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용이라 어투나 내용을 이해하시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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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레져랜드 솔밭캠핑장
인천시 용진군 영흥면 내리 1333-18
011-346-9213
atv(4륜오토바이)와 서바이벌 게임이 가능하다.
몇개월전,,,,
캠프**에서 온라인상으로만 안면을 튼 아이비님..
언제 한번 조인을 하자고 약속은 했지만 항상 상황이 녹녹치 않다.
오늘 미루는 일이 내일에서 쉽게 될 일이 없다 싶은 생각에 먼저 장소와 날짜를 정하면 무조건 따라가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곳이 인천 영흥레져랜드 솔밭캠핑장...
토요일 학교 갔다 온 진규를 태우고 그곳으로 달려간다.
영흥대교..
사실 몇년전 서울 올라왔을때 가족들 데리고 이곳을 한번 지나친 적이 있었지만 이후로는 기회가 없었던 곳..
지난주에 푸른숲황토방에서 첫대면을 한 샘프라스님도 동행하시겠단다.
사람 인연이란 참...
장경리 해수욕장 약 300미터 전 정도에 오른쪽으로 이정표가 있다.
300미터 아닌것 같더만..ㅋㅋ
아이비님과 복댕남편님은 전날 일박을 하신 상태이고 샘플라스님은 먼저 도착해서 셋팅을 완료하고 계셨다.
우리도 한자리를 잡고 급하게 셋팅을 한다.
이번에도 약간 윗쪽으로 자리를 잡아서 이동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대신 좋은 뷰를 선택한다.
요즘 진명이는 장기에 재미를 들여서 엄마나 아빠 형,,, 누구한테든 덤비고 본다.
텐트 안에서 형이랑 대적하고 있는 진명군..
결과는??? 너무 많은 걸 알려면 다치는 수가..ㅋㅋ
셋팅을 마무리하고 잠시 캠핑장 주위를 둘러본다.
화장실,, 소변기 하나, 좌변기 2개,, 캠핑장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아서 사용에 불편함은 없어 보인다.
여자 화장실은,,,,
안들어가봐서 잘 몰겠다.
샤워장,,
일요일 비가 많이 온 관계로 철수할때 짐챙기고 샤워를 했었는데 따뜻한 온수에 정말 개운한 샤워를 하고 나왔다.
캠핑장 윗단에서 서바이벌게임을 즐길수 있다.
장비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곳 캠장님께서는 해병대 출신이시다.
포스가 느껴지는 외모, 방문전에 진명이에게 캠장님 사진을 미리 보여 줬더니 무쟈게 좋아하더만 캐핑장에서 캠장님 앞에서는 안전 쫄아 있더라는,,
소심한 진명이..ㅋㅋ
어린이 수영장,,
물은 지하에서 끌어올려서 사용하신단다.
엄청 차다는데 뭐 내가 들어가 볼 기회는 없었다.
캠핑장 건너편에 평상,,
반디캠핑장에서 보았던 나무위의 집을 연상케하는 평상,,
나무를 사이에 두고 평상을 만들었다.
여름에 시원하게 앉아서 여흥을 즐길수 있을듯,,
캠퍼에겐 별 필요가 없겠지만 atv나 서바이벌게임 이용자들에겐 유용하지 싶다.
건너편 어린이수영장에서 바로본 캠핑장 모습,,
참나무가 조금 있고 대부분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피톤치드 샤워가 가능하다.
특히 일요일 아침 비가 많이 내렸는데 타프아래에 앉아서 음악을 들으면서 싱그러운 공기를 호흡하니 정말 개운했다.
이곳 사이트는 약간 특색이 있다.
사이트에 보도블럭이 깔려 있다.
일요일날 비가 많이 내렸는데도 상당히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주었다.
배전반은 비교적 촘촘히 설치되어 있어서 전기 사용은 편리하다.
개수대는 캠핑장 앞으로 2군데 설치가 되어 있다.
근데 겨울엔 온수 공급이 되는지는 모르겠다.
여름엔 사용상 아무런 문제가 없을 듯,,
샘프라스님의 신상 이스튼텐트,,
역시 포스있으신 장인어른의 결단력의 산물이다.
텐트칠때 아이비님과 복댕남편님이 전날 달림신의 결과물에 의한 숙취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셨다는 후문..
뭐 그래도 첫텐트 칠때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 샘프라스님은 좋았을 듯,,
우리 사이트 구축이 완료되고 일주일만에 다시 조우하는 샘플라스님을 오시라해서 맥주 한캔을 즐긴다.
역시 사이트 구축하고 마시는 맥주의 맛이란..
