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날 터파기를 하고 터파기 02장비 기사가 완전 초짜라서 다음날인 금요일날 버림 콘크리트
타설 작업 일정을 못잡고 넘어 갔더니 금요일날 혹시나 하고 레미콘 회사에 연락을 했더니 가능하다
하셔서 금요일날 원주 현장에 들렀다가 부랴 부랴 여주 금사 현장으로 출발해서 도착하니 펌프카 기사분이
엉뚱한 다른 곳에서 길을 헤메고 계셔서 전화 연락후 제가 가서 만나서 차를 돌려서 현장에 도착해서
장비를 펴고 레미콘 9루베를 주문한것이 현장에 도착 그리고 버림 타설 작업을 하고서 원주 숙소로
돌아 왔답니다.
사전에 주문해서 받아놓은 구조재와 합판으로 거푸집을 현장 제작하고 철근을 받고 시멘트 블럭을 받고
25미리 쇄석을 현장에 받아서 아직 임시 전기가 미설치라서 발전기를 임대해서 일요일인 17일 외부 거푸집
작업을 하고 오후에 설비 사장님에게 사전 예약해둔 오하수 배관작업을 하기 일요일인 18일날 02굴삭기를
예약해둔 장비가 현장에 도착 25미리 쇄석으로 되메우기 작업을 하고 오전에 장비는 철수했고요.
오후부터 부지런히 0.15미리 하우스용 비닐을 깔고 철근 배근 작업을 진행 했답니다.
너무 경향이 없어서 현장 사진도 거의 촬영하지를 못했답니다.
25미리 쇄석과 시멘트 블럭 그리고 철근 등 필요한 자재가 현장에 입고 되어 있네요.
오하수 설비 배관 작업후에 25미리 쇄석으로 되메우기 작업을 하고 0.15미리 비닐을 깔고 테이핑후에
철근 배근 결속 작업을 진행 했답니다.
외부 벽체 부분은 300미리 폭으로 13미리 이형 철근으로 복배근 중이랍니다.
외부 벽체 거푸집에 하얀색 테두리가 40미리 평판 몰딩으로 최종 매트 콘크리트 타설 기준선이랍니다.
기준선 역활도 하며 물끊기 역활도 하는 것이고요.
건물이 자리할 뒷편 옹벽부분도 콘크리트를 타설 할 것이랍니다.
그리고 주차장 부분 혀노간 입구 부분에 포치 부분도 건축주분에 수정으로 4500mm 로 했으며
그 부분도 콘크리트 타설을 해야 하므로 아직 펌프카와 레미콘 타설작업을 1번더 진행 해야 한답니다,
그에 소요되어지는 펌프카와 레미콘 그리고 노무비 등에 비용은 추가 될것입니다.
현재 거푸집을 해체해야 옹벽부분에서 건물 기초분까지 바닥에 콘크리트 타설이 가능하므로 해서
장비대와 레미콘 소요량 그리고 와이어매쉬와 바닥 비닐 등등에 더 추가 될것이고요.
일부 남은 철근도 주차장 바닥 작업에 사용하려고 가장자리에 잘 보관해 두었고요.
배관을 건물 좌측으로 빼서 정화조를 그 부분에 배치하려 했더니 뒷집에서 그곳이 바로 그 집 주방부분이라
정화조 냄새로 인해서 다른 먼곳으로 벙화조를 배치 시공해 달라고 하셔서 이웃간에 트러블이 생기면
좋지 않으므로 전면부분으로 오하수 배관을 작업했답니다.
외부 부동전입니다.
개량기에서 외부 부동전 그리고 건물 내부로 수도를 인입하려고 땅을 파니 그부분 바닥이 온통 돌이
였답니다.
가까스레 1미터 이상을 파서 연결 인입시켰답니다.
월요일 오전이든 오후이든 매트 콘크리트 타설이 레미콘 일정상 불가하되서 일단 집으로 귀가후에 다음날
여주 현장으로 가려고 집으로 귀가중에 레미콘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오후에 레미콘 물량과 일정이
가능하다고 하실것이냐고 하셔서 부랴 부랴 연락을 하고 차 4대를 모두 돌려서 여주 현장에 도착해서
레미콘 타설 직업을 진행 했답니다.
몇군데 직선 라인이 레미콘 타설 두께로 인해서 압력에 의한 중앙 상부분만 약 10미리 정도 벌어진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거푸집 해체 제거후에 콘크리트를 핸디 그라인더로 컷팅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고요.
일단 땅이 돌을 많이 포함한 황토? 땅 종류라서 단단히 고정해두어도 레미콘 압력애 조금 밀렸답니다.
이런 경우가 없었는데 이것도 한번 경험이니 다음 부터는 더 단디 보강 작업을 해 두어야 할것 같답니다.
이제 양생 진행을 보면서 목요일 오전 정도에 현장에 도착해서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고 금요일날 주택목재
자재를 현장에 입고해서 일서천리로 목골조 작업과 창문 시공작업까지 진행하고 냉온수전 배관 작업 그리고
방통 분지 작업 방통 양생 전기작업등에 시간에는 원주 소초 현장 작업과 공정을 서로 병행 교대작업
등으로 진행 할 에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