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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썸
BNK썸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42:7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64:77 패배를 기록했다.
개막전 원정에서 KEB하나은행을 상대로 78:82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 성적의 시즌출발
우리은행 상대로는 대표팀에 선발됐던 토종 빅맨 진안이 햄스트링 인대 손상으로 가드 자원 이소희와 함께 2경기 연속 결장했고
단타스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그레이에게 판정패를 당한 경기
특히 진안과 이소희의 결장으로 2쿼터에 골밑 수비가 힘들어졌고 3쿼터 단다스가 기록한 4득점을 제외하고는
안혜지 구슬 노현지의 외곽슛은 침묵했던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을 벤치에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일수 밖에 없었고
가비지 타임 완패를 당하면서 팀 분위기는 더욱 떨어질수 밖에 없었다.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직전경기 홈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43:6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신한은행을 상대로 73:66 슬이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2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KB스타즈를 상대로는 여자 선수들에게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하루 휴식후 연속경기 일정에 있었던 탓에 기동력과 야투 적중률이 떨어졌고
리딩과 함께 외곽 공격을 책임져야 하는 박하나와 윤예빈의 부상 공백으로 로테이션 운영에 생긴 제약이 치명타가 되었던경기
15차례 3점슛 시도에서 1개만 성공 시키는 최악의 팀 3점슛 성공률은
상대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빌미를 제공했던 상황이다
다만 전반전이 끝났을때 승기가 넘어간 이후 3쿼터 중반 점수차이가 더 벌어지자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으며 지쳐있던 주측 선수들을 무리하게 가동하지 않았다는 것은
최악의 순간에 최선의 선택 이었다고 생각된다.
혼자서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았던 단타스는 4쿼터 들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토종 빅맨 진안이 결장하고 이소희가 정상가동 될수 없다는 것이 BNK썸을 힘들게 만들 것것이다.
삼성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