아이비님도 불러서 간단하게 같이 한잔,,
간단하게 한잔한다는 것이 약간 안간단하게 오버를 하게 되었다는,,
그래도 반가운 사람끼리 모이니 분위기도 좋고 술맛도 좋고,,
저녁이 내리는 캠핑장..
우리의 즐거운 시간들이 시작된다.
먹거리,,
이것이 캠핑의 최고의 이벤트지만 이번 캠핑전에 해안이랑 이제 먹거리를 최소화하자고 결의를 했었는데 역시 여러분들이 모이시다 보니 엄청난 먹거리가 출현을 하게 되더라는,,
덕분에 잘 먹고 왔습니다.
분위기는 무르익고,,
지난번 푸른숲황토방에서 샘프라스님 장인어른께서 만드신 숯을 보고 탐을 내었는데 이번에 장모님한테서 그 비법을 터득하게 되었다는,,
오,, 탐스런 숯불,,
담 캠핑에서는 꼭 테스트를 해 봐야지..ㅋㅋ
감사합니다. 장모님..
센스쟁이 청님과 아이비님...
눈을 움직이지 않고도 사진 찍는 것을 알아주는 멋쟁이들,,
자자 이제 찍었으니 손들 내리시고,,
어허,, 손들 내리시라니까.. ㅋㅋ
어른들이 술과 즐거운 대화에 빠져있을때 파워레인져에 빠지신 꼬마친구들,,
엄청난 집중을 발휘하더라는,
늦게 합류하신 henry님..
캠핑장의 분위기 메이커..
담에 보게되면 고추장 묻은 멸치대가리에 맥주한잔 합시다. ㅋㅋ
안지기님들,,,
아마 스노우** 위력에 대한 즐거운 대화를 하시는듯,,
나도 저절로 썰어지는 스노우** 칼이나 아무리 뜨거운 물건도 식혀서 들수 있게 한다는 스노우** 장갑 그런거 갖고 싶다..ㅋㅋ
아이비님..
기회가 되면 자주 만납시다.
그나저나 두분 빨리 결혼을 하셔야 할텐데..
인연,,
참으로 묘하다.
처음 만나서 일주일만에 다시 캠핑장에서 얼굴을 대하고 있는 샘프라스님..
내가 볼때 소심한 A형, 절대 아닌듯,,
복대남편님과 복댕님..
유쾌하신 분들이시다.
해보자와 띠동갑이신 영영형님..
묘한 매력을 가지신 분,,
형님하고 같이 캠핑한번 다닐려면 치즈가 많이 필요하지 싶다.
모든 음식에 치즈를 활용하시는데 그게 맛도 좋더라는,,,
형님 반가웠습니다.
세상 참 살기 좋아졌다. 캠핑장에 아이패드 출현,
역시 캠퍼들이라 보고 있는 내용도 캠핑장비..
중간에 샘프라스님 신상, 이스튼 무단 침입 사건 발생.
경찰이시라는 복댕남편님. 직무유기에다 같이 무단 침입..
경찰이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
새로운 만남..
어색함도 있고 그 어색함을 뛰어 넘는 순간 새로운 즐거움도 있다.
밤이 깊어도 계속되는 여흥의 시간,,
캠핑,, 참 좋다.
세상을 살면서 평생을 부딪힐 일이 없는 사람들을 동일한 공간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것을 어색하지 않게 만들어 버리는 매력이 있다.
보아하니 전날의 전작이 있던 분들은 들어가시고 다시 꾼(?)들만 남은듯,,,
저 자리는 쉽게 끝나지 않았고 3시쯤 해보자와 해안이 포기를 선언하고 텐트로 들어간 이후에도 한참 동안 계속되었다는 전설이..
대단들 하삼..
일요일 아침..
타프를 때리는 빗소리에 눈을 뜬다.
밤새도록 장대비가 내렸나 보다.
타프 사이드월에 묻은 빗물과 나뭇님이 바람에 움직일때마다 한폭의 수묵화를 만든다.
비가 오지 않았더라면 이런 예쁜 그림을 볼 행운은 없었을 것이다.
텐트에서 아침을 간단히 하고 차를 한잔한다.
해안과 둘이서 차를 마시며 간만에 음악도 흘려보고,,
빗방울소리가 타프위에서 울리는데 그 아래서 음악이 흐르니 분위기가 더욱 새롭다.
캠핑장에서의 이런 여유,, 우린 복을 많이 받은 것이 틀림없다.
조용히 아침을 챙겨먹고 메인타프로 갔더니 아점이 걸죽하게 준비되어 가고 있다.
이분들 정말 대단하삼..
