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우님들!!
2024년 7월에는 제천의 멋진 금수산(1,016m)을 찍고 능강계곡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코스로 산우님들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1. 산행일시 : 2024년 7월 20일(셋째주 토요일)
2. 산행지 : 충북 제천(금수산 & 능강계곡)
3. 산행코스 : A,B코스 운영
A코스 (들머리)상학주차장~남근공원~망덕봉삼거리~금수산정상(1,016m)왕복~얼음골사거리~망덕봉~얼음골~능강계곡(취적대,취적담,능강와불)~(날머리 능강교주차장, 약 11.6km, 약 5시간 + 물놀이시간1시간= 6시간)
B코스 (날머리)능강교주차장~능강계곡~얼음골~(날머리 능강교주차장 원점회귀, 자유산행)
4. 출발지 및 시간
05:20 육단지(극동APT) ▶ 05:25 쌍용동하이마트 ▶ 05:30 충무병원 ▶ 05:35 원성동하이마트 ▶ 05:40 학화호두과자 ▶ 05:45 두정동 복지회관 ▶ 05:55 메가마트 ▶ 06:00 서북구청
시간예상
06:00 : 서북구청출발
08:30 : 상학주차장(들머리)도착
08:40 : 산행시작
15:00 : 산행종료
~16:30 : 뒷풀이
19시전후 서북구청도착
5. 산행 찬조금 : 40,000원 (입금계좌 : 농협 351-0309-7725-33 예금주 전성진<총무>)
6. 기본 준비물(개인기호에 따라 추가할것)
마스크착용(버스)/장갑/스틱/행동식/여벌옷/등산화/아침김밥,생수등 제공(물놀이에 따른 여유옷)
7. 안내사항
본 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순수산행 동호회로써, 산행에 있어 운영진은 산행코스 안내만 할뿐, 안전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지며, 만약 불의의 사고발생에 대한 민/형사상 일체의 모든 법률적 책임을 산악회 운영진에 묻지 않는것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8. 산행지정보
■ 금수산
높이는 1,015m이다. 멀리서 보면 산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미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월악산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하며 주봉(主峰)은 암봉(巖峰)으로 되어 있다. 단양읍 북쪽으로 38km 떨어진 국망봉(國望峰:1,421m)·연화봉(蓮花峰:1,394m)·도솔봉(兜率峰:1,314m) 등과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소백산맥의 기부를 이루며, 남쪽 계곡으로 남한강이 감입곡류한다.
원래는 백암산(白岩山)이라 하던 것을 퇴계 이황(李滉)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산이 아름다운 것을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며 금수산이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산기슭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는데,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서 북벽·온달산성·다리안산·칠성암·일광굴·죽령폭포·구봉팔문과 함께 제2의 단양팔경로 꼽으며, 연중 관광객이 많다. 계곡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고 산중턱에는 가뭄이나 장마에도 수량이 일정한 용소와 매년 3, 4월경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다.
충주댐 건설로 청풍호반을 조성하면서 생긴 금수산 5부능선상의 구불구불한 도로는 청풍문화재단지가 위치한 물태리로부터 제천시까지 약 10km까지 이어지는데, 갖은 기암괴석과 함께 청풍호반의 물이 드리워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이름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사극 드라마의 해상 촬영지가 있고 매년 10월이면 감골단풍축제가 열려 관광객이 찾는다.
■ 능강계곡
단양군 적성면과 수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금수산(1,015m)에서 발원하여 서북쪽으로 6㎞에 걸쳐 이어지며, 계곡물은 청풍호로 흘러든다.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맑은 물이 굽이치고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바닥까지 비치는 맑은 담(潭), 쏟아지는 폭포수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상류 지역은 지대가 높고 하루중 햇빛이 드는 시간이 짧아 한여름에도 얼음이 나는 곳이라 하여 얼음골(한양지)이라 불린다. 얼음은 초복에 제일 많이 생기며 중복에는 바위틈에만 있고 말복에는 바위를 들어내고 캐내야 한다. 계곡 왼쪽 능선 암벽 아래에는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세운 정방사가 있다.
9. 등산지도 및 정보
10. 블로그정보
https://blog.naver.com/challiya/222445807882
11. 램블러정보
http://rblr.co/om2rB
12. 유투브정보
https://youtu.be/fAgep3LC5u8?si=4qbLVwCYKts4YVJ1
첫댓글 4년전 아픈 기억이 되살아 나네요...
그것도 추억의 한페이지로 넘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