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동해면
구절산(564m) 아래에 있는 폭포암은
그야말로 좋은 폭포 두개를 안고 있어
구절산 등산과 함께 유명하다
수량이 적어 건기에는 물이 거의 보이지 않지만
절에 오르는 길의 돌탑들과 주변 경관도 볼만하다
주차장에서 폭포암까지 길 옆에 조성된 돌탑들은
그냥 돌을 쌓아 올린 것이 아니라 주제를 부여한 예술 작품이다
우기에는 폭포와 함께 그야말로 장관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