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槐山) 산막(山幕)이 옛길 트레킹(trekking) -등잔봉((燈盞峰:450m)·천장봉(437m) ◈

[요산(樂山:차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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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槐山) 등잔봉((燈盞峰:450m)·천장봉(437m) 산행 ◈
        - 산막(山幕)이 옛길 트레킹(trek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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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道路) 안내
             경부고속도로(京釜高速道路)→ 영동고속도로(嶺東高速道路)→ 여주(驪州) IC→ 중부내륙고속도로(中部內陸高速道路) 
             → 충주휴게소(忠州休憩所)→ 21번 출구 괴산·수안보 가는 도로→ 괴산(槐山) IC→ 괴산(槐山) 가는 19번 도로
             → 느릅재→ 광전사거리→ 칠성(七星)  가는 34번 도로→ 칠성(七星) 삼거리→ 비학봉(飛鶴峰) 마을 안내비석
             → 괴산군(槐山郡) 칠성면(七星面) 외사리(外沙里) 비학봉(飛鶴峰) 마을 주차장

       ▣ 산행지

▲ 괴산(槐山) 등잔봉((燈盞峰:450m)·천장봉(437m)

 

▶ 충청북도(忠淸北道) 괴산군(槐山郡) 칠성면(七星面)에 있는 등잔봉((燈盞峰:450m)은
옛날 한양으로 과거 보러간 아들의 장원급제를 위해 등잔불을 켜놓고 100일 기도를 올렸다고 하며
지금도 그 효험이 있다하여 자식들을 위해 정성을 드리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봉우리입니다.
작은 노송(老松)과 어우러진 괴산(槐山) 댐(dam)의 호수(湖水)와 이어지는 산막(山幕)이 마을의 멋진 절경(絶景)을 즐길 수 있고
파노라마(panorama)처럼 다가서는 맞은편의 속리산국립공원(俗離山國立公園) 군자산(君子山:948m)과

비학산(飛鶴山:841m) 마루금을 조망(眺望)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행코스가 부드럽고 괴산호수(槐山湖水)의 비경을 자연 그대로 만끽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산행(山行)과 관광(觀光)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家族單位)의 산행지로 적합한 곳입니다.
천장봉(437m)은 하늘아래 펼쳐진 자연경관(自然景觀)이 울창한 노송(老松)과 더불어 장관을 이뤄 그 풍광명미(風光明媚)의

수려함에 하늘도 감탄하여 숨겨놓은 봉우리라고 합니다.

♣ 괴산(槐山) 산막(山幕)이 옛길 ♣
괴산(槐山) 댐(dam)이 생기기 전(前) 조선시대(朝鮮時代)에 괴강(槐江)을 따라 상류(上流)쪽으로
약4km 올라가서 산골짜기 막다른 곳에 분청자기(粉靑磁器)를 제작(製作)하는 산막(山幕)이 있었다고 합니다.
산막(山幕)은 과거 우리 조상들이 사냥을 하고 숯을 굽거나, 약초(藥草)를 캐고, 산림(山林) 벌채(伐採)를 위해서
또는 도자기(陶瓷器)를 만들기 위해서 산지에 임시로 지은 숙박시설(宿泊施設)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산막(山幕)이 옛길은 바로 과거 산막(山幕)이 있었던 곳 즉 도공(陶工)들이 산막(山幕)을 지어놓고
드나들었던 산막(山幕)까지 가는 길을 과산군(槐山郡)에서 13억원의 재정(財政)을 투입하여
웰빙트레킹코스(Wellness trekking course)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산행 지도(地圖) 및 코스(course)

           ⊙ 산행 지도(地圖)

           ⊙ 산행 코스(course:약 8.4km)

                   외사리(外沙里) 비학봉(飛鶴峰) 마을 주차장→ 버스승무원 쉼터→ 산막이 옛길 영농체험장→ 관광안내소→ '외사리(外沙里) 사오랑 마을' 갈림길

                   → 제1전망대(展望臺)→차돌바위 선착장(船着場)→ 연리지(連理枝)→ 고인돌 쉼터→ 소나무 동산→ 제2전망대(展望臺)→ 소나무 출렁다리

                   → 노루샘→ 산행초입 등산로 안내도 겸 이정목→ ‘힘들고 위험한 길’과 ‘편안하고 완만한 길’ 갈림길 이정목→ 등잔봉(燈盞峰:450m)

                   → 한반도전망대(韓半島展望臺)→ 괴산호(槐山湖) 전망대(展望臺)→ 천장봉(437m) 정상→ 신령(神靈) 참나무→ 시련(試鍊)과 고난(苦難)의 소나무
                   → 큰 진달래능선 길→ 작은 진달래능선 길→ 산막이 마을 산행로 입구→ 노수신적소(盧守愼謫所) 앞→ 산막이 선착장(船着場)→ 산딸기 길

                   → 물레방아→ 가재 연못→ 진달래 동산→ 다래숲 동굴(洞窟)→ 마흔고개→고공전망대(高空展望臺)→ 괴음정(槐陰亭)→ 호수전망대(湖水展望臺)

                   → 얼음 바람골→ 앉은뱅이 약수(藥水)→ 옷 벗은 미녀(美女) 참나무→ 스핑크스(sphinx) 바위→ 여우비 바위 굴(窟)→ 매 바위→ 호랑이 굴(窟)

                   → 연화담(蓮花潭)→ 망세루(忘世樓)→ 정사목(情事木)→ 제2전망대(展望臺)→ 소나무 동산→ 고인돌 쉼터→ 연리지(連理枝)

