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하나님께서 주신 일의 분량이 점점 늘어나..
이젠...덤탱이로 일이 떨어졌답니당..ㅎㅎㅎ
그래서, 카페에 들어올 시간이 이제야 허락이 되었네요.^^
저도 수요영성예배에 다녀왔답니당..
김삼환 목사님 설교는....언제나 은혜의 바다입니다.
근심이 기쁨이 되는, 슬픔이 기쁨이 되는 기쁨...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그 기쁨에 대해 말씀하셨죠...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을 기뻐하는 그 믿음에 대해서두요....
오늘도 어김없이 눈물 펑펑..ㅠ.ㅠ.
필리핀 앙겔레스로 선교여행 떠난 울 엠마오 선교회와 김춘구 전도사님,
글구 21일 다니엘 아침 금식 릴레이 시작된 하기수련회 위해,
그리고 울 교회학교와 고등부, 그리고 울 반 아이들의 100% 수련회 참석을 위해...주님께 기도드렸어요.
글구..울 은지도 수술 아주 성공적으로 잘되어...오늘 퇴원했답니다.
얼마나 더 똘방져졌는지 몰라여..
감사드립니다...주님께요...또한 모든 분께요..^^
금데..이 곳 김포는 창문을 열어놓았는데도 어찌나 씨원한 바람이 부는지 모릅니다.
설의 낮은 동남아처럼 덥고 후덥지근하지만, 김포의 저녁은...에어콘 필요없는 바람이 슁슁~~~~
박진영샘...낮에 무척 더웠겠어요..하지만...카페에 오셔서 일케 글도 올리고...제가 다 은혜롭군요.^^
항상 박샘과 함께 하시는 주님을 기뻐합니다...
-abetter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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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뵈여......
어제는 소낙비두 주시더만 오늘은 그것마져두 아니주시는군요....
오늘 예배에 덤 은혜 받아서 기쁜 맘으로 사무실에 왔는데, 아글씨
고장이여여. 에어콘인가 먼가하는거시........
성령으로 은혜받아 영육이 뜨거분데. 거기에 더 충만(?)하라구.....
암튼 감사허구 있어여..
사무실이 더부니 컴 앞에 자리가 나서 일케 카페에 들리게 되구...
두분 장로님, 도사님, 부감님, 글구 센님들은 어떠신지여?
저 같이 뜨거분가여?
그래두 시원한데 계셨으면 해여...
아 글시, 수리가 밀려서 오늘 안되구 내일된데여, 그것두 저녁때......
암튼 기도하구 카페에 올수있구.....
주인님께서 내가 꾀 부리니까. 잡으신것 같아여.....
감사하며, 늘 승리하시구여, 금욜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