기준으로 비율이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5월30일 통계청에 다르면 지난1 분기 전체조사대상 2183만4000가구 가운데 로또,연금복권,경마,경륜등 복권을구매한 가구는 221만 2000가구 로 10,1%를 차지했다.
이는지난해 1분기의 8,6%보다 1,5%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2020년대 들어 처음으로 1분기 기준 10%대를 넘어선 것이기도 하다. 가구당 한달에 평균적으로 복권 구입으로 지출한 금액은 7321원이었다.
한편 이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공개한 작년로또 1등 당첨자 646명에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복권 구매이유 1위는 재미삼아서 ,즐거운상상을 위해서 (25%)였다. 2위는 거액의 당첨금을 기대하고 (20) 3위 좋은꿈을꿔서 (16%) 였다. 좋은꿈을 꾸고 1등이 됐다는 응답자에게 어떤꿈을 궜나고물었더니 1등은 부모등 조상과 관련한 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