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팥지키기

[니콜라스]

무더운 여름철, 건강한 콩팥 지키기 

오늘은 그늘에 들어가도 푹푹 찝니다. 해가 갈수록 더 더워지기만 하는 걸 보면 우리나라도 이젠 아열대 기후로 변하고 있다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건장한 청년도 쉽게 쓰러질 지경인데, 만성 콩팥병 환자들에게는 여름철 나기가 더욱 힘이 듭니다. 그렇지만 다음과 같은 몇 가지에만 유의하면 만성 콩팥병 환자라고 해서 여름철 나기를 꼭 힘들어할 것만은 아닙니다. 

1. 땀을 많이 흘렸다고 해서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는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날씨가 더워져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아무래도 시원한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콩팥 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물을 많이 마시더라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만성 콩팥병 환자는 콩팥의 조절 능력이 떨어져 있어서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저나트륨혈증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땀을 많이 흘린 후에 이 온음료를 마시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이온음료에는 나트륨과 함께 많은 양의 칼륨이 들어 있으므로, 만성 콩팥병 환자들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성 콩팥병 환자가 칼륨이 많은 음료수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심각한 고칼륨혈증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아무리 맛있더라도 과일은 적당하게 먹어야 합니다. 수박을 비롯한 여름 과일들이 없다면 더운 여름을 나기가 훨씬 힘이 들 겁니다. 그런데 만성 콩팥병 환자들은 맛있다고 해서 마음껏 과일을 먹으면 곤란합니다. 대부분의 과일에는 많은 양의 칼륨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칼륨이 특히 많이 함유된 과일은 바나나, 참외, 키위, 오렌지 등이고, 칼륨 성분이 상대적으로 적은 과일은 사과, 체리, 포도, 파인애플, 딸기, 수박 등입니다. 칼륨이 많은 과일은 가능하면 피해야 하지만, 칼륨이 적게 들어 있는 과일은 만성 콩팥병 환자라도 하루에 1~3쪽은 먹어도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조영일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건국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과일은 만성 콩팥병 환자라도 하루에 1~3쪽은 먹어도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 생선회와 같이 조리하지 않은 음식은 가능하면 피합니다. 혹시라도 식중독에 걸려 설사와 구토가 심하게 생기면, 수분과 전해질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만성 콩팥병 환자들은 건강한 사람들보다 훨씬 심한 고생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4. 여름을 즐기십시오. 만성 콩팥병 환자라고 해서 여름을 두려워할 것만은 아닙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혹은 친구들과 함께 멋진 여름휴가를 계획하여 다녀오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휴가 전에 주치의와 미리 의논하여 휴가 중에 주의할 점이나 응급약 사용법 등을 알아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 콩팥은 정말로 건강한가? 만성 콩팥병이라도 조기에 발견하여 진단하면 적절한 치료로 일반인과 다름없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반면, 만성 콩팥병이 심해진 다음에야 진단을 하면 병의 진행을 막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만성 콩팥병으로 콩팥 기능이 정상의 30~40퍼센트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약간 피곤 하다거나 조금 붓는 것 같다거나 소변에 거품이 좀 나는 것 같다 거나 하는 등의 아주 막연한 증상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콩팥병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아주 간단한 소변 검사와 혈액 검사만으로도 콩팥병의 유무를 진단할 수 있으므로, 특히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만성 질환이 있는 환자는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에 병원에서 콩팥병에 대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출처: 가정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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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병 예방과 관리, 콩팥병이란?  

안녕하세요, 눔지기입니다.

평소에 콩팥 건강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생명의 필터임에도 불구하고 건강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콩팥.

눔지기는 위가 좋지 않아서 위에는 항상 걱정, 관심을 달고 사는데

콩팥에 대해서는 정말 무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가족 (특히 부모님) 건강을 위해, 내 건강을 위해서 꼭 읽어보세요.

 

성인 7명 중, 1명이 콩팥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만성 콩팥병 환자의 수가 최근 5년 사이에 66%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가장 무서운 사실은, 콩팥은 한번 망가지면 돌이킬 수가 없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는 건데요.

