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찹쌀경단떡(無설탕)

[조성순(쌍둥맘)]

 주일날 유치부 간식으로 만들어봤네요..

미리 찹쌀을 불려서 방아간에서 빻아온 찹쌀가루입니다.(평소에 미리 준비해서 냉동실에 소분해 뒀었죠..) 

단호박을 쪄서 껍질은 벗기고 속만 모아놨어요..(찹쌀가루와 섞기전에 좀 졸였어요..뜨거울때 익반죽할겸..)

제가 팔힘이 적어서 이렇게 네등분해서 비닐어 넣어두고 한덩이씩 꺼내

작게 경단을 만들었어요

끓는물에 경단을 넣어주고 둥둥 뜨면 건져서 찬물에 샤워시키고

카스테라 체에 걸러논 가루에 녀석을 굴려만 주시면 완성..

참고로 전 설탕을 전혀 안넣었답니다.

단호박이 워낙 달고 카스테라도 달아서 설탕을 추가 안했습니다.

넣었음 큰일 날뻔했습니다..

설탕안 넣어도 넘 달고 쫄깃쫄깃 맛있는 경단이였답니다.

[박은정(최고선영)]

촉촉하고 달콤하고 쫄깃하고..넘 먹고 싶어요.

[이소윤]

최고에요

[유영자(향목)]

간단하면서도 맛나겠어요.

[정욱제]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황숙경(행복한하루)]

넘 맛있겠당함해봐야겠어요 ㅎㅎ

[김혜숙(초원)]

흠~~맛있겠어요 먹고싶네요 ㅎ

[정수연]

넘 맛있겠다.

[김복자(지현)]

아흥~ 일요일 동문체육대회에 무얼 해 갖고 가나 걱정했는데 ~~ 감잡았어^^ 감솨*^&^*

[최 향순 (명가 댁)]

여기도 장마철되면 밤호박이 수확이 된답니다 그저 쩌서먹기만 했는데 이렇게 활용해보렵니다 진짜맛있겠네여

[최계희(뿌아)]

만들기도 쉽고 애들간식으로 아주 좋겠어요~ 만들어봐야겠어요...

[고진경(미국 )]

어쩜좋아요 침이 꼴깍 넘어 가요 아 배고파 저녁을 너무 부실하게 먹어서 이거 고문인데요 주일날 저도 유치부아이들에게 이런거 만들어 주고싶네요 복의 근원된 성순님을 축복드려요

[박정자 (서울)]

아기 볼처럼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경단... 아 입니다

[강경미]

와아~~~입안에서 살살 녹을 것 같아요....맛있겠어요..^^*

[오애자(인진)]

보기만 하여도 유치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여기 까지 들려옵니다.

[남선우(경기)]

어~~ 저두 냉동고에 찹쌀가루있는데 함 해봐야 겠어요~~

[김혜옥]

정말 쉽네요 한입에 쏘옥 쫄깃함이 느껴지네요

[백미정(서울)]

찰쌀가루에 반죽하실 때 소금은 안 넣나요?

[백미정(서울)]

주말에 가족모임이라.. 하루종일 찹쌀 불러서 만들어 봤어요 아주 굿~ 일요일에는 토요일에 반죽 한덩어리를 냉장고에 넣어두엇다가 아침에 해서 가지고 갔더니 역시나 굿~ 맛나게 아주 잘 먹었습니다.

[오영옥]

간단하면서도 맛 있겠네요

[서옥희(부산)]

잘하셨어요. 전 설탕추가해서 만들었다가 넘달아서 울지애들도 머리를 흔들어 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