복댕남편님의 저 예술스러운 표정,,장인정신이 녹아있지 않나?ㅋㅋ
장경리 해수욕장,, 캠핑장을 살짝 돌면 300미터는 쬐금 더 되겠고 암튼 가까운 거리에 해수욕장이 있다.
아마 진규와 진명이는 캠핑보다는 해수욕장에 갯벌이 있다는 이유 때문에 이번 캠핑을 좋아했을 것이다.
다른 분들 아점 즐기고 있는데 이놈들의 닥달에 일단 체험삶의 현장으로 달려가 본다.
다른 분들도 모두 모이시고,,
조개잡이에 정신들이 없으시다.
이게 캠핑이야 조개잡이야?
하늘에 구름이 살살 몰려오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등을 때리는 빗방울의 울림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철수를 할까 고민하는데 갑자기 불어 닥치는 바람과 종아리를 때리는 빗방울,,빗방울도 아프구나..
순간 생각나는 건 진규와 진명이를 빨리 안전한 곳으로 옮겨놓아야 겠다는 생각밖에..
"Tomorrow"라는 영화에선가 엄청난 해일이 일이나기 전 그 바닷가에 와 있다는 두려움이 엄섭해 온다.
아마 그 짧은 시간에 철수가 이루어진 것은 모두가 일단 살고 봐야한다는 절박감 때문이였으리라..
철수해서 사이트에 와 보니 이곳에도 바람이 엄청 불어서 사이트를 지키고 계셨던 아이비님이 악천고투를 하시면서 타프와 사이트를 살려놓으셨다는,,
아마 그 시간즈음에 서울에서도 물난리가 났었다는 것 같더만.
캠핑의 흔적들,,
누군가가 사고를 치셨겠지?
영영형님..
또다시 치즈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하사..
비빔면 액상스프와 치즈의 만남이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더라는,,
캠핑장에도 짜장면이 배달되어 온다.
바닷가에서 힘을 다 뺏으니 배를 채워야지,, 모두들 짜장면을 외칠때 나는 짬뽕을 외쳤다.
남들과 다르게 또 같이...
갑자기 짭뽕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지네..
이 분들 도대체 집에 가실 생각을 하지 않는다.
우리도 어차피 일찍 돌아와도 중간에 차가 막힐테니 여유있게 움직이자고 했건만 거의 6시 정도에 우리가 철수할때까지도 새로운 먹거리를 준비하시더라는..
진정한 캠퍼들의 포스가..
비를 맞았으니 짐을 모두 챙기고는 샤워장으로 가서 시원하게 샤워를 했다.
이곳 쥔장님 말씀으로는 지하수를 사용하는 어린이 수영장의 물이 차가워서 애들이 놀다 이곳에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할수 있도록 빨리 설치를 하셨단다.
따뜻한 물에 샤워가 정말 좋았다.
출발전 인사를 하러 메인타프로 갔더니 쥔장님께서 와 계셨다.
인증샷.
성격 화통하시고 그런데 인간적이기까지 하시다.
영영형님도 같이,,,
따라쟁이 형님.. ㅋㅋ
사실 캠핑전날 출발하기 전에 진명이한테 쥔장님 사진을 보여줬더니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쥔장님께 그 말을 했더니 진명이에게 말을 거는데 소심한 진명이 말도 못하고 있자 직접 진명이 데리고 오셔서 인증샷을 남겼다.
집에 와서 진명이한테 물어보니 너무 재밌었단다. 도대체 뭐가 재밌었다는거지?ㅋㅋ
이렇게 이분들을 남겨두고 철수를 했다.
집에와서 보니 가서 먹고 없앤 것도 있지만 수확물도 많다.
낼은 이놈들로 칼국수를 해 먹어야 겠다.
쥔장님께서 재배하시는 야채..
맘껏 채취하라고 하셔서 해안이 가서 채취를 해 왔다.
덕분에 저녁에는 이 놈들로 식사를 해결했다는,,
쥔장님 감사합니다. 담에 기회를 봐서 한번 더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른들의 수확물과는 달리 애들에겐 애들에 맞는 것들이 있다.
다른 사람들이 조개를 잡을때 진규와 진명이는 이놈들을 잡았더랬다.
집에 오자마자 인터넷을 뒤지더니 인조바닷물을 만들어서 집어 넣었다.
니들이 집을 잃어서 안타깝지만 어쩌겠냐? 그래도 애들의 정성이 있으니 불편하지만 오래 살아라..
1박2일의 짧은 캠핑,,
1박2일은 너무 짧게 느껴져서 선호하지 않고, 가까운 곳 보다는 가보지 않은 새로운 곳을 선호하는 나이지만 1박2일에 가까운 곳에서도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새로운 곳에서의 새로운 만남은 언제나 약간의 긴장감과 그 속에서 또다른 즐거움이 있다.
