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거시기 베스트 30

<div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DIV id=user_contents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 <DIV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웃기는 거시기 베스트 30 <TABLE align=right> <TBODY> <TR> <TD></TD></TR></TBODY></TABLE> <DIV align=left>01. 이상하다. 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02.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여?" 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는 걸까? 아님 딴 놈이 있는 걸까? 03. 이제 곧 이사해야 하는데 집주인이란 작자가 와서는 3년 전 우리가 이사오던 때같이 원상대로 회복시켜 놓고 가라니,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도대체 어디 가서 구하지? 04. "나 원 참!"이 맞는 것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어휴 대학까지 다녀놓고 이 정도도 모르고 있으니 "참 나 원!" 05. 어떤 씨름 선수는 힘이 쎄지라고 쇠고기만 먹는다는데 왜 나는 그렇게 물고기 많이 먹는데 수영을 못할까? </DIV><PRE></PRE><PRE>06. </PRE><PRE>오랜만에 레스토랑에 가서 돈까스를 먹다가 콧잔등이 가려워 스푼으로 긁었다. 그랬더니 마누라가 그게 무슨 짓이냐며 나무랐다. 그럼 포크나 나이프로 긁으라는 걸까? 07. </PRE><PRE>물고기의 아이큐는 0.7이라는데, 그런 물고기를 놓치는 낚시꾼들은 아이큐가 얼마일까? 08. </PRE><PRE>우리 마누라는 온갖 정성을 들여 눈 화장을 하더니 갑자기 썬그라스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09. </PRE><PRE>왜 하필 물가가 제일 비싼 시기에 명절을 만들어서 우리 같은 서민들을 비참하게 만드는 걸까? 10. </PRE><PRE>공중변소에는 온통 신사용과 숙녀용으로만 구분해 놓았으니 도대체 나 같은 건달이나 아이들은 어디서 일을 봐야 하는가? </PRE><PRE> </PRE><PRE></PRE><PRE>11.</PRE><PRE>짐승만도 못한 놈과 짐승 보다 더한 놈! 도대체 어느 놈이 더 나쁠까? 12. </PRE><PRE>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하다. 어떻게 인간들이 안경을 만들어 걸 줄 알고 귀를 거기다가 달아놓았지? 13.</PRE><PRE>대문 앞에다 크게 "개 조심"이라고 써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선한 마음일까? 물려도 책임 못 진다는 고약한 마음일까? 14. </PRE><PRE>법조인들끼리 소송이 걸렸다면 아무래도 경험이 풍부한 범죄자들이 심판하는게 공정하겠죠? 15. </PRE><PRE>하루밖에 못 산다는 하루살이들은 도대체 밤이 되면 잠을 잘까? 죽을까? </PRE><PRE> 16.</PRE><PRE>"소변금지"라고 써놓고 그 옆에 커다란 가위가 그려져 있다. 그럼 여기는 여자들만 볼일 보는 곳일까? 아니면 일을 보면 거기가 잘린다는 뜻일까? 17. </PRE><PRE>언제나 동네 사람들이 나보고 통반장 다 해먹으라고 하더니 왜 통장 한번 시켜달라는데 저렇게 안된다고 난리일까? 18. </PRE><PRE>고래나 상어들도 참치를 먹는다는데, 도대체 그 녀석들은 어떻게 통조림을 따는 것일까? 19. </PRE><PRE>사귄 지 얼마 안된 그녀와 기차여행을 하는데 " 터널이 이렇게 길 줄 알았다면 눈 딱 감고 키스해 보는 건데" 하고 후회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내 어깨에 기대면서 "어머 자기 그렇게 대담할 줄이야, 나 자기 사랑 할 것 같애"라고 하더군요. 도대체 어떤 놈일까? 20. </PRE><PRE>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겠냐는 주례선생님! 도대체 대머리인 나에게 뭘 어쩌라고 저렇게 쳐다보는 걸까? </PRE><PRE></PRE><PRE>21. </PRE><PRE>70대 남편과 사별한 30대 미망인은 슬플까? 기쁠까? 22. </PRE><PRE>여자친구에게 키스를 했더니 입술을 도둑 맞았다고 흘겨본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23. </PRE><PRE>비싼 돈주고 술을 마신 사람이 자기가 먹은 것들을 확인해 보려고 저렇게 웩웩 기리며 애쓰고 있는 것일까? 24. </PRE><PRE>화장실 벽에 낙서 금지라고 써있는 것은 낙서일까? 아닐까? </PRE><PRE>25.</PRE><PRE>낙서금지라... 그림은 그려도 된다는 것일까? </PRE><PRE></PRE><PRE>26. </PRE><PRE>대중목욕탕을 혼탕으로 만들자는 말에 남자들은 큰소리로 찬성하고 여자들은 가느다란 목소리로 찬성한다는데, 혼탕이 생기면 남자들이 많이 찾을까? 여자들이 많이 찾을까? 27. </PRE><PRE>요즘 속셈 학원이 많이 생겼는데 도대체 뭘 가르치겠다는 속셈일까?</PRE><PRE> 28. </PRE><PRE>피임약 광고 모델은 처녀일까? 유부녀일까? 29. </PRE><PRE>가난한 청춘남녀가 데이트를 하다가 배가 고파서 중국집에 들어갔다. 남자가 "짜장면 먹을래?"라고 묻는다면 짜장면을 먹으라는 애원일까? 다른 것도 괜찮다는 말일까? 30. </PRE><PRE>이 글을 읽은 사람들은 흔적을 남길까? 아님 댓글도 안달고 웃고만 나갈까 ?</PRE></DIV></DIV> </div> </td> <td nowrap valign="top" align="right" style="padding-left:0px"> <table width="100%"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