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키 휴양지 전문 설계회사인, 스노 엔지니어링사에서 빈틈없는 기본 설계를 마치고 1994년도에 개장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는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해 당일권으로 가장 알맞은 곳이다.
총연장 7,300m 10면(주슬로프 7면, 보조3면)의 슬로프는 초보자를 위한 선키드(에스컬레이터),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실버코스(아베크 코스) 등 7도∼36도까지의 다양한 코스가 있어 초보자에서 상급자 까지 모두 최고의 만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서울 근교에서 최초로 스
노우 보더에게 슬로프를 전면 개방하였으며 스키학교 전용 슬로프의 순간 경사도를 3도 내외로 설치하는 등 스키어에게 가장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유아 및 초보자와 동남아 관광객을 위한 전용 슬로프도 별도공간으로 확장하였다.
초급자용 코스는 폭 100m, 길이 500m로 국내 최장이라 중급자가 이용을 해도 손색이 없다. 또 중ㆍ고급자용 슬로프는 슬로프 주위에 울창한 낙엽송 수림대가 형성되어 유럽풍 스키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주위에 에버랜드와 이천온천 등이 자리하고 있어 가족 나들이에도 제격이다.
* 가는 방법
[자가용]
1) 경부고속도로 - 신갈 I.C - 영동고속도로(강릉방면) - 덕평 톨게이트(좌회전) - 제일제당 - 삼거리 우회전 - LG 인화원 - 지산리조트
2) 중부고속도로 - 호법 I.C - 영동고속도로(강릉방면) - 덕평 톨게이트(좌회전) - 제일제당 - 삼거리 우회전 - LG 인화원 - 지산리조트
3) 수원 톨게이트 - 수원·용인간 42번 국도 - 양지 - 오천 - 지산리조트
4) 이천 시내 - 서울(고속도로 방면) - 오천 초등학교(좌회전) - 지산리조트
[대중교통] 동서울 터미널 - 이천시내 - 12번 좌석버스 - 지산리조트
경기도 용인시 독조산 기슭에 자리잡은 양지파인 리조트는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가까운 종합 리조트타운이다.
스키장에 설치된 7개의 슬로프는 5˚~35˚까지의 다양한 코스가 있어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해 스키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최근 새로 설치된 옐로우 라인은 구조물을 이용한 국내 최초의 슬로프로 안정적이고 균일한 경사도를 유지하여 초보자가 스키를 배우기에 좋다고한다.
리프트 시설은 2,3,4인승 총 6기를 갖추어 놓고 있으며 신설 초보자용 슬로프에 4인승 리프트를 신설하여 더욱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숙박시설은 파인빌라 60실과 콘도형의 파인리조텔이 302실이 갖춰져 있고, 숙박료는 파인리조텔기준으로 다른곳과 비교해 저렴한 편이다.
스키시즌에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특수분장사들이 서비스를 해주는 페이스 페인팅쇼, 삐에로의 익살스런 율동을 볼 수 있는 삐에로 마임쇼, 장애자를 장애청소년 초청 스키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스키장과 종합 레져시설이외에 식당, 쇼핑상가, 눈썰매장, 전망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단위나 친구와 즐겁게 여가를 보내기에 알맞다.
첫댓글 아덜넘들이 인자 지들만가요 너무 커버렸어 에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