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튀기

[코코샤넬(윤려정)]

뻥튀기

골목에서 ‘뻥이요∼ 뻥튀기요’ 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려오면

아이들은 딱지치기, 구슬치기도 팽개치고 모두 뻥튀기 장수 곁으로 모여들었습니다.

가운데가 불룩한 모양을 한 시커먼 기계에서 ‘뻥’하는 소리와 함께

부풀려져 나오는 뻥튀기만 봐도 마음은 절로 풍성해지는 듯했습니다.

60∼70년대 당시, 주전부리라고 해봐야 고작 찐 고구마, 감자, 옥수수 등과

봄부터 여름까지 과일 등으로 입을 달래던 아이들에겐 뻥튀기는 최고의 군것질 거리였습니다.

물론 ‘눈깔사탕’과 같은 것도 있었지만 큰돈 들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이 뻥튀기였습니다.

따뜻한 아랫목에 배를 깔고 누워 만화책을 보면서 뻥튀기로 심심한 입을 달래기도 했고,

오순도순 얘기를 나누거나 할머니에게 옛날 얘기를 들을 때도 곁에는 뻥튀기가 있었습니다.

쌀, 옥수수, 콩 등 뻥튀기 재료를 담은 깡통들이 기계 앞에 늘어섰고

뻥튀기 아저씨는 무쇠로 만들어진 기계를 장작과 솔가지로 불을 때며 돌려대기 바빴습니다.

7∼8분에 한번씩 ‘뻥’하는 소리와 함께 튀밥이 쏟아져 나왔고

뻥튀기 장수는 튀길 때가되면 사람이 놀라지 않도록 미리 ‘뻥이요’하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튀긴 후 뿌연 김이 솟아오르고 아이들은 구수한 그 냄새도 좋아

코를 연신 킁킁거리며 밖으로 튕겨 나오는 튀밥을 서로 먼저 주워 먹으려고 다투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신기한 것은,

어떻게 작은 기계에서 그 많은 튀밥이 쏟아져 나올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뻥튀기를 하면 쌀알은 얼마나 커지는 걸까요?

뻥튀기한 쌀을 물엿과 설탕에 섞어 만든

설날에 먹는 강정을 통해 뻥튀기의 부피변화를 알아보면,

강정 하나는 보통 가로 4cm, 세로 4cm, 높이 1.5cm에

뻥튀기한 쌀이 약 75개 들어 있고 강정 하나의 부피는 24cm³가 됩니다.

뻥튀기하지 않은 쌀알 75개는

가로 1.2cm, 세로 1.2cm, 높이 1cm의 상자에 꼭 맞게 담을 수 있으며

이 상자의 부피는 1.44cm³입니다.

결과적으로 쌀을 뻥튀기하면

부피는 무려 16배나 커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뻥튀기 기계 안에 쌀을 넣고 온도를 높이면 기계 속 압력도 따라 올라갑니다.

온도와 압력은 서로 비례해서 높아지고 높은 온도에서 쌀은 빠르게 익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갑자기 기계의 뚜껑을 열면 쌀은 크게 팽창하게 됩니다.

쌀 안에 들어 있던 수분이 수증기로 바뀐 채 높은 압력에 꾹 눌려 있다가

갑자기 바깥의 압력이 낮아지자 쌀을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쌀이 커지게 됩니다.

뻥튀기가 튀겨지는 재미있고 신기한 과정을 수학적으로 바라보면,

추억의 아름다움이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지만, 한 가지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도깨비 방망이처럼, 한줌의 쌀을 한가마니의 뻥튀기로 변신시키는 것은

저절로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쌀에 가해진 높은 온도와 압력이라는 원인이 있기 때문에

부피가 16배나 커지는 결과가 있는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마음속에 담겨있는 빛viit마음을 16배 아니

그 이상 크게 만들 수 있는 우주 마음의 원리는 무엇일까요?

쌀에 온도와 압력이 올라가듯 여러분들의 빛viit마음이

조건 없이 진정으로 감사하는 순수한 마음과

계산 없이 지극히 낮은 겸손한 마음으로 차고 넘칠 수 있도록 관조하며,

“빛viit이요, 순수 생명 원천의 힘, 빛viit입니다.” 라고 소리 높여 빛활동 할 때,

뻥튀기가 하얀 연기와 큰 소리를 내면 터지듯, 회원여러분의 생활의 변화가 터지게 될 것입니다.

어릴 적, 귀를 막고 겁먹은 눈으로 바라보았지만,

어김없이 눈앞에 뻥튀기가 쏟아져 나오는 신나는 장면을 보았듯이,

보이지 않는 빛viit에 대한 의심을 걷어내고,

경험했던 빛viit체험에 대한 감사함을 마음에 품고,

빛viit으로 인한 현실변화의 순간들을 함께 하면서

마음속에 깊이 새기시기 바랍니다.

[빛만나(김명선)]

뻥튀기는 지금도 좋은 간식입니다. 감사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으로 빛 앞에 순수하게 다가가겠습니다.

