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국내외의 수많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감사'가 과학적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살펴 보고 있는 책이다. 또한 시한부 선고와 바닥난 통장의 잔고 등의 상황에서도 '감사'를 선택한 사람들의 감동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부록으로 실험참가자들이 사용했던 'Thanks Note'가 삽입되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목차
편집인의 글 / 인생을 쉽게 사는 기술
Knocking on a Door
Becoming 첫 번째 선물
Growing 두 번째 선물
Loving 세 번째 선물
Living 세 번째 선물
프롤로그 / 행복의 버저비터, 감사편지를 쓰세요
Section 1. 감사, 행복의 시작
Thanks is
감사는 마음의 기억이다
나는 감사합니다
Section 2. 감사실험보고서 Before & After
감사는 ____________ 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해보세요
내 삶의 터닝포인트를 만나다
난 감사에 반했다!
Section 3. 감사가 삶이다
감사가 어려운 몇 가지 이유
기적의 문을 여는 열쇠, 감사 / 이석주
아름다운 선택이 만든 나비효과 / 황현이
위대한 유산, 감사로 살다 / 고영
감사의 하이파이브, 아침을 깨우다 / 김철한
행복한 부부는 감사를 한다 / 하이패밀리 송길원, 김향숙 부부
당신의 감사 DNA를 찾아라 / 이병욱
감사, 몸이 먼저 안다
Section 4. 삶을 바꾸는 기술, 감사
당신은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까?
감사의 돋보기, 삶이라는 선물의 발견 / 필립 왓킨스
행복을 부르는 감사 / 누다심
그들의 노트에는 비밀이 있다 / 신재덕, 정철화, 이의용, 조신영
누구나 아는 비밀, 그러나 아무나 못하는 것, 감사 / 김온양
당신을 땡스맨(Thanks Man)으로 임명합니다
감사도 배울 수 있다!
당신의 감사지수를 Up하라
에필로그 / 오스티엄에게 쓰는 편지
책속으로
"태초에 감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이것의 존재를 알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흔해서 알지 못하고, 욕심에 눈이 멀어 보지 못하고 힘든 삶에 가려 갖지 못했습니다."
"기억의 대부분은 힘든 일들이 많다. 하지만 감사라는 필터를 활용해서 기억해내면 걸리지는 것이 아니라 변화되어서 기억된다."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면서, 죽지 않고 살아있음에 대한 감사가 생겨났던 것이다. 내 생명이 내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겸허한 감사의 마음을 스스로 배웠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누군가가 아프면 저절로 반응하게 된 것이다."
"감사를 하고 기쁨을 느끼는 사람은 실제로 몸 속에 엔도르핀보다 200~300배 더 강력한 내적 호르몬인 세라토닉이 생깁니다. 이것은 암세포를 죽이는 NK세포를 증가시키죠."
"감사합니다, 라는 긍정적인 감정을 더 많이 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어느 연령에서든지 사망 위험이 2배나 더 높다."
"한 번 시작된 감사는 그 동안 잊고 살았던 고마운 마음과 즐거움, 기쁨, 설레임 등 온갖 긍정적인 정서와 기억으로 빠르게 퍼져나가며 특히, 긍정적 정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행복에 닿게 된다."
"저희 집에 아이가 태어났어요. 근데 다운증후군으로 판명이 났어요. 감사노트를 쓰는데, 기적처럼 제 입에서 '감사'가 나오더라고요. 다른 집이 아니라 우리 집에 이 아이가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만약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당신은 누구에게 무슨 말을 남길 것인가? '사랑해'보다 더 고귀한 말은 바로, '고마워'이다."
"응답자의 86.5%가 감사노트를 사용한 후,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발견하는 횟수가 많아졌다고 대답했다. 반면, 응답자의 1.8%에 해당하는 2명만이 '그렇지 않다'라고 대답해 감사노트가 타인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감사노트를 쓰면서 또 하나 즐거운 건요, 새삼, 제가 누리고 있는 자연에 대해 부쩍,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제가 이 모든 자연을 돈 한 푼도 내지 않고 맘껏, 누리고 있구나 생각하니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요. 내가 왜 여태껏, 이걸 몰랐을까 하는 후회마저 들더라고요."--- 본문 중에서
추천평
"감사는 마음의 기억이다."_ Jean Baptiste Massieu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불행했던 과거를 딛고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묻자 주저하지 않고, "감사노트를 쓴 것"이라고 말했다. 오프라 윈프리에게는 매일 하루에 5개씩 그날 감사했던 것들을 기록하는 감사노트가 있었다. 세계적인 긍정심리학자인 마틴 셀리그만은 다양한 임상 실험을 통해 "자신이 과거에 받았던 감사했던 기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행복지수가 올라간다"고 말했다. 대체, '감사'가 무엇이길래 이토록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일까.
100인의 증인이 말하는 감사의 기적
오스티엄 편집부에서는 지난 2월, 재미있는 실험을 한 가지 했다. 오프라 윈프리의 감사노트처럼 자신이 그날 감사했던 것들을 기록할 수 있는 'Thank Note'를 만들어 두산 그룹의 중간관리자를 비롯한, 총 111명의 사람들에게 한 달 동안 이 노트를 써보게 했다. 그리고 삶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확인해보았다. 그 결과는 어떠했을까? 실험참가자들의 84.7%가 Thank Note를 쓴 후 "자신이 전보다 더 행복하다고 느껴졌다"라고 대답했으며, 79.3%가 "자신이 처한 '현재'가 만족스럽다"고 대답했다. 또한, 86.5%가 Thank Note를 쓰면서 "다른 사람의 장점을 발견하는 횟수가 많아졌다"라고 대답했으며, 82.9%가 다른 사람에게 "고마움, 칭찬 등의 긍정적인 언어를 건네는 횟수가 많아졌다"라고 대답했고, 82.9%가 "살아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한 것을 알게 됐다"고 대답했다. 한 달 간의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간 동안 Thank Note를 쓰면서 성격은 물론이거니와 업무의 효과, 더 나아가 삶의 목적을 알게 됨에 이르기까지 삶의 총체적인 부분에서 변화를 경험했다고 고백하는 이들. '감사'는 '삶에서 기적을 부르는 주문'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겪은 한 달간의 실험 스토리를 오스티엄 Vol. 1 『운명을 바꾸는 기술, 감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생의 멘토 4인이 알려주는 감사노트 노하우
'감사' 실험의 권위자로 알려진 미국의 이스턴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필립 왓킨스 교수. 오스티엄 편집부는 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감사'를 삶 속에서 습관이 되게 하려면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경청』,『쿠션』의 조신영 작가, 농심NDS 신재덕 대표, 일본능률협회컨설팅 한국법인(JMAC) 정철화 부회장,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이의용 겸임교수 등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라 불리는 이들에게서 감사노트를 쓰는 노하우를 알아보았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감사노트'는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고 얘기했으며, 자신의 감사노트를 직접 공개하며 '감사'가 가지는 '힘' 에 대해서 피력했다.
그 외에도 오스티엄 Vol. 1 『운명을 바꾸는 기술, 감사』에는 국내외의 수많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감사'가 과학적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시한부 선고와 바닥난 통장의 잔고 등의 상황에서도 '감사'를 선택한 사람들의 감동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부록으로 실험참가자들이 사용했던 'Thank s Note'가 삽입되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 다다랐을 때에는 '감사'가 운명을 바꾸는 기술임을 당신 스스로도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