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SK바이오팜 (326030) 65,900원 (+4.27%) | 3분기 영업손실 축소 및 세노바메이트 美 누적 매출 1,000억원 돌파 소식 등에 상승 |
▷22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88.34억원(전년동기대비 +270.89%), 영업손실 92.4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축소), 순손실 149.63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폭 축소). ▷언론에 따르면, 주요 제품의 미국 내 지속적인 성장과남미, 유럽 등 신규 시장 진출 및 확대가 매출 성장을 견인한 가운데, 특히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는 3분기 미국에서 전년동기대비 138% 증가한 474억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판매명 엑스코프리)' 미국 누적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며, 미국 시장 출시 이후 지금까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유럽 출시 확대가속화로 세노바메이트의 올 글로벌 매출 목표 1,85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대현 (016090) 2,245원 (+3.70%) | 3분기 호실적에 상승 |
▷분기보고서를 통해 22년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673.55억원(전년동기대비 +20.51%), 영업이익 49.59억원(전년동기대비 +177.87%), 순이익 51.17억원(전년동기대비 174.24%). |
더블유게임즈 (192080) 47,350원 (+2.93%) | 매출 정상화 마무리 국면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2 영업수익은 1,600억원(YoY +6.1%, QoQ +6.9%), 영업이익은 479억원(YoY -0.5%, QoQ +14.6%, OPM 29.9%)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469억원에 부합했다고 언급. 환율 상승으로 매출의 수혜가 있었고 결제액 자체도 전분기 대비 1.2%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코로나19 이후매출 안정화의 막바지에 있음을 보였다고 설명. ▷아울러 i-Gaming/더블유카지노2.0/스킬게임 등 신사업 본격화가 다가오며 이에 따른 성과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관건이라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5,000원[유지] |
농심 (004370) 308,000원 (+2.50%) | 육개장사발면 올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출시 40주년을 맞는 육개장사발면의 누적 판매량이 52억개에 달한다고 밝힘. 육개장사발면의 올해 10월 기준 누적 매출액은 9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성장했으며 현 추세를 이어갈 경우 육개장사발면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1,200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전체 라면 시장 규모가 2조원 안팎을 횡보해온 것과 비교해볼 때 출시 40년이 된 장수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기록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라고 언급. |
KCTC/동방 | 쿠팡 3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소폭 상승 |
▷쿠팡이 10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쿠팡은 51억133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동기(46억4470만달러)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영업이익은 1,037억원(7,742만달러), 당기순이익 1,215억원(9,067만달러)을 기록해 2014년 로켓배송을 출시하며 소셜커머스에서 이커머스로 서비스 전환을 한 이후 첫 분기 흑자를 기록했음. ▷이와 관련, 쿠팡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은 "기술, 풀필먼트, 라스트 마일(최종 배송단계)을 통합한 독보적인 물류 네트워크에 지난 7년 동안 수십억 달러를 투자한 결실"이라고 언급했음. 이어 "앞으로도 프로세스 최적화, 머신러닝과 로보틱스를 포함한 자동화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고객 경험을 풍요롭게 만들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힘. ▷이에 쿠팡 물류를 전담하는 운송사인 동방과 쿠팡과 물류 및 창고 업무 관련 제휴를 맺은 바 있는 KCTC 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종목]: KCTC, 동방 |
DN오토모티브 (007340) 68,500원 (+1.78%) |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및 저평가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95%/890% 증가한 8,488억원/1,388억원(영업이익률 16.4%, +9.8%p (YoY))으로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언급. 2022년 2월 인수 완료된 공작기계 자회사 DN솔루션즈가 연결로 추가되면서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상당히 높게 나왔지만, 통상 계절적인 비수기인 3분기에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이었던 8,090억원/948억원/11.7%보다 더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 ▷아울러 3분기 누적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은 1,604억원으로 환율이 상승한 4분기까지 감안할 경우 연간으로는 2,000억원 이상이고, 이는 현재 시가총액 6,000억원 대를 감안할때 P/E 3배 대를 의미한다고 설명. 공작기계 산업의 경기 변동성을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 |