현대인의 고질병인 고혈압과 당뇨병, 사구신체염이 바로 콩팥병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라고 해요.

 

만성 콩팥병의 3대 주원인은 당뇨 / 고혈압 / 사구신체염입니다.

그 중에서도 당뇨가 50%, 고혈압이 19.7%로 전체 발병 원인 중의 70%나 차지하고 있어요.

대한신장학회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당뇨병 환자가 일반인보다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을 확률이 약 3배나 높다고합니다.

콩팥 관리를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은, 혈관 관리입니다.

만성 콩팥병 환자의 생존률이 암 환자보다 낮다고 합니다.

콩팥병 그 자체가 아니라 그로 인해 발생하는 합병증들이 사망의 주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만성 콩팥병에 걸리게 되면, 나트륨과 수분이 몸 밖으로 배설되지 않아 부종이 생기고, 고혈압이 발생하고,

심혈관계에 이상이 생깁니다. 

이렇듯 콩팥병은 그 자체도 문제지만 또다른 문제를 자꾸 자꾸 만든다는 점에서 정말 무서운 병이에요.

< 콩팥병 자가진단 증상 >

1. 지속적인 거품 소변

2. 심한 부종

3. 밤에 자주 소변을 보는 행동

콩팥병은 조기발견이 아주 중요한데요.

콩팥병의 경우 뚜렷한 증상이 없어서,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병원을 찾곤 한다고 합니다.

3가지 증상이 보인다면, 콩팥병을 의심해 보세요.

눔지기도 부종이 정말 심한 편이거든요. 평상시에 그냥 전날에 물 먹고 자서 그런가보다 - 하고 쉽게 지나쳤는데!

콩팥병은 간단한 혈액검사, 소변검사만으로 진단할 수 있으니 평상시 관리와 조기발견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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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팥병 예방 방법 >

1. 지속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발견

2. 혈관 건강 챙기기

3. 건강한 식습관 관리 (소식, 저염식)

출처: http://blog.naver.com/noomkr?Redirect=Log&logNo=22028279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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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비결 - 중요한 장기 콩팥(신장) 관리

MBN의 한의사 고창남 원장, 전문의 서재걸 원장, 한의사 신동균 원장의 ‘생명정수기 통팥’방송을 들은 내용과 여러 전문가의 의견도 종합하여 정리했다.

콩팥(신장)은 혈압조절도 하고, 혈구도 만들어내며, 혈액속의 노폐물을 거르는데, 콩팥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은 뼈도 약해지고, 혈구의 저하로 면역력도 떨어지지만, 콩팥기능이 15%정도 이상 떨어지면 몸 안에 노폐물이 쌓이고 요독증상이 생기게 되는데, 심해져서 투석 치료를 받거나 콩팥 이식을 받지 않으면  더 이상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게 되는 상태를  말기 신부전이라고 한다.

콩팥이 거르는 피의 양은 건강한 사람이 40분마다 5리터씩 혈액을 거르는데, 하루 180리터 정도를 거른다고 한다.

콩팥(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1분에 120cc정도 걸러내는데, 노화로 60대에 이르면 1분에 65cc정도 걸러낸다. 따라서 나이 들면 노폐물을 거르는 기능이 떨어져 다른 질환 들이 발생 할 수도 있으니 관리에 신중해야 한다.

 

​    <위 그림 : 팥 모양의 콩팥 2개와 요관과 방광>

인체에 대부분의 장기는 한 개인데 콩팥은 하는 일도 많고 중요하며 기능의 노화도 생고 망가지면 현재까지도 치료 할 수 없어 인공투석이나 다른 사람의 장기를 이식의 길 뿐이니 조물주가 2개를 준 것 같다.

건강검진 등에서 혈액검사를 하면 콩팥을 알 수 있는 혈청 크레아티닌 SCr(Creatinine)수치가 기록되어 있다.

