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휴애리는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15일부터 휴애리 동백축제를 진행 한다.
휴애리에 따르면 11월 15일부터 열리는 동백축제는 휴애리 공원에서 정성스럽게 키운 동백꽃을 동백정원과 동백올레길 등 공원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이 되면 더욱 풍성하게 피어나 수 많은 동백꽃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겨울철 제주를 대표하는 감귤체험은 다양한 감귤 포토존에서
인생사진도 찍고 감귤을 마음껏 따먹고 체험봉투에 가득 가져갈 수 있는 체험으로 동백축제와 함께 많은 인기를 자랑한다.
웨딩스냅 및 우정스냅, 인생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인정받으면서 많은 분들이 휴애리 동백축제를 방문하며 동백꽃과 함께하는 다양한 포토존이 더욱 예쁘고 새롭게 꾸며질 예정이라고 한다.
휴애리 양지선 대표는 “제주를 사랑하는 도민들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공원 곳곳에서 동백꽃을 만나볼 수 있도록 동백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휴애리는 여러 해 전부터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장애인단체, 보육원, 양로원 등은 축제 때마다 무료입장(사전예약 필수)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민과 관광객 가운데 3자녀이상(소인, 청소년) 입장료 50%할인행사를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행사내용]
■ 먹거리 : 솜사탕, 흑돼지빵, 카페운영
■ 상철체험프로그램 : 동물먹이주기체험(산토끼, 흑염소, 산양, 염소, 말 등), 흑돼지야놀자(흑돼지쇼), 승마체험, 야생화 자연 학습체험, 전통놀이체험(돌탑쌓기, 투호던지기, 굴렁쇠 체험 등)
■ 갤러리 팡 : 문화가 있는 갤러리 팡에서는 고난영 작가의 칠보 민화가 기획展으로 마련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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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주도가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