                   → 차돌바위 선착장(船着場)→ 산막이 옛길, 고갯마루→ 비학봉(飛鶴峰) 마을 주차장(4시간 소요: 점심·휴식·촬영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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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 기록(記錄)

§ 산행 들머리: 도로(道路) §

○ 충주휴게소(忠州休憩所) ○

   

☞ 영동고속도로(嶺東高速道路)와 경부고속도로(京釜高速道路)를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中部內陸高速道路)에 위치한 충주휴게소(忠州休憩所)에 들러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합니다.(오전 8:33:06 상황)

☞ 중부내륙고속도로(中部內陸高速道路) 우측 21번 출구, 괴산·수안보 가는 도로(道路)를 빠져 나오니 괴산(槐山) IC에 닿습니다.(오전 8:52:42 상황)

☞ 직진 충주, 수안보 가는 19번 도로(道路)를 버리고 우측 괴산(槐山) 가는 19번 도로(道路)를 따라오니 느릅재를 거쳐 광전사거리에 당도합니다.
광전사거리에서 보은, 괴산 가는 직진 19번 도로(道路)를 버리고 좌측 칠성 가는 34번 도로(道路)를 따릅니다.
여기서 산막이 옛길까지는 12.6km 남았습니다.

☞ 칠성삼거리를 지나 도로 좌측 앞을 바라보니 비학봉(飛鶴峰) 마을 안내비석에 눈에 들어 옵니다.
율원리, 사은리, 외사리,갈론리의 4개 마을을 비학봉(飛鶴峰) 마을이라고 합니다.

☞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꺽어 들어오니 칠성초등학교 앞에 ‘산막이 옛길 환영합니다’라고 씌여진 안내판이 산님들을 반깁니다.

○ 산행 들머리: 충청북도(忠淸北道) 괴산군(槐山郡) 칠성면(七星面) 외사리(外沙里) 비학봉(飛鶴峰) 마을 주차장 ○

☞ 충청북도(忠淸北道) 괴산군(槐山郡) 칠성면(七星面) 외사리(外沙里) 비학봉(飛鶴峰) 마을 주차관리소를 통과하려면
대형차량 5000원, 소형차량 2000원의 주차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오전 9:18:18 상황)

☞ 비학봉(飛鶴峰) 마을 주차장(駐車場)에 닿으니 비가 잠깐 소강상태입니다.
산님들이 대형버스에서 내려 우의(雨衣)와 우산을 챙겨 산행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 우측 상가쪽을 쳐다보니 영업을 시작한 음식점에서는 연기가 모락모락납니다.

☞ 산막이 옛길 시작점은 우측에 보이는 소형주차장으로 가는 도로(道路)가 아니라 봉고차가 막고 있는 도로(道路)를 따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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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출입통제’ 안내문이 도로(道路) 좌측에 서 있네요.
우리 일행은 이 도로(道路)를 따라 산행을 시작합니다.(오전 9:20:32 상황)

§ 비학봉(飛鶴峰) 마을 주차장에서 노루샘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도로(道路) 좌측을 바라보니 ‘버스승무원 쉼터’라고 씌여진 간판이 걸려 있는 정자가 눈에 띄네요.

☞ 도로(道路) 좌측에 ‘산막이 옛길 영농체험장’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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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학봉(飛鶴峰) 마을 영농체험장의 모습입니다.

☞ ‘산막이 옛길 영농체험장’ 주변에 음식점들이 꽤나 많은데 모두 문이 닫혀 있네요.

☞ 도로(道路) 우측을 바라보니 天下大將軍(천하대장군), 地下女將軍(지하여장군) 목장승(木長丞) 사이에

 이인순의 시(詩) ‘산막이 옛길’이 소개되어 있네요.
사오랭이 지나 괴강물은/ 물빛 산그림자로 흔들린다

배암같은 다래 덩쿨들/ 산허리를 감고돌아 어디로 가는가
어슬렁 어슬렁 호랑이 발자욱/ 물마시러 내려온 토끼 노루

다래순 베어물고 괴강물 따라/ 빙글빙글 돌고돌다 어지러워 산막이 옛길 토해낸다.

☞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도로(道路)를 쭉 따라오다가 앞을 바라보니 관광안내소 옆에

산막이 옛길 안내도, 여우숲 안내판, 괴산군종합관광안내도, 괴산35명산 안내도가 줄지어 서 있네요.

☞ 우측은 '외사리(外沙里) 사오랑 마을' 가는 도로인데
충청북도(忠淸北道) 괴산군(槐山郡) 칠성면(七星面) '외사리(外沙里) 사오랑 마을' 은

산막(山幕)이 옛길의 원조마을이며 여기서 사오랑 마을까지는 700m입니다.

☞ 괴산군에서 2011년 11월11일에 산막이 옛길, 고갯마루에 세워놓은
‘사계절이 아름다운 산막이 옛길’이라고 씌여진 기념비(記念碑) 옆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오전 9:27:38 상황)

☞ 좌측은 차돌바위 선착장(船着場)을 볼수 있고

우측은 아직까지 야생화가 피지 않아 우측 길을 버리고 좌측 도로(道路)를 따라 내려갑니다.

☞ 도로(道路) 우측을 바라보니 ‘옛길 까페& 매점’ 너머로 가야할 능선과 등잔봉(燈盞峰:450m), 천장봉(437m)이 조망됩니다.

○ 제1전망대(展望臺) ○

☞ 차돌바위 선착장(船着場) 바로 위에 자리잡고 있는 제1전망대(展望臺)의 모습입니다.
‘민들레산악회’ 현수막(懸垂幕)이 걸려 있는 것으로 보아 시산제(始山祭)를 지내려고 준비하는 듯 합니다.