남성 0.6~1.2 정상수치 1.2~2 주의 수치 2 이상 신부전이 나타나날 수 있는 수치

여성 0.4~0.9 정상수치 0.9~2 주의 수치 2 이상 신부전이 나타나날 수 있는 수치

피가 탁해지면 만성피로를 유발할 수 있고 만성피로는 콩팥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신장 기능을 잘 관리하고 북돋아 주면 부신에서 나오는 성 호르몬에 도움을 주어 갱년기 증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갱년기 증후군은 소변 색으로도 알 수 있다.

소변색이 색은 폐경으로 인하여 상당히 긴장되면 열감을 느끼고 소변이 노랗게 나타난다.

이럴 경우에는 취미생활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관략 근의 기능이 저하되어 소변을 멈추기 어렵고 요실금 현상도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양기가 저하되어 요실금이 생기는데 허리와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면 완화 된다 심하면 치료를 해야 한다.

밤에는 신장활동이 1/3로 줄어드는데,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자다가 소변이 자주 보게 되는데, 신장 기능 저하의 초기 증상일 수 있고, 혹 방광이나 요도의 이상으로도 자주 보게 될 수 있다.

신장 기능 중의 하나는 뼈를 주관하는데 골 다공 증이 생기는 것도 신장 기능의 저하로 생긴다. 신장은 비타민 D와 칼슘을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기능도 떨어져 골다공증이 생긴다. 따라서 중년이후의 골다공증은 신장 기능과 직결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칼슘이 많은 우유나 멸치 등은 신장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는 뮤용 지물이 된다.

왜냐하면, 유유나 멸치에는 인이 많이 들어 있어 칼슘과 인의 결합작용으로 무용지물이 된다.

따라서 채소를 말려서 먹으면 인 성분이 줄어들고 칼슘성분이 올라간다. 무말랭이나 부로콜리를 데쳐서 칼슘섭취를 하면 좋다.

콩팥 건강에 주의할 중요한 3가지는 ‘고혈압, 고혈당, 고령’의 3고이다.

콩팥이 나빠지는 원인으로는 사구체 신염이 있다. 대한신장학회 통계에 따르면 2002년 투석 치료를 시작한 말기 콩팥병 환자의 40.7%가 당뇨병이고, 15.4%가 고혈압이다.

13.9%가 사구체 신염 때문이란다.

사구체 신염은 70% 정도는 특별한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약 30% 정도는 감기와 편도선염, 루푸스, B형 간염 등으로 초래된다고 한다.

감기와 편도선염을 앓고 생기는 사구체 신염은, 급성기를 지나서 회복되지만, 루푸스나 B형 간염에 의한 사구체 신염은 대부분 만성화 되면서 신부전으로 진행된다.

고혈압을 잘 관리해야 한다. 고혈압과 관련 연구결과 고혈압이 있는 사람의 콩팥을 정상인 사람에게 이식하면 고혈압이 전이된다. 반대로 고혈압이 있는 말기 신부전증환자가 혈압이 정상인의 콩팥을 이식받아서 정상인이 된다는 연구결과에서 알 수 있다.

신장질환에 부담이 되면 첫 번째 치료방법이 소변을 잘 보게 인뇨 제를 써서 신장부담을 줄여주는데, 당료환자의 겨우는 인뇨제를 많이 쓰면 혈당이 올라갈 수 있어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콩팥은 일을 많이 함으로 나이보다 노화가 될 수 있으며 망가지면 치료가 어렵다.

문제는 신장은 10년 정도는 자각증상이 없으므로 평상시 관심을 기울여 관리를 잘해야 신장연령을 늦출 수 있다.

고혈당을 잘 관리해야 한다. 피가 끈끈해져 신장의 사구체를 손상시켜 신부전이 될 수 있고, 당료로 생긴 만성 신부전환자의 5년 생존율은 40%인데, 암환자 생존율은 46%로 암보다 신장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콩팥이 나빠지면 심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한의학적으로 신장은 물이면 심장은 불에 해당한다. 상호보완적으로 조절 되어야 한다.

