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욱 조재진 최성국 김영광 그전에 축구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감독은 전반전에 안내보냈다...
모로코를 너무 약체로 보기때문이다... 일본전에 체력을 비축하려고 안내보는건 알지만... 우리가 잉글랜드냐 브라질이냐 우리는 강하지 않았다.
아무리 이겨도 져도 올라가는 경기여도 모로코전에서 그전에 했던 방식을 계속 밀고가야 했다.. 이미 1점 먹히고 계속 밀리는 상황에서 조재진 최성국을 내보냈지만.
이미 분위기는 모로코전에 갔었고 뒤늦게 우리분위기로 갔었지만 마지막에 수비까지도 공격전방에 가서 1골을 또 먹혔다...
한국이 이탈리아를 이긴건도 그만큼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이변이라는건 없다...
약체여도 최선을 다하는 한국팀이 되길 바란다...
첫댓글 이건 평가전일 뿐입니다. 정규멤버의 부상이라던지 그런걸 생각해서 2진중에 쓸수 있는 선수들을 발굴해야지요. 본게임은 올림픽예선임을 생각했으면 하네요. 이 경기결과도 선수단에 도움이 될겁니다.
모로코전이 평가전이었나요?ㅡ.ㅡ?도요타컵 예선전으로 알았는데...
이 대회는 카타르 8개국 친선대회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2진 중에도 시험해 볼 수 있는 선수 기용하는 것도 괜찮죠.
제 생각에도 경험을 쌓게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언제나 나오던 얼굴만 계속 나온다면 새로운 기대주도 새로운 재능도 발견할수 없져. 그리고 그런 경험을 가지므로서 좀더 큰 대회에서도 제 실력을 발휘할수 있게 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