☞ 제1전망대(展望臺)에서 차돌바위 선착장(船着場)을 내려다 봅니다.

○ 연리지(連理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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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돌 쉼터에서 한 나무와 다른 나무의 가지가 서로 붙어서 나뭇결이 하나로 이어진 연리지(連理枝)를 쳐다봅니다.

☞ 연리지(連理枝) 앞에는 흙을 둥글게 쌓아 올려서 무덤을 만든 봉분(封墳) 두기(基)가 나란히 누워 있습니다.

☞ 작은 목책(木柵) 안에 갇혀 있는 연리지(連理枝)를 들여다 봅니다.

☞ 하트모양의 나무조각에 연인(戀人)들의 숱한 소망과 다짐이 새겨진 글귀들이
말뚝 같은 것을 일렬로 죽 늘어서게 박은 목책(木柵)에 잔득 걸려 있습니다.
난 니꺼, 넌 내꺼... I Love You 등등...

○ 고인돌 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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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동산 ○

☞ 괴산군에서 ‘산나물·산약초 채취 금지’안내판을 소나무 동산에 세워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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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동산 옆을 지나온 산님이 제2전망대(展望臺)를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 제2전망대(展望臺) ○

☞ 제2전망대(展望臺)의 모습입니다.

☞제2전망대(展望臺)에서 바라다본 풍광(風光)입니다.

☞ 나무로 만든 흔들의자에 앉아 멋진 호수를 구경할 수 있도록 해 놓았네요.

☞ 오르막 계단 길에서 제2전망대(展望臺)쪽을 뒤돌아 봅니다.

☞ 오름 길에서 좌측 뒤를 바라보니 한국수력원자력(주) 괴산수력발전소가 보입니다.

☞ 자세히 보시면 그네도 보입니다.

☞ 아름다운 시(詩)를 지게 등짝에 붙여 놓은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 소나무 출렁다리 ○

☞ 푯말에 ‘절대 흔들면 안돼요. 앞뒤 간격 5m이상 유지’라고 적혀 있네요.

☞ 소나무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는 산님들의 모습입니다.

○ 노루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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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로 안내도가 서 있는 좌측에 노루가 와서 물을 먹는다는 노루샘이 있습니다.

§ 노루샘에서 등잔봉(燈盞峰:450m)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산님들이 걸어가고 있는 진행방향에서 우측으로 산행로가 나 있고
직진은 호수를 따라 산막이마을로 가는 길인데 산행 후 반대로 이 길을 따라 원점회귀를 하게 됩니다.

○ 등잔봉(燈盞峰:450m) 산행초입 등산로 안내도 겸 이정목 ○

☞ 주차장에서 1.2km 올라온 지점, 산행로 우측에 등산로 안내도 겸 이정목이 서 있는데 산막이 마을까지 2.8km라고 적혀 있습니다.

☞ 직진 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꺽은 산님들이 비에 젖은 돌밭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 아까보다 비가 많이 오는 듯하여 우의를 입고 우산도 썼습니다,

☞ 산행 초입부터 오르막 돌 계단 길을 만납니다.

☞ 오르막 돌 계단 길에서 아래서 위로 치켜다본 풍광(風光)입니다.

☞ 산행로 우측 풍광(風光)인데 능선에 닿으니 서서히 조망이 터집니다.

☞ 아늑한 동네 뒷산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산행로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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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로 우측, 간이 쉼터의 나무가지에  ‘타인을 배려 금연하는 당신! 쓰레기를 되가져 가는 당신!
당신은 진정한 자연인입니다.’라고 씌여진 푯말이 매달려 있네요.

☞ 산행로 좌측에 ‘등잔봉119신고 안내판(제1지점)’이 서 있는 공터에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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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소방서에서 세워놓은 ‘등잔봉119신고 안내판(제1지점)’의 모습입니다.

☞ 오르막 길을 따라 올라오니 ‘힘들고 위험한 길’과 ‘편안하고 완만한 길’이라고 방향표시가 되어 있는
‘산막이옛길’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갈림길에 다다릅니다.

☞ 산님이  ‘편안하고 완만한 길’을 버리고‘힘들고 위험한 길’를 택해 올라갑니다.

☞ ‘힘들고 위험한 길’은 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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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잔봉(燈盞峰:450m) 정상 바로 아래에서 바라다본 전경 ★

☞ 괴산군(槐山郡) 칠성면(七星面) '외사리(外沙里) 사오랑 마을'
한국수력원자력(주) 괴산수력발전소, 괴산(槐山) 댐(dam),
한반도(韓半島) 지형과 한반도(韓半島) 지형에 있는 환벽정, 선착장(船着場), 산막이 마을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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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槐山郡) 칠성면(七星面) '외사리(外沙里) 사오랑 마을', 한국수력원자력(주) 괴산수력발전소도 보입니다.

☞ 한반도지형과 한반도지형에 있는 환벽정, 선착장(船着場), 산막이 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힘들고 위험한 길’ 에는 멋진 소나무가 포진하고 있더이다.

☞‘힘들고 위험한 길’ 이 끝이나니 산행로 우측에 거리 표시는 없고

등잔봉(燈盞峰:450m) 가는 방향표시만 되어 있는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 당도합니다.

☞ 등잔봉(燈盞峰:450m)을 향해 걸어가는 산님의 뒷모습을 디카에 담아봅니다.

