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18일
아주 오랜만에 차량이 두대가 움직입니다.
부쩍 늘어난 회원의 성원에 집행부는 두대운행을 결의 합니다.
늘 정보의 공유는 어떤 일이 발생되더라도
잘 진행이 됩니다.
빨리 빨리가 아니라 미리 하는 것입니다
라는 어느그룹의 회장님 말씀.^^
무사이 상주 경천대 의 경천섬앞에 도착을 합니다.
일사 불란하게 준비되는 시산제의 준비는
상차림 또한멋드러지기만 합니다.
김상돈 사무국장의 사회로
박기환 산행대장의 산악인 선서와
초혼문 낭독에 이어 서상섭 회장은 초헌관 잔부터
백 고문, 산행대장에 이어 진 종헌관 까지의 잔올림에 나머지 분들의 잔올림을 마지막으로
시산제 모든 분들이 안전산행을 위한 마음이 기원 되는 순간이 이었습니다,
늘 같이 하는것은 커집니다.
음복이후 일사 불란한 회원분들의 행동이 참으로 아름답기만 하였습니다.
11시 40분터 진행된 산행은 기족 코스의 문제로
경천섬일주와 상주 자전거 박물관 까지로 돌아오는 트레킹 코스로 바뀌었지만,
걷기에 알마춤인 기온은 발거음을 가볍게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주막촌에서 잠시 목을 축인 막걸리와 해물전.오뎅의 맛은 기가 막혔습니다.
김형찬 회원의 베품에 같이한 분들모두가 ㅡㄹ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정보다도 일찍 도착한 하산지점엔 벌써 잘끌이어진 돼지 찌게의 맛이 입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시산제와 하산주행사를 마치면서 서상섭회장의 머릿말에 도영숙 이사를 차기 산악회 회장에 추천을 하고, 다음 회기 시작시 까지 수석 부회장으로 일을 할것이라는 발표가 있었고,
본회의 최초로 여 회원이 회장 수락 연설에 본 산악회를 위하여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에 같이 한 회원분들의 큰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이어진 서산 휴게소에서의 묵밥의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준비 하여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있었던 일들을 글과 화보로 남깁니다.
2024년 2월18일
시산제와 산행을 마치고 후기로 남깁니다.
건우 산악회 홍보자문 이경희 씁니다.
첫댓글 역시 사진찍는것 수고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