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카버나가 네잇 디아즈 3 차전 이야기를 꺼낸 이후 많은 팬들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맥그레거는 이 점을 잘 알고있다.
글래스고우 인터뷰 나머지 부분입니다.
" 근데, 나는 방어전을 치뤄야만 하는 UFC 타이틀을 가지고 있고 그 점이 나에게는 중요하다.
나는 세계 타이틀을 방어하겠다.
네잇 디아즈도 있는데, 괜히 여기저기 온갖 요구를 해대고 있다.
아마도 이 번 인터림 타이틀전에서 이기는 사람과 타이틀전을 할 것이다.... 아니면 타이틀전을 정당화 할 만한 선수와 싸우겠다.
나는 이미 머니 파잇에 관해서는 최고점을 찍었다.
이제 타이틀 방어전을 어떻게 할 것이며 이 스포츠와 랭킹을 어떻게 바로 잡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늘 받는다.
아마도 지금이야말로 내가 방어전을 치뤄서 그 쪽에 대한 입을 닥치도록 만들 타이밍인 것 같다.
디시 한 번, 다음 주 인터림 타이틀전이 어떻게 되는지 보게 될 것이다.
둘 다 몸 성히 시합장에 걸어나왔으면 한다.
다들 욕조에서 나오다가 ㅆㅂ 비누를 밟아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시합 취소하는 걸 너무 자주 봤걸랑.
솔직히 말해서, 퍼거슨과 하빕의 시합은 늘, 어느 쪽 치킨 ( 쫄보 ) 이 먼저 취소를 하느냐라고 본다.
나는 머니 파잇도 했고, 머니 파잇의 정점을 찍었다 - 머니 벨트전도 했다 - WBC 머니 벨트라고 불렀지.
지금 내 생각은, 이 번 주말 시합이 몹시 흥미진진하다.
라이트급 타이틀전의 구도가 어떻게 잡힐지.
그러면 내 들어가서 다 정리를 하마.
그게 내 생각이다.
네잇하고도 역사가 깊다. 1 - 1 이니까 그 것도 정리를 해야하고.
3 차전이 열릴 것이다.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하면 할수록, 이제 모든 머니 퍼잇들은 다 끝냈다는 생각이 든다.
그게 나를 약간 흥분시킨다.
타이틀전 구도가 어찌 나오는지 보고나서 그 때 ( 누구와 싸울지 ) 결정할 것이다. "
- 철산
https://www.mmafighting.com/2017/9/30/16389182/conor-mcgregor-legitimizing-the-title-takes-priority-over-money-f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