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김씨 족보 발간표

[경순대왕후손]

삼척동자님,

귀집안의 어른께서 알기 쉽도록 계보 도표를 잘 정리하여 계시 하였읍니다.

보시면 좋은 공부가 되실것입니다.

후기 변형된 내용이 있는  갑진보(甲辰譜 : 1904년)부터 00 설(돈녕공)로 내용을 바꾸어 주장하네요^^

100년전쯤의 이런 저런  설들은 후기 사이비 족보가 많아 참고하지 않읍니다. 요즘 삼성연원보같이 황당한 족보도 그시대의 산물이오니 주의하시기 바람니다.

그러나 어떤 설 이라 하더라도 최소한 200년 이상된 신빈성이 증명된 족보를 가지고 말해야하며 선대의 족보는

전설따라 삼천리식의 그런 저런 설로 바뀌지는 않읍니다.

선산 김씨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400년이상된 족보와 금석문에서 일선군임과 그직계 자손임을 명확히 밣히고 있지요.

또한 ,추의 자손이라 주장하고 있는 모든 집안은 선산김씨 일선군으로 부터 분적했다 주장하고 있읍니다. 

충분한 자료가 되셨나요?

열공 하세요 ^**^

삼척김씨 족보 발간표/(자료제공 : 삼척시 김원병)|신라 김씨

현관(산) | 조회 23 |추천 1 |2012.03.29. 18:30 http://cafe.daum.net/kimyouth/739b/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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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nchoun.com.ne.kr/samkim/choo.htm

족보에 게재된 휘 추에 대한 기록 (族譜에 揭載된 "諱 錘"에 對한 記錄)

먼저 삼척김씨 족보 발간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삼척김씨 족보 발간표 (자료제공 : 삼척시 김원병)
번호	족보명	종류	발간연도	김 추(金錘)에 대한 기록	김위옹(金渭翁)에 대한 기록
1	청장보 (靑裝譜)	대동보 (大同譜)	1756 (영조32년)	일선군(一善君)	봉실직군왕(封悉直郡王) 30世
2	을묘보 (乙卯譜)	대동보 (大同譜)	1795 (정조19년)	일선군(一善君)	봉실직군왕(封悉直郡王) 30世
3	갑진보 (甲辰譜)	파보 (派譜)	1844 (헌종10년),	*	*
4	기유보 (己酉譜)	대동보 (大同譜)	1849 (헌종15년)	일선군(一善君)	중조(中祖)실직군왕(悉直郡王) 1세(世)
5	갑술보 (甲戌譜)	대동보 (大同譜)	1874 (고종11년)	삼척군구보운일선군(三陟君舊譜云一善君)	중조(中祖)실직군왕(悉直郡王) 1세(世)
6	갑진보 (甲辰譜)	대동보 (大同譜)	1904 (광무 8년)	삼척군일운일선군이은일의사자수불거어려(三陟君一云一善君以隱逸義土自守不屈於麗)	중조(中祖)실직군왕(悉直郡王) 1세(世)
7	을사보 (乙巳譜)	파보 (派譜)	1905	*	중조(中祖)실직군왕(悉直郡王) 1세(世)
8	신유보 (辛酉譜)	대동보 (大同譜)	1921 (융희15년)	일선군이은일의사 자수불거어려 (一善君以隱逸義士 自守不屈於麗)	중조(中祖)실직군왕(悉直郡王) 1세(世)
9	계유보 (癸酉譜)	파보 (派譜)	1933	초봉일선군개봉삼척군은일불취 (初封一善君改封三陟君隱逸不就)	중조(中祖)실직군왕(悉直郡王) 1세(世)
10	갑술보 (甲戌譜)	대동보 (大同譜)	1934 (융희28년)	일선군이은일의사자수불거어려 (一善君以隱逸義士自守不屈於麗)	중조(中祖)실직군왕(悉直郡王) 1세(世)
11	경자보 (庚子譜)	대동보 (大同譜)	1960 (대한13년)	일선군(一善君)	시조(始祖)실직군왕(悉直郡王) 1世
12	을묘보 (乙卯譜)	파보 (派譜)	1977	일선군이은일의사자수불거어려 (一善君以隱逸義士自守不屈於麗)	시조(始祖)실직군왕(悉直郡王) 1世
13	임술보 (壬戌譜)	대동보 (大同譜)	1982 (대한35년)	일선군이은일의사자수불거어려 (一善君以隱逸義士自守不屈於麗)	시조(始祖)실직군왕(悉直郡王) 1世

청장보(靑裝譜)에 기록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다.

