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 없이 눈비비고 일어나~ 출근길을 나섰다 안개가 자욱한 도로위를 달리는 순간 아공 깜놀이야~ 벚꽃과 연산홍 철쭉 꽃만 활짝 핀줄 알았는데~ 창문을 여는 순간~ 갑자기 콧구멍을 벌렁벌렁 자극한다 ~ 뭔 향기 일까요~ 그건 바로 아카시아 꽂~ 어느새 아카시아 꽃이 피어 있더라구요 요즘 일어 넘 힘들어서 인지 집에 가면 그냥 짜증나고 힘이 들어 쇼파에 누워 울다가 멍때리고 있다가 그냥~ 꿈나라로 가는 날이 많아요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즐거운 주말 ~ 청량리 공연장에서 우리 함께~ 천사님과 주말을 즐겁게 보내면 어떨까요 모두 모두 건강 하세요 사랑합니다
첫댓글 벌써 아카시아가 총무님 힘내세요 힘들어도 항상웃는얼굴이 이뻐요 총무님은.
세상사 힘 안든것이 어디겠어요?
이런 상황을 빨리 받아드리고
하다보면 요령도 생각도 몸도 맘도 그러려니하고 받아드려 질거예요~
넘 무 힘들다고만 생각하지마시고
웃다보면 웃다보면 정말 웃을일이 있겠죠~~
오늘도 힘내세요!!
사랑합니다~~하뚜하뚜
저도그렿게살고있어요
할일이 없어서 노는것 처럼 정신적으로 힘든일이 없을 겁니다~
육체적으론 힘들어도 할일이 있음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십시요~
총무님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