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었던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 소식이 오듯이 봄을 기다리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좋은 소식 전합니다.
부천의 주산인 성주산 자락에 팬션, 별장처럼 예쁜 공간 펄 벅 기념관이 있습니다. 알고 있는분들도 있겟지만 펄 벅(Pearl Sydenstricker Buck) 여사는 <대지>라는 작품으로는 미국 여성 중 유일하게 퓰리처상(1932)과 노벨문학상1938)을 동시에 수상한 최초의 여류작가입니다. 1949년에는 전쟁 중 미군으로 인해 태어난 아시아 여러 국가의 다문화아동들을 위하여 입양기관 웰컴하우스를 창설하면서 본격적으로 그들을 위한 사회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1967년 경기도 부천군 소사읍 심곡리(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에 ‘소사희망원’을 세워 10여 년 동안 한국의 다문화아동들을 위한 복지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녀가 돌봤던 어린이들이 많게는 2천명 정도가 되었다 하니 참으로 의미있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던 분이라 생각됩니다. 3월부터는 이렇게 특별한 공간에서 여러분과 부천/인천지역 정모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혹시나 정모를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께 죄송한 말씀 드리고 여건이 되는분들은 꼭 참석해서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소식을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 되길 바라겠습니다.^^
3월 정모는 굿바이 티베트 라는 책 한 권을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생각할 것은 관심갖지 않으면 알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책에서 들려주는 또 다른 삶을 통해 감사와 희망이라는 두 단어를 깊고 크게 느껴보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도 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3월에는 차가운 대지를 뚫고 올라오는 생명과 새싹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인생의 고통과 어두움을 걷어내고 우리 함께 희망을 논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답게 살기 위해 매년 삼천 명 남짓한 사람들이 눈 덮인 히말라야를 넘는다. 조국에 없는 자유와 희망을 찾아서. 『굿바이 티베트』는 마리아 블루멘크론이 티베트 망명자들과 함께 티베트와 네팔 사이에 위치한 국경을 넘으며 쓴 두 번째 책이다. 해발 6,000미터 이상 되는 가파르고 험한 길을 국경수비대 눈을 피해 넘나든 피 말리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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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티베트』는 마리아 블루멘크론이 티베트 망명자들과 함께 티베트와 네팔 사이에 위치한 국경을 넘으며 쓴 두 번째 책이다. 해발 6,000미터 이상 되는 가파르고 험한 길을 국경수비대 눈을 피해 넘나든 피 말리는 기록이다.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마리아의 첫 번째 작품『히말라야를 넘는 아이들』의 완결이자 뒷이야기가 담겨 있다.
목차
여는 말
1부. 전설적인 피란민 가이드 켈상 직메 1949 - 1997
