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마을길을 올라서면서...>
<개미마을의 제일 높은 곳. 마을버스 종점>
인왕산 지킴이 초소에 닿으면 바로 마을길 종착지이며, 마을버스 종점인 곳이다.
이곳에서 일행들은 우측으로 난 임도를 따라 바로 능선으로 올라갈 예정이다.
조금전 인왕중학교 삼거리에서 시작되는 개미마을길을 오르기 시작했다.
시작점에서 이곳까지는 대략 500여미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마을길을 오르면서 좌우로 바라 본 풍경은 아주 조용한 아침의 풍경이었고, 마을주민들은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가옥 담벽에 그려진 아름다운 풍경의 작품들을 들여다 보면서 천천히 오르막 고개를 오르다 보니 어느듯 끝지점에 도착하였던 것이다.
<개미마을의 제일 윗길. 이곳에서 기차바위능선은 600m>
<개미마을 마을버스 종점에서 마을을 내려다 보면서...>
<마을버스>
<임도를 따라 기차바위능선을 향하여...>
<능선 삼거리로 올라서면서...>
<홍제동 아파트 단지>
<인왕산 정상을 올려다 보면서...>
<기차바위에서...>
continued....
출처: 재경현석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박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