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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컴파운드보우로 국궁 즐기기, 국궁으로 단거리 쏘기..
어재영(붕어) 추천 0 조회 553 09.08.27 11:0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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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7 11:58

    첫댓글 사람이 없는 모래사장에서 비거리 측정을 한적있습니다 화살은 모래에 박혔는데도 파손은 없었고 지금도 그화살을 무난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45도 각도로 하늘에 날렸는데 정말 멀리 날아 가더군요 약450~480미터정도 48파운드 활로 엣지화살을 사용했습니다.좀 작은 깃을 사용했더라면 더 멀리 날아 갔으리라 생각되는군요.

  • 작성자 09.08.27 12:38

    저는 300m 정도 날렸던게 최고였는데 정말 멀리 쏘셨군요! 한 200m 이상 날아가면 양궁화살로 국궁과녁을 명중시키더라도 이미 속도가 많이 떨어져 있어 화살이 파손되지 않습니다. 145m 에서 PSE desperado화살이나 엑스텐은 명중했을 경우 과녁에 박히더라도 화살이 파손되더군요. 빗나가서 땅에 박힌건 파손되지 않았지만 크고 작은 돌에 맞을 경우 역시 파손됩니다. 멀리 쏘기의 경우는 어떤 화살을 사용하더라도 또 단단한 땅에 떨어지더라도 이미 에너지를 왠만큼 소실한 상태라 화살이 잘 파손되지 않습니다.

  • 09.09.04 10:56

    과녁의 문제보다는, 컴파운드는 활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갖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활터 개방이 안돼는 상황이죠. 뭐, 굳이 따지자면, 국.궁.이.아.니.면. 오지말아라 식의 개념이 더 크다 여겨집니다. 왜그럴까요? 弓道場이라서 그런지... 명궁보다 더 잘 맞히기 때문인지... 정말이지 땅만 있음... ^^;;

  • 작성자 09.09.04 11:38

    그런면이 없진 않겠지만 경기방식이나 장비의 차이도 원인이고, 종합적인 이유가 있지요. 양궁장에도 국궁으로 쏘지 못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주로 과녁훼손 때문이죠. 국궁장에서 컴파운드보우를 쏘는 기회를 여러번 가졌었는데 시작하자마자 컴파운드보우들은 쏘기를 포기했습니다. 과녁에 이리 저리 박혀서 뽑기힘들거나 경기용 화살은 파손이 되더군요.

  • 09.09.04 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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