프롤로그 티베트, 1997년 12월 - 중국 사탕 세 개 ┃ 티베트, 1949년 - 켈상의 어머니 티베트, 1997년 12월 - 작별 ┃티베트, 1951년 - 쇠로 만든 새 티베트, 1997년 12월 - 분리주의자들 ┃티베트, 1955년에서 1956년 - <밀짚모자들>이 도착하다 ┃티베트, 1997년 12월 - 켈상 아저씨를 위한 여자┃티베트, 1957년 - 겐치 파치티베트, 1997년 12월 - 설원 ┃티베트, 1959년 - 삼촌 1997년 12월의 티베트와 네팔 - 국경을 넘는 길 ┃ 티베트, 1967년 - 라모 돌마 네팔, 1997년 12월 - 자삼파 ┃티베트, 1967년 - 사촌 왕두 네팔, 1997년 12월 - 좁은 길┃ 티베트, 1967년 - 타시 진파 네팔, 1997년 12월 - 캄파 여인의 노래 ┃ 티베트, 1967년 - 늙은 중매쟁이 네팔, 1997년 12월 - 빙하 바닥에서 들려오던 목소리 티베트, 1968년 - 동고로부터의 탈출┃네팔, 1997년 12월 - 위태로운 산등성이 길 티베트, 1968년 - 왕두의 제안 ┃ 네팔, 1997년 12월 - 눈 덮인 산등성이 티베트, 1968년 - 켈상의 결혼 ┃ 네팔, 1997년 12월 - 얼어 죽은 아이들 티베트, 1974년 - 아내의 땋은 머리채 ┃ 네팔, 1997년 12월 - 루낙 티베트, 1974년 - 이혼 ┃ 네팔, 1997년 12월 - 책임 티베트, 1976년 - 네 번째 아이 ┃ 네팔, 1997년 12월 - 틴레가 죽다 티베트, 1976년 - 네 아들들을 데리고 떠나라 네팔, 1997년 12월 - 눈 속에 남겨진 세 번째 아이
2부. 서양에서 온 여인 마리아 블루멘크론 1998 - 2000
프롤로그 카트만두, 1999년 가을 ┃ 카트만두, 1999년 늦가을 ┃ 카트만두, 1999년 11월 라사, 1999년 12월 ┃ 시가체, 1999년 12월 13일과 14일 ┃ 티베트, 1999년 12월 17일 티베트, 1999년 12월 23일과 24일 ┃ 1999년 12월 25일 아침 시가체, 1999년 12월 25일 ┃ 세 시간 후 ┃ 미니버스 ┃ 시가체, 1999년 12월 26일 어두운 구름 ┃ 선과 악 ┃추적자 ┃ 라르체와 코다리 사이, 1999년 12월 26일과 27일 펠바르, 12월 26일에서 27일로 넘어가는 밤 ┃ 같은 시간 국경 근처 코다리에서 펠바르, 12월 26일에서 27일로 넘어가는 밤 ┃ 카트만두, 1999년 12월 30일 시가체 경찰서, 1999년 12월 27일 ┃ 네팔, 1999년 12월 31일 ┃같은 시각 티베트에서 네팔, 2000년 1월 2일 ┃ 같은 시각 티베트에서 ┃ 네팔, 2000년 1월 7일 버드나무 안의 남자 ┃ 펨파네 오두막
3부. 어린 피란민 치메의 탈출 이야기 2000 - 2005
프롤로그 티베트 소녀의 회상 ┃ 작별 ┃ 니마 삼촌 ┃ 리틀 페마 ┃ 수쟈 ┃ 돈둡 서양에서 온 여인 ┃ 베를린, 2001년 5월 2일 ┃ 여섯 ┃ 베를린, 2001년 5월 2일 티베트, 2002년 봄 ┃ 쾰른, 2002년 3월 3일 ┃ 티베트, 2002년 4월 - 티베트 의사 그라츠, 2003년 12월 - 침묵에 사로잡히다 ┃ 티베트, 2004년 3월 - 굿바이 티베트 인도, 2004년 9월 - 켈상과 재회 ┃ 에필로그
4부. 히말라야에서 가장 어린 가이드 소년 켈상 2006 - 2007
프롤로그 티베트, 2007년 1월 - 소년 켈상 ┃ 네팔, 2007년 1월 - 주사위를 던지며 티베트, 2007년 2월 - 사촌 동생 ┃ 같은 시각 네팔에서는 - 대설 그 사이 티베트에서는 - 염소 치는 노인의 경고 ┃ 그동안 네팔에서는 같은 시각 티베트에서 - 굶주린 암호랑이 ┃ 그동안 네팔에서는 - 밍마의 게스트하우스 같은 시각 티베트에서 - 암호랑이의 집 ┃ 그동안 네팔에서 - 어린 여승 세 명 같은 시각 티베트에서 - 국경을 향하여 ┃ 치질 ┃ 같은 시각 국경에서 펨파네 오두막 - 담배 피는 산 ┃ 만남 ┃ <캄파> 다섯 명 ┃ 4,300미터 고도의 병상 시간과의 경주 ┃ 랍걀의 심장 ┃시인 로텐 ┃ 걱정 ┃ 2001년 3월 21일 - 중도中道 루낙 - 그곳에 서린 추억 ┃ 2007년 3월 22일 - 버너가 숨을 거두다 2007년 3월 23일 - 국경 부근 ┃ 2007년 3월 23일 네팔과 티베트 - 틴레가 웃다 에필로그 - 끝나지 않는 이야기
맺는 말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책속으로
- 아이들을 데리고 국경을 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 날 동안 아이들을 따뜻하게 보 살피고 먹여야 합니다. 피곤해 하면 업어 주고 특히 아이들 신발이 눈에 젖지 않도록 살 펴야 합니다. 부모 생각이 나서 울면 다독거려야 합니다. 밤이면 바지에 오줌 싸지 않도 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이들이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을 잘 지켜봐야 합니다. 힘들지 만 수입은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일은 좋아해야만 할 수 있습니다. -켈상 직메- (17p)
