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를 완성 한 후에,,
공구들을 넣어보니,,
엄청나게 많더군요.
바이브레이터,, 엑센트,,
전기 용접기 2,6mm 전용 하나,, 3,2mm 전용 하나,,
스킬쏘,,
핸드그라인더,,
고속 절단기,,
전동 샌더,,
전기 대패,,
3,5 마력 에어콤푸레셔,,
콘크리트 겸용 타카,,
(ST 64, ST 50, ST 32, ST 25, DT 64, DT 50,, 핀)
실타카,,
F30,,
422J,,
(그에 필요한 핀들,,)
못 빼는 타카,,
드왈트 전기톱,,
38mm 뿌레카 겸용 함마드릴,,
보쉬 600W 함마 겸용 드릴,,
스킬 함마 겸용 드릴,,
시멘트 믹서용 드릴,,
블랙앤 데커 12V 충전 드릴,,
산소 용접, 절단기( 휴대용 세트,, 고정용 세트,,)
루터,,
테이블쏘,,
3*6 m 접이식 천막,,
레이져 레벨기,, 삼각대,,
엔진톱,,
또,, 뭐가 있더라?,, ^^;;
암튼,,
무쟈게 많더군요.
전에 차에 싣고 다니던 나무 선반을 놓았었는데,, 택도 없어서,,
다시 짰습니다.
15mm 각 파이프를 이용하여,,
폭 60cm,, 길이 3 m,, 높이 2,4 m,, 5단 짜리 선반을 짜고,,
12mm 합판을 올렸습니다.
각 파이프를 재단 후,, 절단하고,,
크기에 맞춰서 용접하는 일이,, 충분히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지만,,
한손으로는 도저히,, ^^;
그래서 예전에 저를 도와줬던 동생을 불렀습니다.
몇시간 동안 씨름을 하여,, 완성을 하였습니다.
그 동생은 잡아주고,, 저는 지지고,,
저녁이 되어 동생은 가고,,
창고 정리를 하다가 생각 했습니다.
이,, 징그럽게 많은 공구들이,, 우리집을 다 지은 다음,,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의 아침을 선사 해 줄 도구가 될것 이라고,, ^^
행복한 하루,, 되셔요.
^^*
첫댓글 대단한 양의 공구이군요...그 많은 장비와 공구를 도움이 되는곳에 다시 사용하신다니 또한 부럽습니다...
큰 일 하셨네요?
그많은 공구와 넘치시는 희망님의 힘이 부럽습니다. 저두 예전에 직접 집을 지어 보았었지요. 직접 설게까지해서 요, 언제 만나서 집짓는 이야기를~~ 님의 힘=럽하우스의 힘^_^
우와`수고많으세요,,,그렇다면 희망의 러브하우스 공구창고가 생긴데다 공구까지`지부에 공구창고까지생긴셈이네요,,,우와,참대단하신 희망님이시네요 집도 혼자다 지으시고,,,,,,,,,,,,,,,,,,
이다음에는 좋은 곳에 쓰이겠지요... 그 많은 공구가 다 사용이나 할수 있을지 ㅎㅎ
주소 올려 주세요. 한번 찾아 갈렵니다.
내가 맛잇는거 사주텔게 언능 '형님'이라그랴...그래야 나두 면좀서제...ㅋ.ㅋ.ㅋ 암튼 가끔 공구비려러야겠구먼...집이나 빨리 짓구....ㅎ.ㅎ.ㅎ...
희망의 아침님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님께서 가지신 그 공구들이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의 공구가 된다는 자부심을 가지셔도 넘 좋겠네요...^ㅇ^
개인에게는 빌려드리지 않습니다,, 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때 필요한 공구가 있으면 챙겨 가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