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th ★Fan latter★...
선영님께 드리는 47번째 팬레터...
어제는 깜박잊고 정팅인지도 모르는 바람에
늦게서야 정팅방에 들어갔죠...ㅎㅎ 역시나 무빛가족분들이
모두 저를 반겨주셨어요... 오랫만에 뵈는... 뾰조기님부터...
좋은 아침님, 용용이님... 짧았지만 이수님 부반장님...ㅋㅋ
그래서 오랫만에 뵙는 분들이 너무 반가워서
어제 너무 늦게 잠을잤지 머에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한참... 늦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다음주 모임때 입고갈 옷을
고르러 부산 남포동까지 갔다가 다시 부산역주위에 갔다가...
사상구청 맞은편 아주큰 나이키 상설매장까지 샅샅히 뒤져보았지만...
싸이즈가 맞는게 하나도 없네요...ㅠㅠ 진짜 허무했습니다
이럴땐 작아지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ㅋㅋ
여튼... 부산에서 허탕치고 땀 삐질삐질 흘리며 집에오니
맛있는 삼겹살을 구워주시더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ㅋㅋ
모처럼 주말이라고 집에서 쉬는것 보다는 모처럼 부산 구경도하고
좋은정보도 몇개 알아가고...ㅋㅋ 후회는 없었어요
하지만 이제 옷 어디서 사야할까나...ㅡㅡ.......................
(sunny)누나~ 오늘 서울날씨는 어떠셨어요???
부산에는 오늘 엄청더운것 같던데 말이죠...ㅠㅠ 괜히 두껍게 입고와서는...ㅋㅋ
이제는 누나도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행복해 보이시지만 어서 빨리 가정을 꾸리셔서
정말로 행복해지셨으면 하는 제 바램입니다...하하;;
매니져 분도 요즘 잘지내시나 걱정이 되네요...
모두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언젠간 만나면 웃는얼굴로 만나요...^^*
선영누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