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 역에서 다이칸야마로 걸어가는길에서 특이한 건물을 만났습니다. 다이칸야마로 가려는 갈림길,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다이칸야마로 갈수 있어요. 약 10분에서 15분 정도면 에비스 역에서 다이칸야마 역까지 쉽게 걸어갈 수 있어요. :) 이 신기한 건물은 일본의 브랜드 Garni의 건물이였어요~ 구경하러 고고씽 들어가는 입구 나무와 빛의 조화로 이뤄진 입구랍니다. 입구 조차도 특이해서 기억에 남아요! 가르니는 일본 디자이너 Eiji FURUYA 의 브랜드로 1998년 4월 다이칸 지점을 오픈한 이후로 13년째 가르니의 스타일의 상품을 만들고 있는 곳이랍니다. 상당히 고가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놀랐어요~ 남자친구에게 입히면 좋을 옷들과 가방이 가득 했답니다. 가방 같은 경우는 가죽으로 작업한 가방으로 상당히 비쌌답니다. (백팩을 좋아해서 탐이 났지만... ^^;) 인테리어 제품 하나하나가 독특해서 눈길을 끌었답니다. 편안하게 쇼파에 앉아서 가르니의 제품 파일을 볼 수도 있어요~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공간이예요! 가르니의 시그니쳐가 상당히 심플하면도 인상적이예요. 마음에 들었던 지갑들 제가 좋아하는 스프라이트 지갑으로 다양한 색상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답니다. 가르니 홈 제품 럭셔리한 양초가 인상적이랍니다. 요즘 제 주위 사람들이 이런 홈 제품에 관심이 많아서 보여줬더니 너무 멋있다고 하네요. ^^ 특별한 날 이런 양초 하나면 멋진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밸트와 특별한 나만의 밸트 버클이랍니다. 락앤롤의 버클은 저도 갖고 싶어요. ^^ 섬세한 디스플레이는 바로 이 두분의 담당이랍니다. 정말 고심의 고심을 거듭하여 제품을 디스플레이하더라구요. 가르니의 특별한 악세서리 보는 눈이 즐거워요~ 스컬 모양의 반지랍니다. 심플한 것보단 화려한 스컬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 블링블링한게 너무나 마음에 들었땁니다. :) 성냥갑부터 , 립밤 뚜껑까지 특이한 제품이 많았답니다. 웨딩 제품과 다이아가 박혀있는 립밤 뚜껑까지 :) 상당히 인상적인 제품들이였어요~ 제가 가장 좋았던 제품은 역시 가죽으로 만들어진 가방이였어요 ^^ 남자친구가 생기다면 꼭 가죽으로 만들어진 가방을 사주고 싶네요 ~ 가르니의 발판 :) 집 화장실에 놔두고 싶은 발판이랍니다. 가르니에서 좋은 제품을 구매하고 나니 시원한 음료가 마시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르니 카페 고고! 악세서리샵 근처에 위치한 가르니 카페! 아담하고 분위기가 좋은 곳이예요. 시원한 초코렛 라떼를 한잔 흡입하고 다름 장소로 이동했어요~ 에비스나 다이칸야마를 가신다면 가르니의 샵이나 카페에가서 가르니를 즐겨보세요. ^^ 가르니 도쿄 GARNI tokyo 사이트 URL : http://www.garni.co.jp/ 주소 : 東京都?谷??比?西1-22-5-B1F TEL : +81-3-3770-4554 영업시간 : 12:00 ~ 20:00 <찾아가는 법> |
출처: 세상 다 내꺼 원문보기 글쓴이: 김예지
첫댓글 전 소품 좋아하는데 다음에 가면 꼭 들러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
네 꼭 가보세요 :)
전부 탐나네요! 특히 앞쪽 사진에 스트라이프 티셧 ..ㅋㅋ 하앍 악세사리들도 깨알같이 너무 멋져요고져스!
요거 저번에 티비에서 나온 그곳이군요..엄청 비싸던데...액세서리가 탐나네요
가격이 명품이랑 거의 비슷..ㅎㅎ 근데 매장 사진 못 찍게 하는데 혹시 도촬??ㅎㅎ
너무 멋진곳이예요~~ 덕분에 좋은정보 얻어가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