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교육감 본교 방문 - 학생 격려

[나무처럼]

지난 7월 1일 제16대 경남교육감으로 취임한 박종훈 교육감님께서 우리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더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리더가 되라고 격려했습니다. 첫 방문지로 우리 학교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우리 학교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교직원의 열정, 학교법인의 전폭적인 재정적인 지원과 학생 및 학부모의 학교에 대한 무한신뢰를 바탕으로 명문학교로 급부상한 남쪽 끝 자그마한 시골학교의 공교육 현장을 유심히 살펴(우리학교에서 3시간 30분) 경남교육에 접목시키기위한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아이들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규은아빠]

해성고 학부로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쁩니다.평소 교육감님의 교육철학이 무엇인지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신거라 생각됩니다.선거전부터 여러 시민단체의 전폭적인 지지를받고 좋은 교육감으로 선정되신분 으로 알고있습니다.지금처럼 공교육의 필요성이 더욱더 절실할때 훌륭한 철학을 가지신분이 교육수장으로 취임한것은 정말 우리 아이들에겐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대한민국 공교육의 마지막 자존심이 되겠다 하시던 해성고 교장선생님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께도 큰 힘이되었다 생각됩니다.이를 발판삼아 우리 해성고가 비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 공교육의 롤모델로 자리매김 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나리맘]

교육감님의 진솔한 인사말씀에서 우리 해성고에서 꿈을 키워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위해 수고해 주시는 교직원여러분의 노력을 알아 주셔서 가슴 뿌듯합니다.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현준맘]

해성고 학부모의 한사람으로 가슴 뿌듯합니다 해성고 화이팅!!

[재혁 아빠]

교육감님의 인사말씀을 듣고 나니 가슴이 울컥하네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눈이 반짝반짝 하는 우리 아이들~ 고맙고 이 예쁜 아이들을 보호하고 지도해주시는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멀리 있지만 집앞 학교 보다 소식을 더 많이 접할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