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환 , " 모바일 의자 침대 ", 2012
https://www.youtube.com/watch?v=s7LPj1OLYJg
MBC T.V 전국시대_ 오, 독불장군전 방송소개
2016년 1월 중순 부터 준비한 독불장군전시는 여러 우려곡절 끝에 결국 전남 보성 태백산맥 조정래 문학관이 있는 벌교와 인접한 곳의 우종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전시준비 초 , 의욕적인 언행으로 참여를 보여 왔던 몇 몇 사람은 여러 상활들을 들먹이며 이름 석자만 서울아트가이드 북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지략을 세워놓은 후 작품 DP는 이뤄지지 못했다. 사장될 뻔한 전시기획이 우종미술관 우영인관장님의 배려로 화려하게 개막되었다.
오, 독불장군( Aux 獨佛場,群) 展에서 “오”는 불어로 Aux Etats Unis (오제타쥐니)의 오 에타 유니의
연음으로 “ 미국에” 라는 의미로, 독(獨)은 독일에서, 불(佛)은 불란서에서, 군(群)은 그러한 장소
에서 창작의 외길을 고집하며 독창적인 미학적 담론을 이끌어낸 작가군(群) 개념을 표방하고 있다.
한국미술의 역사를 들춘다면 빼놓을 수 없는 세계무대에 던지는 실험 작업을 전개했던 유학
1세대들, 그리고 한국현대마술의 지평선을 그어온 2 세대들, 글로벌 감성을 반영한 독보적인
창조자들인 젊은 세대작가들의 시각미술의 격돌의 세상이 전개된다.
이 번 전시를 눈에 담은 MBC T.V 전국시대는 “ 독불장군전의 미술사적 가치와 창조적 가치
RK 빛나도록 전시 기획의도를 잘 전달하여 관람객들의 이해도를 높여 주고 있다.,
『 오, 독불장군 ( Aux Etats Unis, 獨 Germany, 佛 France, 場所, 群集)』展. -우종미술관
2016.10.10.~2017.1.10
미술총감독 이명환 기획의 오, 독불장군( Aux, 獨佛場,群) 展에서 “오”는 불어로 Aux Etats Unis (오제타쥐니)의 오 에타 유니의 연음으로 “ 미국에” 라는 의미로, 독(獨)은 독일에서, 불(佛)은 불란서에서, 국내에서, 그리고 군(群)은 그러한 장소에서 창작의 외길을 고집하며 독창적인 미학적 담론을 이끌어낸 작가군(群) 개념을 표방하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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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발전의 중심에 섰던 유학과 국내활동의 1세대부터 3대까지 작가적 의식이 철저하게 반영된 시각미술을 한자리에 모아 과거, 현재 경향을 검증하며 한국미술의 비전을 가름해 볼 수 있다.
이번전시는 크게 두 주제의 섹션으로 구분된다. 첫째 휴먼스캔의 개념의 강상훈 권여현 김인태 배미경 송엘리 윤혜진 이건용 이항성 이명환 최윤정 홍순환 시그마 폴크 ( Sigmar Polke: 독일 게스트) 앤디워홀 (Andy Warhol: 미국게스트)등과, 둘째로 자연스캔의 개념으로 구경은 권정호 김재관 김종학 김일권 남 관 박동인 박상호 백남준 신성환 윤양호 윤영화 이승택 이우환 이치영 이형민 정인완 최병관, 올리비에 위베르 ( Olivier Hubert : 프랑스게스트 ) 등의 작품을 통하여 < 현대미술이 갖는 시대성적 창조의 함성 >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창조적 영역의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 Aux, DokBulJangGun (Aux Etats Unis, 獨 Germany, 佛 France, 場所, 群集) 』
- U Jong art Museum , 10 May 2016 10-2017 days 1 May 10
The exhibition [Aux, 獨佛場,群] is organized by art director Lee, Myeong Hwan, whose title is combination of each letter respectively: the world "Aux" is a lengthened sound of Aut Etas Unis in French meaning "in the United States"; Dok(獨) is a chinese character meaning "in Germany"; Bul(佛) means "in France and Korea"; and Gun(群) represents the art group who have been walking a single path with passion for creativity and formulated unique aesthetic discourse in those places.
This exhibition offers an opportunity to examine past and current trends and to assess vision of Korean art by bringing all visual arts together which reflected consciousness of Korean artists including 1st to 3rd generation at home and abroad who play important roles in the development of Korean contemporary art.
The exhibition consists of two sections with the first featuring the concept of human scan, and artists in this section include: Kang Sang hun, Kwon Yeo hyun, Kim In Tae, Pae Mi Kyung, Alie Song, Yoon Hae Jin, LEE Kun Yong, Lee Hang Sung, Lee Myung Hwan, Choi Yun Jung, Hong Sun Hoan, Sigmar Polke (invited artist from Germany), Andy Warhol (invited artist from U.S), and others.
The second concept is nature scan and artists in this section include: Gu Kyong Eun, Kwon Jung Ho, Kim Jai Kwan, Kim Jong Hak, Kim Eel Kwon, Nam Kwan, Park Dong In, Park Sang Ho, Paik Nam June, Shin Sung Hwan, Yoon Yang Ho, Yoon Young Hwa, Lee Seung Teak, Lee U Fan, Lee Chi Young, Lee Houng Min, Jung In-Wan, Choi Byung kwan, Olivier Hubert (invited artist form France), and more. The art works that these artists create will quench your thirst for creative spirit presenting contemporary art in a historical context.
이치영 , " 떨어질수 없는 얼룩말 ", 미디어 설치, 2016
이건용, " 신체드로잉"
권여현 작루 살로메 (Lou Salome) in magic forest_130x163cm _Oil on Canvas_ 2011
강상훈작가
엘리송작가
최윤정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