● 등잔봉(燈盞峰:450m) ●

☞ 노루샘에서 900m 올라온 지점, 등잔봉(燈盞峰) 전망대(展望臺)가 있는 등잔봉(燈盞峰:450m) 정상의 모습입니다.(오전 10:29:26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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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잔봉(燈盞峰:450m) 정상에는
충북소방서에서 세워놓은 ‘등잔봉119신고 안내판(제2지점)’과
평택안중의용소방대에서 걸어놓은 산불조심 현수막 그리고 정상 이정목이 있습니다.

☞ 등잔봉(燈盞峰:450m) 정상 표지목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기기로 합니다.

☞ 등잔봉(燈盞峰) 전망대(展望臺)에서 바라다본 한반도(韓半島) 지형의 모습입니다.

§ 등잔봉(燈盞峰:450m)에서 천장봉(437m)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등잔봉(燈盞峰:450m) 정상에서 조망을 마친 산님들이
한반도전망대(韓半島展望臺), 천장봉(437m)을 향해 출발하려고 하네요.
여기서 천장봉(437m)까지는 1.3km입니다.

☞ 등잔봉(燈盞峰:450m) 정상 내림 길에서 무명봉을 쳐다 봅니다.

☞ 산행로 우측  국사봉(477m) 방향 풍광(風光)입니다.

☞ 산행로 좌측 한반도(韓半島) 지형 너머로 보이는

비학산(飛鶴山:841m), 군자산(君子山:948m), 옥녀봉(玉女峰:599m), 아가봉(雅佳峰:541m) 방향 풍광(風光)을 쳐다 봅니다.

☞ 오름 길에서 방금 올랐던 등잔봉(燈盞峰:450m) 정상을 뒤돌아 봅니다.

☞ 괴산수력발전소를 줌으로 당겨 보았습니다.

♣ 괴산(槐山) 댐(dam) ·괴산수력발전소(槐山水力發電所)♣
충청북도(忠淸北道) 괴산군(槐山郡) 칠성면(七星面) 사은리에 있는 댐(dam)으로
남한강(南漢江)의 지류(支流)인 달천(達川)을 막아서 축조한 높이 28m,
길이 171m, 유효낙차(有效落差) 20.65m의 중력식 콘크리트 댐(dam)입니다.
조선전업주식회사(한국전략공사의 전신)가
지난 1952년 착공, 5년만인 1957년 준공한 댐(dam)으로 비록 규모는 작지만 순수한 국내 기술진에 위해
조사, 계획, 설계, 시공된 최초의 발전 전용 댐(dam)입니다.
지금은 괴산(槐山) 댐(dam)으로 통일해 부르고 있지만 예전엔 수전댐, 칠성댐, 외사댐 등으로도 불렸으며,
괴산호(槐山湖)는 괴산군(槐山郡) 칠성면(七星面)과 문광면, 청천면 등 3개 면에 걸쳐 있습니다.
여름철 장마에도 흙탕물이 거의 없어 담수어(淡水魚)가 많고
댐(dam)  양안에 높이 솟은 산과 잔잔히 흐르는 맑은 물이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루고 있어서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다고 합니다.
댐(dam) 하류(下流) 600m 지점에 놓인 외사리(外沙里)-사은리다리는 수문을 열면 잠수교(潛水橋)가 된다고 합니다.

☞ 자연산 그대로의 통나무를 활용한 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산악회안내표지기가 나무가지에 매달려 있는 공터를 지나갑니다.

☞ 등잔봉(燈盞峰:450m)에서 340km 내려온 지점,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 서 있는데
한반도전망대(韓半島展望臺)까지 800m남았다고 적혀 있네요.

☞ 이정목 서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리막 길을 내려서니 구부정한 늙은 소나무 한그루가 버티고 서 있네요.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벌목(伐木)한 나무를 자연 그대로 최대한 이용한 긴의자도 보입니다.

☞ 소나무사이로 내려다 보니 괴산(槐山) 댐(dam)의 에메랄드(emerald) 빛 호수(湖水)가 꽝꽝 얼어 있습니다.

☞ 등잔봉(燈盞峰:450m)에서 600m 내려온 지점,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 서 있는데
한반도전망대(韓半島展望臺)까지 600m남았다고 적혀 있네요.

☞ 산님들이 맨발로 걸어도 좋은 평탄한 흙 길을 즐기면서 여유있게 산행을 진행합니다.

☞ 오르막 통나무 계단 길에서 지나온 등잔봉(燈盞峰:450m)과 무명봉을 뒤돌아 봅니다.

☞ 소나무사이로 보이는 괴산(槐山) 댐(dam)을 훔쳐봅니다.

☞ 산행로 좌측으로 보이는 비학산(飛鶴山:841m), 군자산(君子山:948m), 옥녀봉(玉女峰:599m), 아가봉(雅佳峰:541m) 방향 풍광(風光)을 쳐다 봅니다.

☞ 희한한 모양의 노송(老松)을 보면서 걸으니 지루하지 않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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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려 바닥이 촉촉히 젖은 내리막 길을 조심스럽게 걸어갑니다.

☞ 내리막 길이 끝이나니 또 다른 오르막 돌밭 길이 나타납니다.

☞ 오름 길을 올라서서 좌측 소나무 사이로 바라보니 한국수력원자력(주) 괴산수력발전소가 제법 멀리서 보입니다.

○ 한반도전망대(韓半島展望臺) ○

☞ 산님들이 서 있는 곳이 한반도전망대(韓半島展望臺)입니다.(오전 10:59:06 상황)

☞ 등잔봉(燈盞峰:450m)에서 1.1km 내려온 지점, 산행로 우측에 특이하게 제작된 한반도전망대(韓半島展望臺) 이정목 서 있네요.
여기서 천장봉(437m)까지는 300m입니다.