※ 청장보(靑裝譜 : 1756년) 자(子) 추(錘)
(자료제공 : 삼척시 김원병)

一善君公之子爲悉直郡王渭翁而三陟金氏之分系自悉直君始然舊譜以
일선군공지자위실직군왕위옹이삼척김씨지분계자실직군시연구보이

閼智爲始祖一從舊譜書之而悉直君以上則鷄林金氏元譜與異同梢示圈以著
알지위시조일종구보서지이실직군이상즉계림김씨원보여이동초시권이저

分姓之始而昭穆之行則不敢違越云 上舊譜下有中字
분성지시이소목지행즉불감위월운 상구보하유중자

※ 해석(解析)

추는 일선군이다. 공의 아들은 실직군왕 위옹 이시고, 삼척김씨 분계는 실직군부터 시작되었다.

구보에 알지를 시조로 삼고 일종 구보 서적을 찾아보면, 실직군은 계림김씨 원보와 틀리지 않고 같은 권 안에 있으며,

분성의 시작은 밝고 공정한데 위반됨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 대하여는 감할 필요가 없다.

갑진보(甲辰譜 : 1904년)에 게재된 내용

1901년(지금부터 100년전) 신축년 겨울에 시작하여 1904년 갑진년 봄에 당시 삼척 삼화사(현 동해시)에서 완성한 삼척김씨 세보 갑진보 총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도 알 수 있다.

위16쪽 돈재공묘도비명(遯齋公墓道碑銘) 中
"경순왕제팔자 삼척군 휘추자실직군왕 휘위옹지십일세손야 삼척군지봉삼척이기불굴어려야
(敬順王第八子 三陟君 諱錘子悉直君王 諱渭翁之十一世孫也 三陟君之封三陟以其不屈於麗也)
경순왕의 제8자 삼척군 추(錘)의 아들 실직군왕 渭翁의 11세손이다. 삼척군을 三陟에 봉한 것은 고려에 굴복하지 않으므로 서요" 라고 했으니 이것으로 보아 추(錐)가 삼척군(三陟君)에 봉해졌다는 설(說)이 있었음을 알 수 있고,

위48쪽 주속지금첩비사우문이벽귀출삼국유사
(州俗至今帖比詞于門以벽鬼 出 三國遺事)
우안만성보중유제김씨분봉열록고역위부차
(又按萬姓譜中有諸金氏分封列錄故亦爲附次)의 기록에도

---前略--
◎삼척김씨삼척군휘추자실직군왕휘위옹후
(三陟金氏 三陟君 諱錘 子悉直郡王 諱渭翁后)
◎선산김씨 유오 일즉 문하시랑 선궁후 일즉 좌복사 한충후 일즉 흥술후 일즉 계수후 일즉 종직후
(善山金氏 有五 一則 門下侍郞 宣弓后 一則 左僕射 漢忠后 一則 興述后 一則 季壽后 一則 宗直后)
---後略---

라고 기록됨을 보아도 시조 위옹(渭翁)의 선대 추(錐)가 삼척군(三陟君)에 봉해졌다는 설(說)이 있었음을 알 수 있으며

그 밖에
,삼척김씨 세보 갑진보 일권 十五(列)에도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 前略---
子 錘
三陟君一云一善君以隱逸義士自守不屈於麗
子 謂翁
悉直郡王
---後略---

※ 계유보(癸酉譜 : 파보(派譜) 1933년) 자(子) 추(錘)
(자료제공 : 삼척시 김원병)

