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천연 살충제 모기 퇴치 식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날이 더워지고 장마가 시작되면서 이제 모기가 생기기 시작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팔 다리에 물려 가렵고 신경 쓰이게 해서 가장 고생을 하는데요.
일반 살충제보다는 더욱 건강하게 모기를 물리치는 식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바질입니다.
향기와 풍미가 특이하여 음식 재료로 많이 쓰이는 바질은 모기를 퇴치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메탄올과 사염화탄소 등과 같은 성분의 식물추출물이 모기를 쫓아내주며 유충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두 번째 유칼립투스입니다.
유칼립투스는 곤충이 싫어하는 향을 내뿜는다고 하는데요.
그중에 리몬 유칼립투스는 모기를 퇴치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집안에 두고 키워도 되며 야외 활동을 할 때 유칼립투스의 오일을 몸에 발라주면 모기와 벌레를 퇴치해 준다고 하네요.
세 번째 구문초입니다.
구문초는 로즈 제라늄이라는 허브과 식물로 잎과 줄기에 해충이 싫어하는 향을 내뿜는다고 합니다.
모기가 반경 3m 이내에 접근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화분으로 만들어 집에 놓거나 잎과 줄기를 말려 방향제로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네 번째 라벤더입니다.
신경 안정에 효과가 있는 라벤더는 모기에게는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모기가 기피하는 성분과 향을 지니고 있어서 방충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하네요.
다섯 번째 페퍼민트입니다.
박하라고도 불리는 페퍼민트는 특유의 시원한 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향은 모기가 불쾌한 냄새로 느껴 접근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향이 진하여 멀리 퍼져서 모기를 쫓으며 유충을 죽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마지막은 캣닢입니다.
개박하라고 불리는 캣닢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로 유명합니다.
강한 박하류에 속하는 허브 식물이어서 모기와 해충을 퇴치하는 데 좋은 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캣닢에 네페탈락톤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모기를 쫓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이상으로 여름철 천연 살충제 모기 퇴치 식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