신장과 심장의 관계는 긴장하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거나 너무 피로하면 무기력하게 되는 밀접한 관계다.

소변 량이 많이 늘어나는지 주어드는지 관찰해야 하고 소변 량이 얼마나 나오느냐이다.

소변 량이 줄면 뇨 독이 쌓이게 되고, 소 대변을 잘 못 보거나, 잠을 잘 못자거나 가슴이 답답하거나 소화가 안 되고 구토증상이 있을 수 있다.

노폐물이 쌓이면 결석이 나타날 수 있다.

소변은 하루에 5~6회가 정상 배뇨이며 하루 배설량은 1~1.5리터 이며, 소변을 지나치게 참으면 신장과 방광에 영향을 준다.

오줌 색은 건강하면 투명하면서도 흐린 맥주색이 정상이다.

노란색이 많으면 몸에 열이 있다는 의미일 수 있고, 붉은색이나 갈색이면 혈뇨일 수 있고, 거품이 많이 나면 단백질이 나오는 것이며, 코카콜라 같이 검게 나오면 신장에 염증이 예상되니 소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단백 뇨의 문제는, 콩팥은 거름망인데 단백질은 꺼서 거름망에 다 걸러 저야 하는데 거름망 사이사이에 구멍이 뚫려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 나가는 것인데, 단백질은 피 속에서 호르몬 등등 많은 것을 운반하는 일을 하는데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신장이 안 좋은분은 감기약을 비롯하여 진통제 형광주사 등을 피해야 좋으며, 각종 약중에 신장에 나쁜 영향을 주는 약물이 많으므로 처방 시 의사에게 미리 신장이 안 좋다는 말을 하고 약 처방을 받는 것이 진장의 보호에 중요하다.

콩팥이 심하게 나빠지면 메스꺼움과 구토, 부종, 피로감을 느낄 수 있고 몸 안에 노폐물이 쌓여 결국 콩팥의 기능 일부를 대신 할 수 있는 인공 투석기로 혈액 투석을 해야 하는 단계로 갈 수 있다.  

       1) ​​콩팥을 지키는데, 산수유가 좋다.

산수유를 먹으면 신맛을 내는 요소가 콩팥기능을 북돋아주고, 소변 자주 보는 증상에도 좋고 뼈를 보해주며 정력에도 도움 되고 간 기능에도 좋다.

여성에게는 안면홍조, 땀이 많이 나는데, 요실금 호르몬 균형 등 도움을 준다.

젊은 분은 혈액량이 적은 마른 분에는 산수유가 도움 된다.

10월 말에 채취하는 산수유는 씨를 빼고 건조시키는데, 독성이없어 씨를 안 빼도 된다.

산수유 40g 물 1.2리터를 부어서 2/3로 졸았을 때 마시며, 한 번에 종이컵 반 컵 정도를 하루 조, 중, 석에 마시며 한 달 정도 드는 것이 좋다. 단, 따뜻한 약재이므로 몸에 열이 많은 분, 감기 걸린 때, 들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신맛이 나는 열매 7월 채취하는 오미자, 8월 채취 하는 복분자도 신장에 좋은 약재다.

산수유를 떡에 넣어 먹어도 되고, 화채를 해먹어도 되고, 산수유 물김치를 담아 먹을 수 있다.

산수유 물김치 담는 법은 씨를 뺀 마른 산수유를 구입하여 사용하거나 마른 산수유의 2배 되는 제철 생 산수유를 사용해도 된다.

산수유를 넣고 물을 부어 30분정도 약 불어서 은은하게 끊이다. 무 나박 썰기를 하고, 사과도 나박 썰기를 한 후, 취향에 따라 미나리, 쪽차 등을 넣으며, 고수 향을 좋아하시는 분은 넣으면 좋다. 소금 양을 적게 물에 풀어서 넣고 생강을 짓이겨 넣고 참 쌀풀을 넣고 산수유 걸러서 넣은 후, 마른 산수유 한 큰 술을 넣어 하루 정도 익힌 후 냉장 보관하고 들면 된다.

