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가셔서 장을 보시나요? 결제금액을 보면 단위가 크시던데...학원비나 기타 집에 들어갈건 어쩔 수 없지만 마트는 조금만 신경쓰시면 금방 표시가 난답니다. 저도 집근처에 홈플러스랑 동네마트 거리가 비슷한데 방향이 서로 반대방향에 있어요. 이사 처음 와서는 대형마트을 자주 가니 카드값 무시 못하겠더라구요.충동구매도 많았고... 그래서 대형마트 자제하고 갈일 있으면 혼자서 자전거 타고 홈플가서 사옵니다. 필요한 것만 살수 있어서 좋고 자전거10,000원이상은 포인트가 500점 적립가능하니 좋구요.대체로 동네슈퍼가서 그때그때 필요한것이나 할인하는 선에서 사 오게 되니 카드결제액 조정하가기 편해졌어요
첫댓글 그냥 이것저것 불필요한 지출인것같아요<<<글에서 나와있네요^^ 이부분을 줄이시면 될것같은데요ㅎ
식비는ㅠㅠ저도 꽤써서ㅠㅠ근데 제 생각엔 가공식품&간편조리식품&냉동식품 안사고 야채위주로 장보면 줄일수있다는생각을해요 ㅎㅎ
혹시몰라 비상금으로 자꾸 쓰게되신다니...
집근처에 나갈땐 돈을 안들고 나가보시는건 어떠세요~~??ㅎㅎ 비상시엔 집으로 돌아와서 돈을갖고다시나가시는건..ㅎㅎㅎ
그니깐요ㅠㅠ혹시몰라가지고다니는돈때문에자꾸 안사도되는걸사게되는거같아요ㅠ아정신차려야될꺼같네요ㅠ감사합니다
스맛폰 가계부 쓰지 마시고,
공책 사다가 직접 손으로 적으세요.
그럼 자신이 어디에 지출을 많이 하는지 한눈에 보입니다.
비상금을 현금으로 가지고 다니시고 현금쪼개기 생활해보세요~잼있고 생활비 확~줄어요..또 한가지 저축먼저 하시고 남은 돈 쓰세요. 목표정해서 사용하시고요
대형마트 가셔서 장을 보시나요? 결제금액을 보면 단위가 크시던데...학원비나 기타 집에 들어갈건 어쩔 수 없지만 마트는 조금만 신경쓰시면 금방 표시가 난답니다. 저도 집근처에 홈플러스랑 동네마트 거리가 비슷한데 방향이 서로 반대방향에 있어요. 이사 처음 와서는 대형마트을 자주 가니 카드값 무시 못하겠더라구요.충동구매도 많았고... 그래서 대형마트 자제하고 갈일 있으면 혼자서 자전거 타고 홈플가서 사옵니다. 필요한 것만 살수 있어서 좋고 자전거10,000원이상은 포인트가 500점 적립가능하니 좋구요.대체로 동네슈퍼가서 그때그때 필요한것이나 할인하는 선에서 사 오게 되니 카드결제액 조정하가기 편해졌어요
저희신랑도 월평균300인데 적금65 세금보험 애들급식등 자동이체85 애들과 신랑용돈 30안팎 카드결제액 60~100정도
남는돈은 대출을 갚았고 이사하면서 애들한테 빌린돈이 400정도인데 조금씩 갚고 있어요. 하나가 고등학생이라 수업료도 나가니까 3달에 한번씩 내면서....내년엔 둘다 고등학생이라 급식비랑 수업료가 배로 들어가서 카드값을 줄여보려고 노력중이랍니다.이사온지 2년 2개월로 대출1500갚고 들어오면서 가구들인거 500카드결제해서 갚고 500 회비서 빌린거 갚고 지금은 애들꺼 275갚았네요....125갚으면 작은딸 교정 들어갑니다.올해 제가 알바해서 360정도 벌어서 작은보탬했네요
식대가 많이 지출되신다면 필요한 장만 보시고, 대형마트가 문 닫기 1시간전에 할인폭을 더 크게 하니깐 이용해보세요. 무의미하게 돈이 나가는 것 같아요.
남은 60만원 9일로쪼개면 하루지출 식비만6만원 넘게쓰신거같은데 먹는걸줄이시고 외출도 필요외에 되도록 집에서 할일을 하셔도좋을거같아요~ 자제가안될땐 바깥을 덜 나가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