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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김삼순 다시보면 넘 이해 안가게 여자 후려치고 폭력적이잖아요
근데 요즘드라마도 언뜻언뜻 그래요 ㅠㅠ
이세영나오는 드라마 잼난거 같아 보려하는데
2회차에 조선에서 현대로 뚝 떨어진 이세영이 남주를 찾았으나 그는 기억이 없고 어찌저찌하여 사례받고 신부역할 해줘야하는 상황이 옴 (남주가 부탁해서!!)
근데.. 조선에서 와서 차문 어떻게 열지 모르는 여주에게
한숨 팍 쉬며 와서는 여주 머리를 잡고 밀어넣음
실화인가요???? 왜 이딴씬을
범죄자도 아니고
자기부탁 들어주는 여인네 문을 살갑게 먼저 열어주진 못할망정..
신사도는 아니어도 기본적으로 짜증내며 여자 머리 집어넣는거 너무 폭력적아닌가요??? 요새 드라마가 이렇다니 급 짜증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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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이거 여자머리가 차문에 부딪힐까봐 잡고 밀어넣은걸로 봤어요, 행동이 부드럽진않았지만요... 혹 제가 틀렸을수도 있지만 남자배우가 연기를 어색하게 해서 더 그래보이는걸지도 몰라요;;;
앗.. 그런거라 생각하니 누그러지네요 ㅋㅋㅋ 그래도 늠 거칠었어요ㅜ 경찰과 범죄자인줄
남주 연기가…늘겠죠? 늘어야만해…
@사슴의탈을쓴암사자 그렇게 보실수도 있는게 정말 한드보면 폭력적인 남주가 많았기 때문이니까요... 이들마에서 남주연기가 젤 아쉬워요 ㅜ. ㅜ 여주가 이세영인데 말이죠.
나중에 정말 조심스럽게 머리를 잡아주는 장면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이때 거칠었던 손길을 사과하면서 여자 머리에 쪽? 드라마를 써보네요 ㅎㅎ
ㅎㅎㅎ보고계시는군요!! 스토리라임이 뻔한데 연기만 잘하면 재밌을수밖에 없어요
저도 머리 부딪히지말라고 머리 잡아주는걸로 봤는데...
제가 예민했나봐요
제 기준에 늠 거친것.,, 근데 보호하는거라니 좀 나아요 ㅋㅌ
저도 탈줄 모르는 문맹인여주라 머리 부딪힐까봐 머리부터 밀어주는 다정하진않았지만 배려는 있는 그런 장면으로 봤어요.
아직은 다정할 단계는ㅁ아닌지라
이들마 넘 잼나요 깔깔거리며 봤네요
저도 이렇게 봤어요....자동차를 아예 모르고 말로 아는 여주인지라....
드라마 자체가 너무 병맛이에요 이세영 여주가 너무 아까워요
드라마를안봐서 뭐라못 하겠지만 보다 왜저래 싶은장면들 ㅜㅜ 애들도 드라마 많이 봐서 걱정되요
저도 저 장면 불편했어요. 머리 부딪히지 말라는 동작치고는 지나치게 거칠었어요.
저도 가끔 들마보다보면 굳이 저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은 장면이 있긴해요
드라마로 봐야겠지만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표현되는거로도 느껴질때있음
저는 또 오해영인가 그 드라마요.
남주가 뻑하면 여자 팔 강제로 잡고 밀치고 고함치고 기분 나빠서 안봤어요.
예전 드라마 지금 보면 헉! 하고 놀라는 거 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