- 나는 인생 대부분을 산에서 지내거나 감옥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별빛 아래서 고독한 밤들을 보냈습니다. 산을 잘 타는 삼촌의 엄격함 덕분입니다. 삼촌은 승려가 되겠다는 서약을 할 때 영원히 말을 타지 않겠다고 맹세를 했기에 다시는 말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 나는 모든 여정을 삼촌의 손을 잡고 걸어서 다녔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말을 타고 가는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빨리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삼촌은 “빨리 걷는 비결은 속도에 있는 아니라 걸음걸이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는 데 있지.”라고 항상 말했습니다. 나중에 나는 안전하고 빠른 이 방법으로 피란민들을 국경 너머로 데려 갔습니다. -켈상 직메- (40p)
- 나는 어린 피란민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고 싶었다. 그래서 라사에서 히말라야를 넘어 네팔로 온 다음 망명지인 인도까지 가는 피란민들의 길을 동행하려고 했다. 집에서는 나를 미친 사람 취급을 하고 있다. 나 스스로도 무엇이 나를 이 무모한 생각으로 몰고 가는지 잘 모르겠다.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맞닥뜨린 동사한 티베트 아이들 사진이 원인이었다. 그 아이들 가운데 한 여자아이는 외투도 신발도 장갑도 모자도 걸치고 있지 않았다. 며칠 동안 이 여자아이 사진은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밤이면 꿈에서도 그 사진을 보았다. 마침내 나는 티베트에서 넘어오는 피란민 대부분이 도착하는 네팔로 떠났다. 그리고 티베트 출신 가이드와 접촉해 보려고 애쓰고 있었다. -마리아 블루멘크론- (121-122p)
- 아마 엄마도 망명지로 가는 길이 얼마나 험한지 모르셨을 거예요. 저는 중국 경찰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어요. 엄마는 한 번도 중국 사람을 나쁘게 말한 것이 없거든요. 그 반대였어요! 엄마는 절 중국 학교에 보내기까지 하셨는걸요. 매일 밤 자기 전에 중국어 단어를 물어보셨던 걸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해요. 엄마는 중국어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셨어요. 중국 경찰이 티베트 피란민들에게 총을 쏜다는 얘길 그때 들었다면 저는 전혀 믿지 않았을 거예요. -치메 양좀- (230p)
- 소년 켈상은 망명지에서 미래를 찾기 위해 열다섯 살에 처음으로 국경을 넘었습니다. 인도에서 달라이 라마께서 세운 학교가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가능성을 보고는 소년 켈상은 친구들을 데려도기 위해 다시 티베트로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소년 켈상은 가이드가 되었습니다. 히말라야에서 가장 어린 가이드가. -유목민 시인 로텐- (280p)
- 고향이 가까워질수록 젊은 세 여승의 발걸음은 더 가벼워졌다. 산에 부딪쳐 메아리치는 처녀들 웃음소리가 대기를 가득 채웠다. “국경으로 가는 것이 겁나지 않아요?” 내가 여승들에게 물었다. “경찰 총탄이 두렵지 않아요?” “어쩌면 나중에는 무서워질지 모르겠어요.” 체링 라모가 대답했다. “그런데 왜 근심 때문에 무거운 마음으로 길을 가야 하나요? 벌써 총이 발포된 곳에 온 건 아니잖아요.” (346p)
저자 마리아 블루멘크론Maria Blumencron (www.maria-von-blumencron.de) 작가이며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마리아는 본디 배우였다. 1965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태어나 빈 예술학교에서 드라마를 공부했다. 뮌헨 영화학교에서 작가과정을 수료한 후 연극배우로 무대에 섰고 주로 TV 탤런트로 일했다. 한가롭게 뉴스를 보다가 히말라야에서 얼어 죽은 어린 티베트 망명자 사진을 보고 독일국영방송에 다큐멘터리 기획안을 제출했다. 1999년 12월, 무작정 중국 점령하에 있는 티베트로 건너가 다큐멘터리를 찍기 시작했다.