初封一善君改封三陟君隱逸不就
초봉일선군개봉삼척군은일불취

高麗進階三韓贊文功臣金紫光祿大夫門下侍中참知政丞封三陟君
고려진계삼한총문공신금자광녹대부문하시중참지정승봉삼척군

宋太祖建隆三年壬戌
송태조건융삼년임술

麗光宗朝似爲誕降而性至孝仁明淳敍 倫克遵典禮祖述憲章而居常誦 黍離哥麥秀泣涕不乾
려광종조사위탄강이성지효인명순서 윤극준전예조술헌장이거상송 서이가맥수읍체불건

麗朝李貴戚封君守義不就采邑仍居長湍而卒同日
여조리귀척봉군수의불취채읍잉거장단이졸동일

夫人下殉出於黃방村遺事
부인하순출어황방촌유사

配辰韓國夫人朴氏舊設
배진한국부인박씨구설

墓在竹山而上下一千載瑩城莫遇齊限靡逮
묘재죽산이상하일천재영성막우제한미체

근안신라
謹按新羅

敬順王之後裔各宗人譜冊皆以入王者受封爲分貫之始祖則陟金亦當依此例
경순왕지후예각종인보책개이입왕자수봉위분관지시조칙척김역당의차예

修譜者也而年譜以郡王先祖爲中祖承修以來歲己久於推本敍宗之義事
수보자야이년보이군왕선조위중조승수이래세기구어추본서종지의사

涉未安故書於篇首以表追慕之意嗣郡王
섭미안고서어편수이표추모지의관군왕

해설(解說)

처음에는 일선군으로 봉하고 다시 삼척군으로 봉하였으나 숨어살면서 받지 않았다.

송나라 태조 삼년(임술)

고려 광종 때에 탄생하였으며 성품이 어질고 밝으며 효성이 지극히 순박하였다.

윤리를 준수하며 조상에 예절과 헌장을 만들면서 서이가를 부르며 보리밥을 먹고 하늘을 보지 않고 소리 없이 울며 눈물로서 살았다.

고려조정(高麗朝政)애서 봉(封)하는 군(君)의 봉작(封爵),세금(稅金)을 징수(徵收)하여 사용(使用)하라고 하여도 받지 않고 사시다가 장단에서 운명(殞命)하셨다.

부인(夫人)도 따라서 출가(出家)하여 황방촌에서 절명(絶命)하셨다.

배우자 진한국 부인 박씨는 구설에 의하면 묘는 죽산 상하 일친 재영성에 흩어져 찾을 수 없으므로 한이 된다.

경순왕의 후예 각 종인 보책에 왕자로서 수봉하여 분관의 시조가 되었는데 척김(陟金)도 이런 예에 따라야 하는데 척김(陟金)만은 군왕(郡王)이 중조(中祖)가 되었다.

이로서 종중(宗中)에 근본(根本)을 삼으니 이제 족보를 펴고, 선조(先祖)에게 좀 미안(未安)하지만 책에 추모(追慕)의 뜻을 밝히노라.

※ 추(錘)에 대하여

950년 탄생(誕生)하여, 초봉 일선군(初封 一善君)으로 봉작(封爵)되시고,

송태조(宋太祖) 삼년 임술(三年 壬戌)은 고려(高麗) 광종(光宗) 13년,

962년 12세 때 삼척군(三陟君)으로 개봉(改封) 되었으나 (삼척군(三陟君)의 봉작(封爵)) 받지 않고 은일생활(隱逸生活) 하시면서 윤리(倫理)를 준수(遵守)하며 조상(祖上)에 예절(禮節)과 헌장(憲章)을 만들면서 서이가(黍離哥 :노래의 명)를 부르며 보리밥을 먹고 하늘을 보지 않고 소리 없이 울며 눈물로서 사시다가 장단에서 운명(殞命)하셨다.

따라서 부인도 출가하여 황방촌에서 절명(絶命)하셨다.

배우자 진한국부인 박씨는 전하여 오는 전설에 의하면 묘는 죽산 상하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으므로 찾을 수 없어 한이 된다.

