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났지만 그래도 알것은 알고 살자 !
박원순 후보 국가관에 흠결
1천만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서울시장은 국가관이 두렷하고
병역의무를 마친 시장을 선출해야 한다.
그런데 박원순 시장후보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해온 국가관이 불투명한 언행을 해 왔다.
그리고 박헌영 아들 원경과 역사문제 연구소를 만들어 민중사관의 한국사역사교과서 문제의
단초를 제공했다.
또 박원순후보는 노무현대통령시절 제주 4.3 보고서를 만들면서 이승만 전 대통령과 군인,
경찰 등을 학살자로 만들고 제주4.3사건을 일으킨 공산당을 경찰의 탄압에 항거한
무장봉기라고 기술하여 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역사를 왜곡했다.
박원순후보 학력 논란
박원순 후보는 2011년 시장 보궐 선거 때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졌다.
또한 박원순이 서울시장 후보 등록일인 2011년10월 7일 출간한 저서
<세상을 바꾸는 천개의 직업>에서도 학력을 '서울대 법대 입학'으로 소개한 사실이 알려졌다.
박원순은 서울대 사회계열에 입학했으나 긴급조치 9호 선포이후 시위에 가담했다가
80여일 만인 1975년 5월 23일 학칙위반으로 제명되었다.
또 박원순 측은 "1991년부터 1992년까지 영국 런던정경대(LSE) 대학원 과정을 수료한 뒤
귀국했다가 같은 해 9월 미국으로 출국해 하버드 법대 객원연구원으로 체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원순 측은 10월 17일 하버드 법대 로스쿨 객원 연구원,
스탠퍼드대 비지팅 프로페서(객원교수), 런던 정경대 디플로마 취득 증명서 등을 공개했다.
그러나 하버드 법대에 알아본 결과 1991~94년 로스쿨 학위 과정과 객원 연구원 중
박원순의 이름이 없었다고 밝혔다.
또 '런던정경대학(LSE) 디플로마 취득'이라고 돼 있는데
박 후보의 홈페이지에는 '영 LSE 디플로마 과정 수학'이라고 돼 있어
디플로마(학위)를 취득한 것인지 수학한 것인지도 불분명하다고 한다.
박원순 형제 병역 기피 논란
박원순은 13세이던 1969년 1941년에 실종된 작은 할아버지의 양손으로
피양자의 동의 없이 작은 할아버지 호적에 입적했다.
박원순의 형은 69년 당시 18세(만 17세)로 징집 편입 대상자였고,
박원순의 양손 입양으로 인해 '부선망 독자 방위복무 혜택'이 추가된 67년 개정된
병역법의 적용을 받았다.
이후 박원순도 아버지(자신을 양손입양한 작은 할아버지)를 일찍 여의었다는 사실을 인정받아,
77년 6개월동안 방위로 군 복무를 마쳤다.
이같은 '호적 쪼개기'는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양손 입양'이 피양자인 작은 할아버지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이루어 졌다는 점에서 논란이 된다.
이에 대해 박원순은 "모든 진실을 호적이나 재적등본 나오면 다 나오는 얘기"라며
"궁벽진 시골에서 살았고, 13살때 일이었고, 그 당시에는 아무것도 몰랐다"고 해명했다.
딸의 법대 전과 논란
박원순 딸은 2002년 서울대학교 미대 '동양화과'로 입학하여 3학년을 마친 후,
2006년 '법학과'로 전과하였다.
그동안 서울대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 전례가 없었고,
박원순 딸의 전과가 첫 사례여서 특혜논란이 불거졌다.
2006년 서울대 전과 합격자는 총 41명이었는데, 이중 박원순 딸의 학점이 가장 낮았다.
특히 불합격자 중에는 박원순 딸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도 있었다.
법대 전과에 대한 특혜논란이 일자, 서울대 법대관계자는 "전과는 학부성적과 필기시험,
면접의 세단계를 거쳐 진행된다"며, "박씨가 필요한 절차를 거쳐 진행되었고,
졸업때에도 우등졸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해 강용석의원이 서울대 측에 자료공개를 요구하였으나 거부당하였고
이에 강의원은 서울대 교무처장을 고발했다.
아들의 병역 재검판정
박원순은 서울시장 후보때 아들의 군복무 문제에 대해 "올해 모 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던 중 8월 말 공군에 지원해 훈련소에 입소했으나 사흘 만에 귀가 조치했다"며 "고교 시절 축구 시합에서 부상당한 후유증 때문으로 현재 모 대학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10월 말에는 재검을 받고 다시 입대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울시장 선거후 박원순 아들은 2011년 11월 25일 재입영 통지를 받았지만,
12월9일 '수핵탈출증(허리 디스크)'으로 병사용 진단서를 발급 받고 재검을 통해
현역 군복무 대신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는다.