☞ 우리나라 지형을 그대로 닮은 한반도(韓半島) 지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한반도전망대(韓半島展望臺)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나요?

☞ 한반도전망대(韓半島展望臺)에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깁니다.

☞ 한반도전망대(韓半島展望臺)에서 바라다본 한국수력원자력(주) 괴산수력발전소의 모습입니다.

☞ 괴산(槐山) 댐(dam)을 내려다 보고 서 있는 소나무...

☞ 천장봉(437m)으로 향하면서 뒤돌아본 한반도전망대(韓半島展望臺)입니다.

☞ 앞을 바라보니 한반도전망대(韓半島展望臺)에서 조망을 마친 산님이 천장봉(437m)으로 향해 산행을 진행합니다.

○ 괴산호(槐山湖) 전망대(展望臺) ○

☞괴산호(槐山湖) 전망대(展望臺)의 모습입니다.

☞ 괴산호(槐山湖) 전망대(展望臺) 위 넓은 공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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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호(槐山湖) 전망대(展望臺) 잠시쉬었다 가세유 ← 10m’라고 씌여진 푯말이 보이네요.
여기저기 조망 좋은 곳에는 어김없이 전망대(展望臺)를 마련해 놓아 놀맹가맹하기에 참으로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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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잔봉(燈盞峰:450m)에서 1.3km 지나온 지점,
산행로 우측에 괴산호(槐山湖) 전망대(展望臺) 이정목 서 있네요.
여기서 산막이 마을까지는 2.2km이고 진달래동산(700m)으로 내려가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 천장봉(437m)으로 향하면서 뒤돌아본 괴산호(槐山湖) 전망대(展望臺)부근 풍광입니다.

☞ 앞을 바라보니 괴산호(槐山湖) 전망대(展望臺)에서 조망을 마친 산님이 천장봉(437m)으로 향해 산행을 진행하고 있네요.

● 천장봉(437m) 정상 ●

☞ 천장봉(437m) 정상의 모습입니다.(오전 11:08:28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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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장봉(437m) 정상에는 충북소방서에서 세워놓은 ‘천장봉119신고 안내판(제1지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전망대(韓半島展望臺)에서 300m 지나온 지점, 산행로 좌측에 천장봉(437m) 정상 이정목 서 있습니다.
여기서 산막이 마을까지는 2.1km 입니다.

☞ 천장봉(437m) 정상에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깁니다.

§  천장봉(437m) 정상에서 산막이 마을 산행로 입구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천장봉(437m) 정상에서 조망을 마친 산님이 묘지 옆으로 나 있는 산행로를 따라 내려가고 있습니다.

☞ 산불로 많은 나무들이 불에 타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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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산행 중 천장봉(437m) 정상 부근이 제일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특히 이 구간에서는 산불이 발생할 확률이 아주 높으므로 정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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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고 불탄 자리에는 어린 나무가 불에 그을려서 까맣네요.
얼마나 열을 받았을까요?

☞ 내리막 길을 내려서서 다시 오르막 길을 올라 가면서 바라본 좌측 풍광(風光)입니다.

☞ 오름 길에서 우측을 쳐다보니 지나온 능선과  등잔봉(燈盞峰:450m)이 제법 멀리서 보입니다.

☞ 오름 길에서 다리쉼도 할겸 늠늠하게 자태를 뽐내는 노송사이로 펼쳐진 하늘을 쳐다봅니다.

☞ 벌거벗은 나무기둥 옆에서 바라본 이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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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잔봉(燈盞峰:450m)에서 2km 지나온 지점,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 서 있는데 산막이 마을까지는1.5km라고 적혀 있습니다.
직진 삼성봉(550m) 가는 길은 폐쇄되어 있는 듯 합니다.

○ 신령(神靈) 참나무 ○

☞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서 완전 좌측으로 꺽어 조금 내려오니 신령(神靈) 참나무가 있는 곳에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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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試鍊)과 고난(苦難)의 소나무를 구경한 산님들이 큰 진달래능선 길을 향해 걸어가네요.

○ 시련(試鍊)과 고난(苦難)의 소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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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충북소방서에서 세워놓은 ‘삼성봉119신고 안내판(제1지점)’ 옆에 ‘큰 진달래능선’ 푯말이 서 있네요.
아직 봄기운이 무르익지 않아 꽃망울조차 맺지 못하고 있지만 머지않아 이곳에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큰 진달래능선’을 통과한 산님들이 암벽아래로 나 있는 산행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소나무사이로

비학산(飛鶴山:841m), 군자산(君子山:948m), 옥녀봉(玉女峰:599m), 아가봉(雅佳峰:541m)이 조망됩니다.

☞  ‘큰 진달래능선’에서 ‘작은 진달래능선’으로 가는 길에서의 풍경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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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로 좌측을 쳐다보니 지나온 능선과 등잔봉(燈盞峰:450m), 한반도전망대(韓半島展望臺), 천장봉(437m) 등이 조망됩니다.

☞ ‘작은 진달래능선’을 지나온 산님들이 내리막 통나무 계단 길을 내려섭니다.

☞ ‘작은 진달래능선’을 지나온 산님들이 내리막 통나무 계단 길을 내려섭니다.

☞ 산행로 좌측으로 보이는 지나온 능선(稜線)과 봉우리들을  다시한번 쳐다 봅니다.

☞ 앞을 바라보니 산님들이 산막이 마을을 향해 내려가고 있네요.

○ 산막이 마을 산행로 입구 ○

☞ 산막이 마을 산행로 입구에 산행코스가 그려진 등산로 안내도가 서 있습니다.(오전 11:50:26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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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로 안내도를 자세히 들여다 봅니다.