※ 실직군왕 위옹(悉直君王 渭翁)은 경종 경진년(景宗 庚辰年 : 980년)에 탄생(誕生)한 것으로 기록(記錄)되었다.

갑진보(甲辰譜:1904)	계유보(癸酉派譜:1933)	갑술보(甲戌譜:1934)	임술보(壬戌譜:1982)

[김 철기]

공부가 많이 됩니다.
경순왕 후손 자료 감사 합니다.

[삼척동자]

그렇습니다.
대부분이 경순대왕제8자 휘추공이 일선군으로 알고들 계십니다.
그러나 이 내용은 잘못된 것이며, 여러분의 집안에 있는 족보에는 분명히 삼척군일 것입니다.
국가(고려,조선)에서 발간한 고증문헌에도 삼척군이고요.
하지만 일선군이 된 배경에는 아들이 실직군으로 조선조에서 실직군왕으로 추봉됩니다.
이를 기회로 삼척군이신 휘 추공을 일선군으로 군호를 바꾸어 부르고, 그 아들 위옹 을 시조로 하기 위함입니다.
역시 고전고증을 따라야 할 것이며, 함부로 군호를 변경하는것은 훗날에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아마 당시에는 몰랐던 일이지만..........
여러분은 국가에서 발행한 문건을 믿으실건가요?

[삼척동자]

아니면 한 가문의 족보의 기록을 믿으실건가요.

[경순대왕후손]

군호는 어떤 집안이 마음대로 추봉하는 것이 아니며 그 아들을 군왕으로 추봉하기 위함이란 가당치 않은 어불 성설입니다.
본인이 <<함부로 군호를 변경하는것은 훗날에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라, 한것처럼 스스로의 언행에 책임져야합니다.
위옹을 시조로 하던 안하던 귀 집안의 문제이고 경순대왕 후손의 타 문중이 그를 인정하여 주어야 할일은 아님니다..
선산문에 일선군이 있고 귀문중의 기록에 일선군으로 되어 있는데 가짜 짝퉁 조상이라도 만들어 달라는 건가요?
본인 말대로 문중의 전래 고전 고증을 따라야 할 것이며 위 자료는 귀문중 어른의 훌륭한 자료이니 공부하시기 바람니다.

[삼척동자]

조선왕조 실록에 이런글이있더군요.
태조가 목조의 외향인 삼척을 도호부로승격시키고, 삼척김씨로부터은혜를입은 일에대하여 삼척군 김추공의 아들 실직군 위옹을 실직군왕으로 추봉하고~
내가 하는말은 집안에서 추봉하였다는 것이 아니라 조선태조가 객국7년인가에 추봉한것입니다.
왕보실록에도 일선군이 아닌 삼척군이고, 그 아들은 실직군(지금의 삼척)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역사가 옳을가요?
아니면 삼척군인 김추공을 일선군이라고 한것이 올을가요?

[김 철기]

조선왕조 실록 원본 부탁 해도 되는지요?

안동판관은 삼척김씨 선조이며 돌에 새겨진 함자는 삼척김씨 족보에 없는 사람들 인지요?

매우 궁금 합니다?

[경순대왕후손]

고려(高麗) 광종(光宗) 13년,
962년 12세 때 삼척군(三陟君)으로 개봉(改封)...여기서는 분명히 고려조라 하였는데?
고려초 봉군 제도가 없었는데 어떡게 초봉했다 ....다시 개봉했다 ....조선조.... 추봉까지..... 바쁘시겠읍니다!

군(郡)이란 본래 고려시대 출신 지역을 밣히는 군(郡)호입니다.
또한 조선 중기 이후 후손들이 선조를 높이기위해 君으로 추봉한 경우가 많아 기록자체에 큰 신빈성이 없고
심한경우 없는것을 꾸며 만들어 내기도합니다

조선 왕조 실록의 1393년 태조 3권 2년 경인년 부터 1398년 태조 7년 기간중에
년,월 ,일 ,시, 몇번째 기록한 기사인지 정확히 말씀하시고 원본을 올려 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