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추방을 당했으나 뜻을 꺾지 않고 2000년 3월, 무단 월경한 여섯 명의 아이들이 히말라야를 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담았다. 첫 번째 작품 「히말라야를 넘는 아이들」은 이렇게 탄생했다. 이 작품으로 2001년 독일의 젊은 저널리스트에게 주는 악셀 슈프링어 프라이스Axel-Springer-Preis 대상을 받았다. 2003년 같은 제목으로 책을 내어 세계 출판계의 화제가 되었다. 티베트 피란민 어린이들과 만난 후 아동 인권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뭄바이에서 만난 거리의 아이들」이란 다큐멘터리 영화 각본을 쓰기도 했다. 책과 영화, 방송과 낭독회를 통해 티베트 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줄곧 노력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후원단체인 Shelter108 e.V. (www.shlter108.de)를 설립해 티베트 망명자를 돕고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쾰른에 살면서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히말라야를 넘는 아이들 Flucht uber den Himalaya』,『상트 페테르부르그의 기적Das Wunder von St. petersburg』등이 있다.
역자 김화경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뒤셀도르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사실주의 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서울대, 홍익대, 충북대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일시: 3월 25일 일요일 오후 3시
장소: 부천 펄벅 기념관
주소 :경기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566-9
전화: 032-668-7565
부천 남부역으로 나오시면 극동아피트 방면으로 쭉 직진하세요
롯데아파트 후문까지 15분 정도 걸어오시면 나즈막한 성주산이 여러분을 반겨줄 것입니다.
자가용
제1 경인고속도로
부천IC → 부천역(남부) → 부천역(남부)사거리, 우회전 → 600m 직진 후 좌회전(펄벅기념관 이정표 방향) → 200m 직진 롯데아파트 후문 방면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 → 부천·소사 방면 진입 → 경인로(송내·인천방면) → 부천역(남부)사거리, 좌회전 → 600m 직진 후 좌회전(펄벅기념관 이정표 방향) → 200m 직진 롯데아파트 후문 방면
지하철 (1호선)
부천역(지하) → 심곡본동 방향 5-⑥ 출구 → 심곡본동 방면 직진
택시 (소요시간 : 5분)
부천역(남부) 택시 승강장 → 심곡본동 롯데아파트 후문
도보 (소요시간 : 15분)
부천역(남부)사거리 → 부천남초등학교 앞 → 600m 직진 후 좌회전(펄벅기념관 이정표 방향) → 200m 직진 후 롯데아파트 후문 방면
때문에 시간을 정확히 비워두시고 정모 참여를 우선순위로 하실 분만 신청하시길 당부드립니다.^^
회비 입금 계좌ㅡ제일은행 예금주: 독서클럽 오경미 157-20-404732
처음 참석하는분은 필독 바랍니다.^^
. 확인문자 발송
정모가 있는 주에 확인 문자를 보냅니다.
참석 가능 유무를 묻고, 인원 변동에 따라 대기 신청자를 받습니다.^^
답문이 없으면 안 오는 것으로 판단하고 대기 신청자에게 참여 기회를 드립니다.
1독 하시고 책은 갖고 오세요.
귀한 시간을 내서 참여해 주신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유익한 모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을 완독하고 오는 것이 토론에 참여하는 자세이며 함께 참여하는 분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시작 5분전 참석해 주세요.
만일 사정이 있어 늦거나 참석을 못 하시는 경우에는 반드시 문자나 전화로 미리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이름표를 준비해주세요.
가급적이면 사이즈는 크게 / 닉네임보다는 이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책상에 올릴 수 있는 탁상용)
가장 멋진 이름표를 준비해 오신 분에게는 선물을 드립니다.
