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옷깃이 여미어지는 계절...
싸늘한 바람에
외로움도 쓸쓸함도 밀려오지만
추억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계절 가을.....
문득
오래된 추억속의 영화가 그리워집니다.
가슴 한켠이 시려오고 슬픈 마음 가득하지만
그래서 가을에 더 생각나는 영화들.....
스치는 장면 뒤로 흐르는 음악이
가을을 닮은 듯 애절하게 가슴을 적셔옵니다.
이 가을~~~~~
영화 속에 흐르던 가슴 떨리는 연주곡을
듣고 싶습니다.
♬Henry Mancini - Loss of love : 영화 “ 해바라기 ”ost
♬ James Horner - The Ludlows : 영화 “ 가을의 전설 ” ost
♬Andy Williams - Somewhere My Love : 영화 “ 닥터 지바고 ” ost
♬ Ennio Morricone - Gabriel's Oboe : 영화 “ 미션 ” ost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A0F335B8B753016)
첫댓글 오랫만에 불 하나 켜 놓고 갑니다 ...ㅎ
어제 못봣습니다.. 죄송 합니다.. 서버연결 할때 기억 했다가 꼭 올려 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