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리스타교실에서는 오랜만에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렸습니다
그동안 핸드드립을 잊어버리지; 않았는지 점검도 할겸 해서 오래간만에 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해보았는데 잊어버리지 않고 잘 되더군요
선생님께서 저 보고 이제 핸드드립은 거의 도사가 되셨네요 라고 하셨습니다
핸드드립은 똑 같은 커피를 가지고 똑 같은 사람이 내려도 매번 커피 맛이 달라지는게 핸드드립의 맛이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커피의 상태 또 커피내리는 사람의 컨디션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합니다
역시 오늘4번을 내렸는데 할때마다 커피의 쓴 맛이나 커피향이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
첨 오묘한게 커피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석류 아이스 티를 만들어 봤습니다
오늘은 맛이 좋았습니다 지난주같은 반응은 안 나왔습니다
어늘은 성공인것 같습니다
첫댓글 좋아용 ~~여름에 딱어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