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17분 절명상을 시작했습니다.
절명상은 육지장사의 108배로 처음 알게되었는데 자꾸 생각이 나고 해야겠다는 마음이 몇 번 들던차에 결심하고 시작하였습니다.
막상 시작하고 나면 모든 것이 하길 잘했다는 마음으로 바뀌는데 절명상은 삶을 한 차원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이 세상이 기적이고, 행복이고, 감사한 곳이라는 자유와 안정감이 샘솟듯 솟아납니다.
모든 것은 다 연결되어 있고 자비와 자애가 충만한 아침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오늘 모든 만남과 일어날 일들이 더욱 침착해지고, 바라보게 됩니다.
절명상과 마주한 아침.
첫댓글 라샤님, 명상 수행 특히 아침에 태양을 바라보며, 몸의 동작 하나 하나에 주의 집중하면서, 마음의 평온을 ******그리고 자애로운 마음이 넘쳐나는 희열에 격려를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했습니다.
첫댓글 라샤님, 명상 수행 특히 아침에 태양을 바라보며, 몸의 동작 하나 하나에 주의 집중하면서, 마음의 평온을
******그리고 자애로운 마음이 넘쳐나는 희열에 격려를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