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부치미네참살이 훈장달기 이벤트에 당첨되어 선우마당님의 닭갈비를 선물 받았어요~
너무도 덥고 지루한 일상에 입이 실룩대며, 가슴이 쿵쾅대는 설레임.... 크나큰 행복이랄까 ㅎㅎㅎ
각 잘잡힌 아이스박스에 뭐가 있을까요~
당근 "선우마당님표" 닭갈비 ~~
닭갈비랑, 떡, 그리고 쏘스....
근데, 요 노란 봉투에 든 녀석은~~~ 네모난 당면. 당면까지 선물로 ???
당면은 여러모로 쓸곳이 많아 이번 닭갈비 요리에는 안 넣고 아껴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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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위킹맘이 첨으로 선보이는 요리입니다~~ㅋㅋㅋ
선우마당님께서 정성껏 싸서 보내주신 닭갈비와 떡, 글구 집에 있던 새송이버섯,
또 시댁에서 가져온 들깻잎이랑 볶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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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모습과 맛이 느껴지지 않나요 ~???
울 남편은 퇴근 후 집에와서 말합니다
"00엄마 어디서 사온 닭갈비야, 음식냄새가 좋은데 ?"
"사오기는 내가 첨으로 직접 만들어 본거지 !"
자세히 보더니만 "아닌거 같은데, 어디 한잎 먹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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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요렇게 상추에 싸서 입에 넣더니
"봐, 아니구만 뭐. 어디 상표인지 꽤 맛있네. 너무 달지도 않고, 괜찮다"
사실은 정말로 내가 했다해도 안 믿을 남편이 당연한데~~ㅋㅋㅋ
그렇잖아도 선우마당님표 닭갈비가 맛있다 소문나서 먹고싶던차에
아주 자~알 네 가족이 포식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최근 몸이 불편하심에도 카페를 위해 항상 노고하심에 깊이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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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제가 얼마전 세번째로 바리깡을 대고 털 깎아 놓은 울집 막둥이 "콩순이" ㅎㅎㅎ
식탁에서 먹다가 딸내미가 흘린 닭갈비 한조각을 낼름 먹고는 콩수니가 말합니다
"니들만 입이고 나는 주둥이냐, 한개만 더 떨궈봐 냉큼, 안 그러면 꽉 문다 ?"
저희는 춘천이 그리 멀지 않아 가끔씩 춘천이나 강촌에 닭갈비 먹으러 가거든요~
이젠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성우마당님네 닭갈비 !!!
소문대로 짱입니다, 온가족의 입맛을 사로 잡았어요
감사합니다, 선우마당님 날마다 복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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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킹맘님 !!축하 드립니다.
7월 한달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선우마당님 닭갈비 넘 맛나 보여요.
너무 맛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당^^*
선우마당님 닭갈비 아직 맛 못 봤구만요...
콩수니 닭갈비 냄새 제대로 맡으셨어요.
더위 잘 이겨내는 주말 되세요....
어제 맛 봤어요~
콩수니 난리도 아니었죠
하도 발광을 떨어서 남편이 골방에 가뒀어요 ㅎㅎㅎ
우짠대요?
사랑이가 더위 먹었는지 기운이 읍써요.
ㅎㅎ 첨으로 올리신 요리~~^^
맛있으니 선우마당님도 좋아라 하시겠어요*^^*
보기만해도 맛있겠음~~^^
언냐 자주 요리사진좀 올려주시어요 ㅎ
저녁에도 올릴께요~
감자탕 시켜서 먹음서~~ㅋㅋㅋ
못살아 ㅎ
침 넘어 가네요.
안그러면 꽉 문다 가 딱 이겠어요. ㅎㅎㅎ
ㅋㅋㅋ
정말 맛 있어요~^^
위킹맘님 7월 한달 내내 부치미네훈장달기 이벤트에 우정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바쁘신 와중에서도
열심이 게시글로 댓글로 동참 해 주시어 너무나 고마워요.
시상품으로 선우님표 닭갈비 선물로 받으셨네요.
가족이 맛나게 드시는 모습이 생생하게 느껴져요.
정성가득한 후기글에 고마어요.
선우마당님 덕분에
네식구 한가족 오지게 잘 먹었습니다
부치미님께도 감사합니다 잔치 베풀어 주셔서 ^^*
침이 한입 가득 고이어도 ㅊㅊㅊㅊㅊㅊㅊㅏㅁ아야지~~~~~~
김이 모락 모락 오르는 닭 갈비 넘 먹고 싶어지네요.
열심히 댓글 다시고 게시글 써주신 위킹맘 축하 들려요.
선우 마당님의 따스한 협찬품 그저 고개 숙여 집니다. 꾸~~~~~~벅
감사합니당^^*
콩순이도 울어버린~ 첫 요리 축하 드립니다. ^^*
ㅎㅎㅎ
몇 조각 주워먹었어요^^*
맛나겠어여 축하드립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더위에 슬이가 생각나네요
보기만해도 침이 나와요^^맛나게 드시는 모습이 생생드라마용~ㅋㅋ축하드리고 깻잎진심으로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