☞ 등산로 안내도가 서 있는 곳에서 바라본 좌측 방향의 풍광(風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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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로 안내도가 서 있는 곳에서 바라본 우측 방향의 풍광(風光)인데
산님들이 산막이 선착장(船着場)으로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 ‘등산로→, ←노수신적소’ 라고 적힌 푯말이 산막이 매점 푯말 옆에 서 있네요.

☞ 도로 우측에 산막이 산장 안내판, 산막이 주막 안내판이 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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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막이 산장  옆에 보이는 건물(建物)이 노수신적소(盧守愼謫所:충청북도 기념물 제74호:1987년 3월 31일)입니다.

♣ 노수신적소(盧守愼謫所) ♣
충청북도(忠淸北道) 괴산군(槐山郡) 칠성면(七星面) 사은리(沙隱里)에 있는
이 건물(建物)은 노수신(盧守愼:1515년∼1590년)이
1545년 을사사화(乙巳士禍)로 순천(順川), 진도(珍島) 등지로 유배(流配)되었다가
괴산(槐山) 으로 옮겨져 명종 20년(1565년)부터 2년간 유배(流配) 생활을 했던

괴산(槐山) 연하동(煙霞洞)에 있던 적소(謫所)인데

괴산수력발전소(槐山水力發電所) 댐(dam)을 만들면서
물에 잠기자 1957년 현 위치에 이건(移建)하였다고 합니다.
후에 건물명을 수월정(水月亭)이라고 하여 그대로 전해오고 있습니다.

§ 산막이 마을 산행로 입구에서 비학봉(飛鶴峰) 마을 주차장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직진은 산막이 선착장(船着場) 가는 길이고 좌측은 ‘산딸기 길’ 가는 길입니다.

☞ 직진 길을 버린 산님이 ‘산딸기 길’ 을 향해 바삐 걸어갑니다.

○ 산딸기 길 ○

☞ 산행로 좌측 풍광(風光)인데 지나온 능선(稜線) 길이 산과 산사이로 어렴풋이 보이네요.

☞ 산행로 우측 풍광(風光)인데 나무 두그루가 묘지를 지키고 서 있네요.

☞ 산행로 우측 뒤를 바라보니 산막이 선착장(船着場)이 조망됩니다.

☞ 괴산호(槐山湖) 너머로 오늘 산행한 능선과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  ‘산딸기 길’ 을 걸으면서 괴산호(槐山湖)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나무들을 쳐다 봅니다.

○ 물레방아 ○

☞ 움막집 옆에 얼어붙은 물레방아가 하나 있습니다.

 
 

☞ 곡식을 찧거나 빻는 기구로는 절구방아, 디딜방아, 물레방아, 연자방아가 있는데
 절구방아, 디딜방아는 사람의 힘으로 돌리고
물레방아는 물의 힘을 이용해 돌렸으나 연자방아는 소나 말 등 가축의 힘을 써서 돌리지요.

☞ 산님들이 움막집 옆 우물가에서 막걸리를 한잔 합니다.

☞ 움막집 옆 물레방아 앞에서 가재 연못쪽을 내려다 봅니다.

○ 가재 연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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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가재 연못이 추운 날씨로 인해 꽁꽁 얼어 붙어 있지만 봄이 오면 가재가 살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을 겁니다.ㅎㅎ

☞ 가재연못과 물레방아 사이로 나 있는 다리 위에서 한컷...(오후 12:07:35 상황)

☞ 다리를 건너온 산님들이 진달래동산쪽으로 가기 위해 오르막 길을 올라칩니다.

○ 진달래 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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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마을에서 1.3km 지나온 지점, 산행로 좌측에 진달래동산 이정목이 서 있는데 주차장까지는 2.7km 남았다고 적혀 있네요.

☞ 산행로 좌측 진달래 동산쪽을 바라보니 시(詩)를 적은 푯말을 지게 등짝에 붙여 놓았습니다.

☞ 진달래 동산을 지나온 산님이 다래숲 동굴(洞窟)를 향해 걸어갑니다.

☞ 다래숲 동굴(洞窟)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괴산호(槐山湖) 주변 풍광(風光)입니다.

○ 다래숲 동굴(洞窟) ○

☞ 다래숲 동굴(洞窟)을 빠져 나와 뒤돌아본 산막이 선착장(船着場) 주변 풍광(風光)입니다.

☞ 산행로 좌측, 언덕에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글귀인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라고 쓴 푯말을 괴산군에서 나무가지에 걸어 놓았네요.

○ 마흔고개 ○

☞ 마흔고개에서 바라다본 고공전망대(高空展望臺)의 모습입니다.

○ 고공전망대(高空展望臺) ○

☞ 고공전망대(高空展望臺)를 정면에서 쳐다봅니다. 
(2012년 3월 6일 화요일, 오후 12:15:42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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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에서 쳐다본 고공전망대(高空展望臺)의 모습입니다.

☞고공전망대(高空展望臺)에서 바라본 좌측 괴산호(槐山湖) 풍광(風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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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전망대(高空展望臺)에서 바라본 우측 (槐山湖) 풍광인데 좌측이 한반도 지형이고 우측이 산막이 선착장(船着場)입니다.

☞ 40m 절벽위에 세워진 고공전망대(高空展望臺)에서 각자 한컷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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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공전망대(高空展望臺)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괴음정(槐陰亭) 느티나무사이로
산님 한쌍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디카에 담아 보았습니다.

