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0년전에 퀵을 첨 시작해서 3년전에 퀵을 두었었죠.
퀵을 8년 정도 했었네요
데이스타 125cc타고 엄동설한에도 수원 평택 안성을 갔고
나중에 미라쥬 250 타고는 아산, 안성, 이천은 기본으로 돌았죠.
데이스타는 밸런스가 망가진 오토바이라서 매년 엔진 내렸죠.
무거운 녀석이 125cc라니.. 250cc도 시원찮을 판에..
미라쥬는 엔진은 내린적은 없었네요..
단가만 좋으면 새벽에도 출동하고 그랬는데
여름에는 정말 돗자리 가지고 다녔고
도착지에 새벽에 도착해서 아침 9시까지 돗자리 깔고 잠도 자고 그랬어요
시내는 차 막혀서 일부러 외곽만 돌았죠
한겨울에도 밥 먹듯 다녔는데
지금은 하라고 해도 못 하겠네요
나이가 드니 확실히 더 춥습니다.
누가 보면 제가 환갑 넘은 사람인줄 알겠습니다. 그랴 ㅋㅋㅋㅋ
오늘도 지수는 흘러내리네요
당분간 관망만
첫댓글 전 중학교때 부터 내복 사랑입니다 ♡❤️
넹. ^^
50이 넘어가는 나이는
지천명의 연식이니..
분명 나이묵음은 맞쥬.. 석희님..
61인 버들은 환갑인데
인자 60청춘 막 시작하는 연식이구요... (흐흐)
뭐든
자신 페이스에 맞게
움직임이
세상진리네요~~~^^
버들형님두 항상 따뜻하고 장비 잘 챙기시면서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돈 많이 버세요
전 결혼을안해서 마음이 춥네요
저두 사실 그것도 있어요
동병상련이네요 ㅎㅎ
마음에 온도가 영하30도네요
다른 방법으로 극복하고 있어요
주님을 모심 온도가 올라가요 ㅎㅎ
@jtbs 장석희입니다 할렐루야 교회안간지 몇십년됐네요..교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