[햄무선사(김일호)]

뻥튀기의원리로 빛의복을설명해주셨군요 윤선생님! 가슴깊이새겨 참고하겠습니다 귀한말씀감사합니다

[(청빛)백정수樂]

‘순수 생명 원천의 힘, 빛Viit입니다.’ 하고 소리 높여 빛활동 할 수 있도록, 감사 겸손 순수의 마음으로 제 마음을 가득 채우고자 매일 빛명상으로 저의 내면을 잘 점검하고 관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희]

몇알의 쌀이 크고 둥그런 뻥튀기가 되어 나오는 것은 지금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잘 보았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으로 빛을 전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려정선생님 감사합니다.

[설길수(긍정의 힘!)]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빛마음을 가득 채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금옥(아카시아)]

제마음도 빛viit만 받고 가만히 잊지말고 뻥튀기속의 쌀알 처름 떠거운 솥 속에서 나오면서 공기와 부대끼면 16배로 커지는 쌀알처름
빛viit을 알고있는 저의마음은 16섯배로 빛viit활동은 못해도 5배정도만 열정을 갖고 한다면 결과는 16배로 커지는 쌀알보다는 더 큰 10배이상은
효과가 있지않을까 스스로에게 묻고 ...그렇게 하지못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12배는 못되어도 하루에 한번은 한사람에게 꼭 빛viit얘기를 하는 사람이 되겠읍니다.

[양은아(하늘향기)]

순수 생명 원천의 힘, 빛viit입니다~~!! 신나는 말입니다. 겸손과 감사 담아 빛활동 하겠습니다. 윤선생님 고맙습니다~^^

[오선영]

감사와 겸손의 마음으로 빛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원]

마음을 밝히는 풍요로 가는 빛명상 산책, 오늘 마음이 빛으로 뻥 튀겨져 구수하고 바삭해진 기분입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영자]

감사합니다..마음깊이 새기면서 빛을 전하겠습니다^^

[(청빛)김민정]

감사하는 마음, 겸손한마음을 빛마음에 잘 담을수있도록 빛명상하며 빛활동하겠습니다.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노선랑]

조건 없이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과 계산없이 지극히 낮은 겸손한 마음을 모아서 늘 빛과 함께 하겠습니다.
압축이 있어야 뻥 튀겨지듯이 어떤 고통이나 어려움도 잘 이겨내면 뒤에는 행복의 단맛을 느낄 수 있겠지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네모네(박현주)]

16배의 빛마음 잘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Photon(김용성)]

뻥튀기의 원리는 폭발의 원리와도 같습니다. PV/T = k '보일 -샤를의 법칙' 이 생각나게 하는 예입니다^^.
빛마음이 폭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려정 선생님^^.

[(청빛)우형택樂]

뻥튀기의 신기한 원리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빛마음도 튀겨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병화춤추는해바라기]

빛을 16배나 뻥튀기 할 수 있는 순수한, 마음 겸손한 마음, 빛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

[새비나무박묘정]

순수 생명 원천의 힘 빛viit이요 하고 큰 소리로 외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커다란 현실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도 감사합니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변화가 일어날테니까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도 좋습니다. 지금 이대로가 너무너무 행복하니까요 빛과 함께라서...
그런데 지금 행복한 건 작은 변화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큰 결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며 빛viit을 외칩니다.

[포근한 날(박희순)]

순수이신 우주마음님과 정광호 학회장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좋은 말씀에 늘 감사를 올립니다.

[정가림]

우주마음의 원리를 깊이 새기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윤려정선생님.

[김수영 madame MIN(Mr 따이진)]

야무진 쌀과 같은 순수 결정체 빛viit마음, 그 순수 마음으로 회귀하기 위해 빛명상으로 지속 정화하고, 부드럽게 십히는 쌀강정(깡밥) 처럼 하없이 부풀려, 모든 이에게 부드럽게 녹아 나는 큰눈덩이 참행복을 나누겠습니다.,

[김종태]

뻥튀기의 원리를 깊이새겨 빛활동에 적걱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나(강말선)]

뻥튀기의 의미를 잘새기겠습니다,감사합니다,

[(청빛)김바름★]

감사합니다~감사하고 겸손하는 마음 늘 실천하겠습니다.

[오범진]

감사와 순수 그리고 겸손함이 함께 할수 있다는 사실에 빛과함께 할수 있다는 행복함이 더욱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윤려정 선생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최경애]

계산없이 낮은 겸손한 마음으로 빛활동 실천 하겠습니다. 윤려정선생님 귀한 글 감사 합니다

[(청빛)최지연樂]

빛명상이 뻥튀기처럼 이 세상에 널리 펼쳐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헤라윤남희]

감사하고..순수한 빛마음을 모아..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계산하지 않고 온전히 빛에 흠뻑 빠져들어야 겠습니다
지금 닥친 현실의 어려움은 우리의 마음이 만들어낸 결과물이기 때문에 당장 어려움이 있다하여 돌아서지 않고 ...근원적인 요인
겸손의 마음 .순수의 마음으로 단단히 무장하여 실천으로 빛마음을 채워나가겠습니다..늘~선행을 베풀고 감사하고 겸손하고
선한 마음으로 되돌아 갈 것을 다짐하며..순수생명 원천의 힘!!1빛으로...부족한 기운을 메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윤선생님의
귀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

[(청빛)강남주★]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크리너(이수경)]

빛의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