☞ ‘스릴데크 이용시 준수사항’ 안내판이 고공전망대(高空展望臺) 안내판 아래에 붙어 있습니다.
 투명 유리로 되어 있는 바닥이 얼어 있어 꼭 지켜야 할것 들을 지키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에 좋을 듯 하네요.

☞ 산님들이 고공전망대(高空展望臺)에서 괴산호(槐山湖) 주변 풍광(風光)을 음미하면서 잠깐 쉬어갑니다.

○ 괴음정(槐陰亭) ○

☞ 옆에서 괴음정(槐陰亭)을 쳐다보니 느티나무 위에 전망대(展望臺)가 얹혀 있네요.
(2012년 3월 6일 화요일, 오후 12:40:25 상황)

☞ 괴음정(槐陰亭) 푯말이 걸려 있는 느티나무사이로 괴산호(槐山湖)를 바라보니 더욱 운치(韻致)가 납니다.

☞ 괴음정(槐陰亭)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고공전망대(高空展望臺)가 공중에 떠 있습니다.

○ 호수전망대(湖水展望臺) ○

☞ 내리막 계단 길에서 호수전망대(湖水展望臺)를 내려다 봅니다.

☞ 산막이 옛길 중간지점에 자연그대로의 풍경과 어우러져 있는 호수전망대(湖水展望臺)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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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전망대(湖水展望臺)에서 괴산호(槐山湖)를 배경으로 사진한장 남깁니다.

☞ 나무로 만든 원탁에 원탁의자를 설치하여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네요.

☞ 등 지게에 짐 대신 최진규의 시(詩) ‘낙화’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떨어진 꽃은 아름답다/ 아련한 그리움이 입술에 묻기 때문이다/ 꽃이 붉다는 것은 허물이 지는 것이다....생략

☞ 호수전망대(湖水展望臺) 난간에 주옥같은 시(詩)들을 나무 시(詩)걸이에 새겨 놓아 산님들의 시심(詩心)을 자극합니다.

☞ 등지게 등짝에 붙어 있는 아름다운 시(詩)들이 지나가는 산님의 발걸음을 자꾸 멈추게 만듭니다.

☞ ‘얼음 바람골’ 가는 길에서 뒤돌아본 호수전망대(湖水展望臺) 모습입니다.

☞ 호수전망대(湖水展望臺)에서 조망을 마친 산님들이 암벽아래로 나 있는 길을 따라 ‘얼음 바람골’ 로 향하고 있습니다.

○ 얼음 바람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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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처럼 찬바람이 나오는 얼음바람골의 모습인데
얼음바람골 입구 우측나무에 실제로 나비가 앉은 것처럼 실감나게 나비 모형을 붙여 놓았네요.
아무튼 나비를 보니 봄이 온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산님들이 바위와 나무사이로 나 있는 자연친화적 목제데크 길을 올라갑니다.

☞ 모양새가 용(龍)의 머리를 닮은 듯한 나무에 ‘낙석주의’ 푯말이 걸려 있네요.

☞ 산행로 우측 풍광인데 소나무와 괴산호(槐山湖)가 한데 어우러져 멋진 풍광(風光)을 연출합니다.

☞ 괴산호(槐山湖)를 바라보며 걷다가 좌측을 바라보니 뫼 山(산)자 모양의 나무도 눈에 띕니다.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위험하오니 호수 위로 절대 건너가지 마세요!! ’라고 씌여진 현수막(懸垂幕)이 나무가지에 걸려 있습니다.
괴산호(槐山湖)가 얼어 있는 듯 보이지만 일부는 녹아서 얼음이 둥둥 떠다니기도 하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 앉은뱅이 약수(藥水) ○

☞ 앞을 바라보니 신비의 약수(藥水)를 마시려는 산님들로 인하여 앉은뱅이 약수(藥水) 터 주변이 와글거립니다.

☞ 남성의 소변 줄기(下)를 닮은 약수(藥水) 터에는 물줄기가 힘차게 쏟아져 나옵니다.

☞ 여성의 소변 줄기(上)를 닮은 약수(藥水) 터의 물줄기는 쬐끔 시원찮은 듯 하네요.

여성는 남성 약수(藥水), 남성은 여성 약수(藥水)를 마셔야 효험이 있다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저는 둘다 마셨는데 앉은뱅이 약수(藥水)의 맛이 오색 약수(藥水) 버금가는 물맛이더이다.

☞  산막이 마을에서 2.3km 내려온 지점, 산행로 좌측에 세워져 있는 ‘앉은뱅이 약수(藥水)’ 이정판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주차장까지는 1.7km 남았습니다.

☞ 뒤돌아 보니 ‘앉은뱅이 약수(藥水)’ 터에서 한군데 물만 마신 산님들이 두군데 물맛을 다 보려고 약수(藥水) 터 주변을 서성대고 있네요.

☞ ‘앉은뱅이 약수(藥水)’ 터에는 두갈래 길이 있는데직진은 ‘미녀 엉덩이 참나무’ 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은 괴산호(槐山湖)를 잠시 들러 보는 길입니다.

우측 길을 버리고 직진 길을 따릅니다.

○ 옷 벗은 미녀(美女) 참나무 ○

☞ 미녀(美女) 엉덩이 참나무를 세게 말고 살짝만 만져보았습니다.

○ 스핑크스(sphinx) 바위 ○

☞ 야! 비행기 삯이 장난 아닐텐데... 특히 관광은 출장비로 처리도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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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라밋(pyramid)과 스핑크스(sphinx)...  도굴(盜掘)된 스핑크스(sphinx) 바위?

☞ 여우비 바위 굴(窟)이 가까워지니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여우비처럼 주루루룩~ 쏟아지네요.