캠핑을 시작하고 만나게 되는 만남들이 참으로 좋다.
사람이 의견이 다를수가 있고 스타일이 다를수 있지만 캠핑장에서는 그런 부분이 모두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에 의해 지배되는 것 같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아이비님,, 땡큐,,,
즐거운 시간들이 또하나의 추억으로 정리되어 들어간다.
첫댓글 사진과 글들 잘봤습니다 안가봐도 한눈에 다느낄정도로 아주 잼나겠는데염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아비형 살 빼~~~~~~~~~~~빼빼
보는 후기와 즐기는 캠핑은 차이가 날 겁니다.
생각보다 스릴도 있었고 횐님들과의 술자리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와우~~ 형님 후지 머찐데여 ㅎㅎ 누군가 나레이션을 까라주는듯한 느낌 약간의 경상도 사투리 가 상상되면서 닥큐엔버라이어티를 보는듯햇습니다~ 그자리에 제가있었다는게 또한너무 크게 다가오네여 머찐후기와 사진들 잘보았습니다 다음기회에 좀더 즐거운 자리로다가 모시도록하겠읍니다 후기 쓰시느냐고 고생하셧어요 ㅎㅎ 그리고 그날가신분중에 분실물을 제가 습득하고있네여 ㅋㅋ 코펠뚜껑 ,세면도구셋트(투명비닐팩) ,치양치솔셋트 그리고 이날 가스 협찬해주신 다인형님,장작 협찬해주시고 전기료 할인까지 해주신 캠장님 너무너무 감사하고 조만가 아이비도 후기 올리도록할께요~! ^^
오랜 기다림 끝에 아이비님을 볼수 있어서 나도 무척 좋았어요.
사람이 맘만 먹으면 만나는게 그리 어렵지 않은데 약속을 못지켜서 그동안 맘이 많이 찜찜했지요.
담에도 기회되면 더 친해진 모습으로 캠장에서 봅시다.
아~진짜..굿~~입니다..ㅎㅎ 오랜동안 알고지낸 사이같이 대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오침시간 사이에 떠나셨던 해보자님..그립네여~~ㅎㅎ
후기 정말 잘 봤습니다..그런데..왜 전 북한사람같아여~ 흠..담번에 변신하고 만나겠습니다~
한주간 좋은일들만 가듯하시길 바래요~
ㅋㅋ 제가 보기엔 남한사람 같습니다.
henry님 덕분에 분위기도 좋아서 즐거웠습니다.
담에 기회되면 또 만나서 즐거운 시간들을 만들어 보자구요.
해보자님후기 정말 훌륭하네요 지금 와이프와 같이 보았는데 살빼야겠다며 먹던 국수 제게 덜어주네요 사실 우리부부가 크긴크네요ㅋㅋㅋ 여튼 이번 한주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시고 담에 기회되면 함께해요
캠장에서 샘프라스님을 만난건 저한테도 무척이나 행운이였지요.
아,, 저도 국수 좋아하는데,,, 저한테 좀 주시지..
담에 기회를 봐서 같이 한번 떠나보도록 하죠..
후기 보기만 해도 슬라이드처럼 그때 모습들이 지나가네요...
모두들 반가웠고, 빠른 시일내에 캠핑장에서 다시 뭉칠때까지.. 모두. 화이팅 !!!
반가웠습니다.
담에 기회가 되면 언제고 한번 더 뵈었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좋은 캠핑하고 왔습니다.
이런이런 저희가 젤 꼴찌인가요???
저는 복댕남편의 주인 복댕입니당...쿄쿄쿄
멋진 후기 정말정말 잘 읽었습니다...
후기 올리시느라 너무나 고생하셨겠어요,,,,
언제 이많은 사진들을 찍으셨는지 존경스럽습니당~~~
바닷가의 조개잡이 추억은 정말 잊혀지지 않을듯해요...
그런경험을 또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우리 담에 또 소중한 추억만들어용~~~
좋은 캠핑장에서 좋으신분들 만나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헉,, 여기 후기에 선착순인가요? 난 몰랐는데..ㅋㅋ
저도 몇차례 캠핑 다녀봤지만 바닷가에서의 추억은 단연 압권이군요.
멋진 추억을 같이 만들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후기글 잘보았습니다...후기글만 봐도 정말 잼있는 캠핑이였을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올만에 영영님도 사진으로 뵙네용~~~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였지요.
담에 같이 모일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반가운 얼굴들이 많아요 ^^ 좋은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
즐거운 시간들이였지요.
캠퍼들치고 특히 모난 분들이 없으시잖아요.
어색함도 잠시 금방 친해 지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