2012년부터는 회원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6개월 단위로 토론 도서를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가급적이면 미리 올려드린 책으로 정모를 진행합니다. 책 순서와 날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참고하여 책을 읽는 것이 도움 되리라 생각합니다. 임진년 멋진 비전을 갖고 계획적이고 규칙적으로 틈새독서를 꾸준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 특별한 경우 책이 다른책으로 교체 될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 정회일/다산라이프
전을 범하다 / 이정원/ 웅진지식하우스
원 아시아 모멘텀 / 장대환/ 매일경제신문사
중용 인간의 맛 / 김용옥/ 통나무
책 도둑1,2 / 마커스 주삭/ 문학동네
사도세자가 꿈꾼나라 / 이덕일 /역사의 아침
굿바이 티베트 / 마리아 블루멘크론 / 하얀연꽃
습관의 힘 / 잭 D. 핫지 / 아이디북
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카키스 /열림원
CEO 스티브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잡스를 말하다 / 이남훈 / 팬텀북스
반 고흐 영혼의 편지 (개정판) /신성림 옮김 / 예담출판사
해설이 있는 어린왕자 / 생텍쥐페리/ 최복현 옮김 / 와우라이프
말이 세상을 아프게 한다 / 오승현 / 살림
총, 균, 쇠 / 제레드 다이아몬드 / 문학사상
제 7의 감각 /월리엄 더건 / 비즈지스맵
관촌수필 / 이문구 / 문학과 지성사
칼의 노래 / 김훈 / 생각의 나무
신화의 힘 / 빌 모이어스 / 이끌리오
호밀밭의 파수꾼 / J.D 샐린저 / 민중출판사
국화와 칼 (그림으로 읽는) / 루스 베네딕트 / 봄풀
지식인의 서재 / 한정원 / 행성B잎새
트렌드코리아2012 / 김난도 외 / 미래의 창
성장의 한계 / 도넬라H 메도즈 데니스 / 청림출판
십자군이야기 1,2 / 시오노나나미 / 문학동네
화폐전쟁 1,2,3 / 쑹홍빙 / 랜덤하우스코리아
자조론 / 새뮤얼 스마일즈 / 21세기북스
(색깔 표시는 정모가 진행되었거나 진행중인 책임을 표시합니다.)
수많은 변명 가운데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 라는 말이다.
............에디슨
장소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세요.
주소 :경기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566-9
전화: 032-668-7565
부천남부역으로 나와서 극동아파트 방면으로 쭉 직진하시고
롯데아파트 후문까지 15분 걸어오시거나 택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펄 벅 기념관 까지 오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자가용
제1 경인고속도로
부천IC → 부천역(남부) → 부천역(남부)사거리, 우회전 → 600m 직진 후 좌회전(펄벅기념관 이정표 방향) → 200m 직진 롯데아파트 후문 방면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 → 부천·소사 방면 진입 → 경인로(송내·인천방면) → 부천역(남부)사거리, 좌회전 → 600m 직진 후 좌회전(펄벅기념관 이정표 방향) → 200m 직진 롯데아파트 후문 방면
지하철 (1호선)
부천역(지하) → 심곡본동 방향 5-⑥ 출구 → 심곡본동 방면 직진
택시 (소요시간 : 5분)
부천역(남부) 택시 승강장 → 심곡본동 롯데아파트 후문
도보 (소요시간 : 15분)
부천역(남부)사거리 → 부천남초등학교 앞 → 600m 직진 후 좌회전(펄벅기념관 이정표 방향) → 200m 직진 후 롯데아파트 후문 방면
첫댓글 정모 참석 신청 양식
[댓글양식] 1번) 허순정 / 입금완료 /정모 날 뵐게요 =>연락처는 꼭 핸드폰 문자로 주세요. (개인정보 보호차원)
[핸드폰 문자양식] 25일 ' 굿바이티베트' 참석 / 예쁜글씨,허순정 / 입금완료 /
((당부말씀)) 회비 입금 완료하신 후 댓글 남겨주세요.^_____^
1번) 1등인감? 즐테/ 입금완료/ 정모날이 아직 멀었는디.. 그날 뵐께요!