2) 콩팥을 지키는데, 오이가 좋다.

오이는 인뇨 작용과 을 하여 소변을 잘 보게 됨으로 신장 기능에 좋다.

오이는 몸 안의 나트륨을 배출하고 피를 맑게 하며 부종과 갈증에 좋다.

변비 있는 분은 안 좋으며 생것은 칼륨이 많아서 신기능이 안 좋은 분은 물에 오래 담가두었다가 50도의 물어 씻어서 먹는 것이 좋다.

3) 콩팥을 지키는데, 저염의 해초소금이 좋다.

소금 섭취를 줄이고 미네랄과 저염의 해초소금이 좋다.

천일염을 복은 후, 염분이 있는 천연 다시마 말린 것과 미역 귀 말린 것을 분말로 갈고,

천일염 볶은 것을 갈아서 10대 1로 섞은 후 음식 조리에 사용한다.

여기에 멸치와 표고버섯 가루를 석어 사용하면 금상첨화라고 한다.

  -글의 편집 혜천- 

한번 망가진 콩팥은 다시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세요!

가족들, 친구들에게도 꼭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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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blog.naver.com/cmcsong?Redirect=Log&logNo=22021999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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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이 안좋을때 증상

혈뇨, 갈색뇨

손, 발, 얼굴 부종

피로함을 자주 느낀다

아침 저녁 원인없는 체중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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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 관리법

'콩팥'이라고도 불리는 신장은

좌우 양쪽에 위치하여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으로 배출하고, 전해질과

혈압 등을 조절하는 중요한 신체 기관입니다.

하지만 우리 몸에서 산소가 가장 많이

필요한 장기여서 조금만 혈액이 덜가도

기능이 떨어지거나 세포 손상이 일어날수

있어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속시원내과가 전해드리는

건강한 콩팥관리법 !

실천해 보세요 !!  

1. 음식을 싱겁게 먹는다. 

짜게 먹으면 혈압이 높아져 콩팥 안의

압력을 증가시키고 변형을 가져와 콩팥의

기능을 떨어 뜨립니다.

​2.건강한 체중을 유지한다.

비만은 만성콩팥병의 위험인자인 당뇨병,

고혈압의 위험을 높이고 단백뇨를 자극합니다.

3.담배는 끊고 술은 하루 두잔 이하로 마신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염분과 같이

혈압을 높여 콩팥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음주도 혈압을 높이고 단백뇨를 자극합니다.

4.운동은 30분씩 1주일에 3회 이상 한다.

특히 유산소 운동은 심혈관계 능력을

향상시키고 혈압과 혈당을 효과적으로

조절해 줍니다.

5.꼭 필요한 약만 콩팥기능에 맞게 복용한다.

불필요한 약을 복용하면 콩팥에 부담되므로

특히 콩팥에 해롭거나 불필요한 약물을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일상에서 사용되는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코데인, 비스테로이성 소염 진통제는 콩팥의

혈류 흐름에 장애를 유발할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처방과 진단하에 약을 복용하도록 합니다.

6.고혈압, 당뇨병은 철저히 치료한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특히 만성콩팥병의

가장 큰 원인으로 치명적인 말기신부전으로까지

갈 수 있습니다.

7.정기적으로 콩팥 검사를 한다.

고혈압, 당뇨병 환자, 가족 중에 만성콩팥병

환자가 있는 경우, 신독성이 있는 약, 약초 등을

복용한 경우, 급성 신부전증을 앓았던 경우,

65세 이상인 경우 정기적인 콩팥 검사가 필요합니다.

8. 콩팥 이상증상이 의심될시 전문의와 상의한다.

콩팥에 이상이 있을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눈의부종 발생, 하체의 부종 발생,

심한 거품 또는 혈뇨 발생, 빈혈, 메스꺼움,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okpohang?Redirect=Log&logNo=220638623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