○ 여우비 바위 굴(窟) ○

 ☞ 뒤돌아본 여우비 바위 굴(窟)의 모습입니다.

○ 매 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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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하는 매의 머리 형상을 하고 있는 매바위를 쳐다봅니다.

☞ 산님들이 우산을 씌고 비에 젖은 목제데크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갑니다.

○ 호랑이 굴(窟) ○

 

☞ 좌측 앞을 바라보니 1968년까지 호랑이가 실제로 드나들며 살았다는 호랑이 굴(窟)이 보이네요 
굴(窟)에서 엉금엉금 기어나오는 호랑이 모양(模樣)을 만들어 놓았네요.

☞ 호랑이 굴(窟)에서 한컷...

☞ 호랑이 굴(窟)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산님이 연화담(蓮花潭)을 향해 긴 목제데크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 연화담(蓮花潭) ○

☞ 예전에 벼를 재배하던 논으로 오로지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물에 의존하여 모를 심었던 이곳에

새로이 연못을 만들고 연꽃을 피게 한 곳이라고 합니다.
연화담(蓮花潭) 푯말 바로 앞에 보이는 연못이 연화담(蓮花潭)이고 좌측에 보이는 전망대(展望臺)가 망세루(忘世樓)입니다.

☞ 연화담(蓮花潭) 좌우로 망세루(忘世樓) 가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 망세루(忘世樓) ○

☞ 세상의 모든 시름이 잊혀지고 자연과 함께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망세루(忘世樓)의 모습입니다.
 비에 젖지 않게 우의(雨衣)를 걸친 산님이 망세루(忘世樓)를 향해 걸어가는 뒷모습을 디카에 담아 봅니다.

☞ 망세루(忘世樓)에 올라서면 비학산(飛鶴山:841m), 군자산(君子山:948m), 옥녀봉(玉女峰:599m), 아가봉(雅佳峰:541m)과
좌우로 펼쳐진 괴산호(槐山湖)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아침에 보았던 ‘노루샘’ 푯말이 보이고

그 옆으로 산행로 초입 이정목(주차장 1.2km, 산막이마을 2.8km) 그리고 등산로 안내도가 보입니다.

☞ 남매(男妹)바위 위에 세워 놓은 망세루(忘世樓)를 뒤돌아 봅니다.

☞ 산행로 좌측을 쳐다보니 큰 바위 밑에 벌통이 놓여 있는 것이 보이네요.
순수 토종벌이 직접 꿀을 모아 두면 채취해 가는 사람이 있나봅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정사목 지구상에 유일한 사랑나누는 소나무 보고 가세유 20m↑’라고 씌여진 푯말이 산님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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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나누는 소나무 보러가기 10m↑’라고 씌여진 푯말도 보이네요.

○ 정사목(情事木) ○ 

☞ 푯말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와서 보니 ‘정사목’ 푯말이 서 있는 곳에 닿습니다.

☞ 정면에서 바라본 ‘정사목’ 모습입니다.
나무에 암수(female and male)를 표시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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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도를 달리하여 뒷면에서 ‘정사목’ 을 쳐다봅니다.

☞ 정사목(情事木) 주변 풍광(風光)입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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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사목(情事木) 주변 풍광(風光)입니다.(2)

☞ 제2전망대(展望臺), 소나무 동산을 거친 산님이  고인돌 쉼터를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 빗속을 작은 우산 하나 받쳐 들고 소나무 동산을 함께 걸어가는 연인(戀人)처럼 아름다운 그림이 세상에 없는 듯 합니다.

☞ 아침에 들렀던 고인돌 쉼터 옆을 지나갑니다.

☞ 고인돌 쉼터에서 차돌바위 선착장(船着場)을 내려다 봅니다.

☞ 도로(道路)를 따라 올라오다가 좌측 바라보니 ‘옛길 까페& 매점’ 너머로
오늘 산행한 산등성이를 따라 죽 이어진 능선(稜線)과 봉우리들이 시야(視野)에 들어옵니다.

☞ 앞을 바라보니 관광안내소가 멀리서 보이네요.
(2012년 3월 6일 화요일, 오후 1:16:40 상황)

☞ 도로(道路)를 쭉 따라 올라와서 우측을 쳐다보니 산막이 옛길, 고갯마루에 세워놓은
‘사계절이 아름다운 산막이 옛길’이라고 씌여진 기념비(記念碑)가 비를 맞고 홀로 서 있습니다.

○ 산행 날머리: 충청북도(忠淸北道) 괴산군(槐山郡) 칠성면(七星面) 외사리(外沙里) 비학봉(飛鶴峰) 마을 주차장 ○

☞ 직진 '외사리(外沙里) 사오랑 마을' 가는 길을 버리고 완전 우측으로 꺽어 주차장(駐車場) 가는 도로(道路)를 따라 내려섭니다.

☞ 주차장부근에 있는 산막이 옛길 쉼터에 닿으면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오후 1:20:38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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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樂山:차용현)]

괴산 ‘산막이 마을’의 옛길 흔적을 따라 만든 웰빙산책로라 볼거리도 많고 걷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산막이 마을’의 옛길은 충청도 양반 길 7코스 중 제1코스입니다.
비오는 날... 괴산호를 끼고 트레킹하면 운치가 있어 더 입니다.

[춘원]

괴산 산막이 옛길.. 우중에 고즈넉한 분위기가 옛 고향길을 연상케 하는군요 사진 잘~보았습니다
사진을 축소 편집해서 올렸으면 화면이 잘리지 않았을텐데 전 화면을 볼수없어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