GKL (114090) 15,900원 (+1.60%) | 3분기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44.20억원(전년동기대비 +194.60%), 영업이익 45.76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49.71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포스코케미칼 (003670) 219,500원 (+1.39%) |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공장 준공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남 광양에서 민경준 사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정인화 광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극재 광양공장 종합 준공식을 했다고 밝힘. 이번 양극재 공장 종합 준공으로 현재 연간 3만t인 양극재 생산능력을 9만t까지 끌어올렸으며, 이는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능력으로, 고성능 전기차 100만여대 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규모라고 언급.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리튬, 니켈, 흑연, 전구체 등 소재 서플라이체인 자체 수직계열화 구축으로 IRA 법안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소재 생산이 가능한 기업으로 향후 양극재 업체 중 북미단기, 중장기 수주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으로 전망. 또한, 양극재에 더해 23년 인조흑연 음극재가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실리콘 음극재 신사업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50,000원[신규] |
F&F (383220) 152,000원 (+1.00%) | MLB 브랜드 올해 해외 시장 판매액 1조2,000억원 돌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올해 자사 대표 브랜드 MLB의 중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 판매액이 1조2,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MLB는 동사가 미국 프로야구리그의 IP(지식재산권)를 사들여 만든 브랜드로, 국내 패션 기업의 단일 브랜드가 해외 판매액 1조원을 넘기는 것은 국내 패션 업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인 것으로 알려짐. 특히, 중국 내 판매액이 1조1,000억원으로 비중이 가장 높으며, 홍콩·마카오·대만 등 중화권에서 520억원어치,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에서 550억원어치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동사의 최대주주인 F&F홀딩스도 시장에서 부각. |
한국전력 (015760) 18,150원 (-2.42%) | 전기요금 대폭 인상 가능성 약화 분석 등에 소폭 하 락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정부와 기준연료비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으로 다른 전기요금 항목의 추가 인상 가능성도 있다는 보도에 따라 내년 중 전기요금이 대폭 인상될 수 있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전일 큰폭으로 상승했지만, 이와 같은 기대와 달리 필요한 만큼의 전기요금 인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동사는 작년부터 늘어나는 연료비를 감안할 때 전기요금 정상화의 필요성에 대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강조한 바 있지만,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정부는 이를 제한적으로만 수용해 왔다고 밝힘. ▷이에 내년 상반기까지높은 물가상승률이 지속하고 내년 1분기 중 기준금리 인상이 한 번 더 단행될 전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부가 필요한 만큼 전기요금을 크게 올리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 |
한온시스템 (018880) 7,930원 (-3.17%) | 유럽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악화 영향 등에 하락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 2.2조원(+29% YoY, +4% QoQ), 영업이익 618억원(-12% YoY, +3% QoQ)을 기록했다며, 시장기대치(OP 770억원)를 20% 하회했다고 밝힘. 높아진 원재료비, 물류비, 유틸리티 비용 등이 겹쳐 낮은 수익성(OPM 2.8%)을 지속했다며, 비용 증가분의 절반 가량은 고객사와 협의해 판가에 반영할 수 있었으나 남은 부분은 향후 협상이 필요하다고 분석. ▷특히, 3분기 실적의 경우 물류비 부담은 정점을 통과했지만, 유럽발 유틸리티 비용 부담이 증가했다며, 전체 매출에서 유럽 비중이 30%에 달해 발목을 잡혔다고 밝힘. 이에 높은 유럽 비중이 단기적으로는 실적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000원 -> 10,000원[하향] |
신세계인터내셔날 (031430) 23,550원 (-3.29%) | 3분기 시장예상치 하회 분석 등에 하락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3,875억원 (+11% YoY), 영업이익은 242억원(+71% YoY, OPM 6%)을 기록하여 시장예상치를 하회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패션과 화장품 사업부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화장품 사업부의 마케팅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내수 소비 위축 현상으로 내년 의류 경기 둔화 가능성이 점차 짙어지고 있고, 화장품 사업부의 경우 내년에도 마케팅 투자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적추정치를 하향조정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7,000원 -> 38,000원[하향] |
금양 (001570) 31,950원 (-20.32%) | 콩고 리튬광산 탐사 및 개발 목적 CHARLIZE RESSOURCES SAS 주식 신규 취득 결정 속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콩고 리튬광산 탐사 및 개발 목적으로 CHARLIZE RESSOURCES SAS 주식 1,500주를 267.23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60%, 취득예정일:2022-12-29) 공시. ▷한편, 지난 10월 동사는 콩고 '리튬광산' 개발 및 지분투자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사업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진출을 검토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콩고 리튬광산개발 및 지분투자를 위해 현지 자원개발 회사와 지난 2022년10월12일 양해각서(MOU)를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