2012년 11월 9일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국민감시단은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을 병역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배우자의 인테리어 회사 논란
박원순의 배우자 강난희가 세운 인테리어 회사 'P&P디자인'에 박원순이 이끈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의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박원순은 이에 대해 "아름다운가게가 전국에 130여 개 있는데 2000년대 초반 시작 단계에서만 10여개 정도 부인이 도와줬을 뿐 나머지는 다른 곳에서 인테리어를 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강난희의 회사가 실내건축공사업 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 업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나라당이 "손위동서를 통한 현대모비스 공사 특혜 의혹 등보다 더 죄질이 나쁜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지적한데 대해 박원순은 "세무서에 사업체 신고를 해 사업자 등록증을 갖고 있으며
시도지사에 등록하는 조항을 몰라 신고하지 않았지만 사업을 영위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현대모비스가 아름다운재단에 교통사고 유자녀의 학자금 지원 용도로 2003년부터
총 5억7000만 원을 후원했는데, 새누리당은 현대모비스 같은 대기업이 당시 설립 1년도 안 된 'P&P디자인'에 2000년부터 3년여간 일감 10여건을 준 데 대해 박원순의 입김이 작용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론스타 후원금 수수 논란
박원순이 참여한 아름다운 재단이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 펀드로부터 5년간
총 7억 6천만원의 후원금을 받은 것이 논란이 되었다.
론스타는 외환은행에서 7년간 총 7조원이 넘는 수익을 거두었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 측은 "아름다운재단이 론스타에서 기부금을 받은 것은 론스타를
비판해 왔던 시민사회의 일반적 시각과는 다른 것"이라며
"공인 중의 공인인 서울시장에 대한 국민의 도덕적 잣대는 엄격하다"고 비판했다.
대기업 사외이사 논란
박원순은 2004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포스코 사외이사를 맡으며 매년
7,000여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아울러 풀무원에서 사외이사로 재직하면서 받은 기부금도 당초 알려진 2억9천여만원이 아닌
12억4천여만원으로 추가 확인됐다.
상법(商法)은 기업과 이사 간에 거래가 있을 경우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고의 또는 과실로 법령을 위반했을 경우 배임죄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원순은 포스코와 풀무원 홀딩스의 사외이사를 지내면서 참가한 표결 307회 가운데
단 1회를 빼고 모든 안건에서 찬성표를 던지며, 감시자로서의 역할은커녕 도리어
재벌이 시키는 대로 거수기 역할만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박원순의 희망제작소가 삼성으로부터 7억원의 기부금을 받은 이후
삼성에 대한 비판이 현저하게 줄었다.
‘친환경 무상급식’이 농약급식 논란
서울시 공립 사립 초중고교 가운데 24곳의 학교급식에서 농약이 검출되었다.
서울시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5월까지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급식에서 농약이 검출된 학교는 2011년 12곳, 2012년 4곳, 2013년 7곳, 2014년 1곳 등
총 24곳이다. 이 가운데 서울친환경유통센터에서 농산물을 공급받은 학교는 9곳에 이른다.
당초 ‘농약급식’을 부인해 오던 박원순 후보 측이 사실 관계를 시인했다.
박원순 후보는 "감사원의 감사결과 잔류 농약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서울시에 정식으로 통보한 처분 요구서에는 해당 내용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감사원은 기준치를 넘는 농약이 발견된 2건은 처분 요구서에 포함시켜서
서울시에 통보했다고 한다.
감사원 감사 결과는 이번에 통보됐지만 감사는 이미 작년 11월에 끝난 상태였다.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친환경유통센터의 농약 검출’ 문제를 들고 나와
‘아이들이 농약이 잔류된 식품을 먹었다는 것도 충격이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검사를 포기한 것”이라며 친환경 무상급식을 한다던
박원순시장이 농약급식을 했다고 비난 했다.
친북·반국가 논란
2010년 3월 12일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는 친북·반국가 행위 인사 5000명 중
1차로 100명의 명단을 발표하였다. 이 명단에는 박원순이 포함됐다.
국가정상화추진위회는 북한 당국의 노선인 '주체사상', '선군노선', '연방제 통일'을 지지·
선전한 행위(친북행위)와 헌법질서를 부정하고 국가변란을 선동한 경우(반국가행위) 등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번만은 흠결 없는 후보를 뽑자
2002년 대선 당시 민주당은 사기꾼 김대업 내세워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 은폐 의혹을 조작하여 노무현을 대통령에 당선시켰다.
병풍사건은 2002년 5월 21일 오마이뉴스가 김대업씨의 말을 인용,
‘이회창 후보측이 아들의 병역비리 은폐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김대업은 7월 31일 기자회견을 갖고 직접 이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했고,
민주당은 이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를 집중 공격 대선에 승리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김대업에 징역 1년 10월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고 허위 보도한
오마이뉴스에는 9000만원을 선고 했다.
그러나 민주당과 김대업의 날조된 거짓말로 “이회창 후보가 받은 비난과 우리 정치 역사가
바뀐 것은 보상받을 길이 없다.
김대업씨 변호인이었던 민주당 최재천의원은 판결에 대해 “코멘트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런 오마이뉴스와 민주당이 박원순 후보 자신과 아들에 대한 병역문제는 함구하고 있다.
2011년 보궐선거와 2014년에 6.4 지방선거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여러 가지 흠결이
드러났다.
그러나 좌익노조에 장악된 언론이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이제 서울시민이 스스로 판단해서 흠결이 없는 시장을 뽑아야 한다.
2014.6.2
이계성=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대한민국 애국시민연합 공동대표><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남자천사 블로그 -http://blog.chosun.com/lgs1941-
많은 자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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