1) 즐테님 환영합니다 아직 여유가 있죠? 인원이 차면~논제는 문자로 전달하겠습다 ^^
2번) 이동욱 / 입금완료 / 몇년전에 몇번참석했던 이동욱입니다. 반갑습니다.
2) 네 우기짱님 기억하고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꽃 피는 3월에 만남을 기대하겠습니다 ^^
장소가 너무 탐나네~토요일에 하면 안되나?^^
저도 한 눈에 맘에 든 장소입니다. 그곳 일정이 있어 일요일로 진행을 하게되었습니다. 토요일 하면 오시려구요? ㅎㅎㅎ
예. 다음에 꼭 토요일에 한번 부탁. 이왕이면 꽃피는 4월이면 어떠신지... 카메라 들고 ㅎㅎㅎ. 염불보다는 잿밥에?^^
3번)이찬희 /입금완료 / 가입한지 얼마 안됐고 정모도 처음 이라서, 잘부탁드립니다^^
3) 이찬희님 환영합니다 책 읽는 사람들의 즐거운 모임!!!
3월에 뵙겠습니다
4번) 설성운 / 입금완료 / 모임날뵐게요.^^
4) 설성운님 오랜만에 뵙겠네요 꽃피는 3월에 뵐게요^^
5)이혜정/입금완료/모임날뵈요~~^^
네 서울에서 뵐게요^^
죄송합니다. 그날 참석이 힘들듯합니다.
5) 황성훈/입금완료/위에분이 취소하셔서 번호는 5번으로 답니다~ 시간,장소 모두 만족스럽네여~ 3월에 뵈여~ ^^
네 정확하시네요^^ 환영합니다. 황성훈님^^
6)한재현/입금완료/처음 참석입니다.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
6) 환영해요 재현님^^ 3월에 뵈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편한 맘으로 오세요^^
7)배숙영/입금완료/담달에 뵈요~^^
7) 배숙영님 오랜만에 뵐 수 있겠네요. 환영합니다.^^
8) 김도현/입금완료/오랜만에 여유를 부려볼까합니다...기대되네여~^^
8) 환영합니다. 도현님^^ 저 또한 기대가 된답니다. 3월에 만나요^^
9) 강경/입금완료/3월에. 뵙겠습니다.
9) 강경님 환영합니다. 꽃 피고 향기가 물씬 풍기는 3월이 정모와 함께 기다려집니다.^^
10) 유주혁 / 입금완료 / 따뜻한 3월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유주혁님^^ 3월 말 쯤이면 날씨가 많이 풀리겠죠^^
11) 전수희 / 입금완료 / 전수희로 입금이 되었을 텐데, 제 이름은 김아라입니다. 3월에 뵈어요^^
환영합니다.김아라님 회원정보에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12)김승태/입금완료/3월에 만나요
12) 환영합니다 궁금했었는데 3월에 뵙겠네요 ^^
13)홍승현/입금완료/처음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13) 회원정보에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참석 합니다
지금 열심히 책읽고 있사와용~!! 25일날 뵈용~!!
14) 와우~ 오리온자리님^^ 오랜만입니다.
3/25일 쯤이면 꽃 피고 봄 바람 살랑사랑 부는 날씨를 기대해도 되겠죠? 환영합니다. ^__________^
15)류관현/입금완료/인천쪽 정말 오랜만이네요...책 신청했으니 열심히 읽고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입니다 ^^
3월은 풍성한 만남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 잘 지내셨는지 어서 만나고 싶어집니다 환영합니다 난독극복님^^
16) 김은정/3월 9일입금완료/예쁜글씨님~ 오랜만에 참석이네요;; 장소가 너무 탐나서 신청안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ㅋㅋ
16) 키위주스님 환영합니다
얼마만에 뵙게 되는지 따져봐야겠어요 정모날은 날씨가 많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키위주스님까지 마감합니다. 논제와 공유사항은 문자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내일 모임에 불참하게되었습니다...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