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주차 수업후기

[8기 H반 김예진]

지식의은사 는 가장 원하고 소망했던 은사 중 하나다.

회사 동료의 생일이었었는데, 그친구를 생각하는순간
머리속으로 인셀덤 비비크림 이 스쳤는데, 예전같으면 그냥 지나쳤을텐데 이번엔 그생각을 딱잡고 선물을 했다. 선물을 받은 동료가 어떻게 이걸 선물할생각을 했냐면서 선물을 받는 순간 소름이 끼쳤다는것이다..
그이유인즉, 예전에 아는언니에게 추천받아서 사려고 찾아보다 말았는데 딱~! 그비비를 받으니 너무나 놀랐다는것이다. 어떤 생각도 무시하며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다는 깨달음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번 회사조직개편때 우리팀 차장님이 나와 같이 일하고싶으셔서 나를 데리고 가실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회사조직개편이 크게 있으면서 주님주셨던 생각대로 차장님이 본부장님이 되시면서, 나를 데리고 가셨고 내 업무도 새로운업무로 발령이 있었다. 사실 입사때부터 지금까지 반복되는 똑같은 업무에 답답함과 무기력을 느꼈었고,이부분을놓고 약 8년을 기도해도 변화가 없었는데,이번에 드디어~새로운 보직으로 변화가 생긴것이다. 새로운 업무를 배우느라 너무나 정신도없고, 카이노스인 나를 자꾸 망각하고 예전에 김예진으로 그업무를 다하려고하니 마음에 부담감과 짐이 나를 짖눌렀다. 그런데, 어제 박진아간사님의 아웃리치때 내면의 나를 보는 훈련을 하게해주셨고, 그로 인해 내면을보고 나와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유전자로 염색된 나를 생각하니 , 못할것이 없다는 마음에 힘이생겼다. 가장 중요한것은 그리고 가장 힘든것이 내생각의 변화 라고 하셨는데...그것이 일어나고있는것에 감사하다.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들 하나하나 지식의은사를 조금씩 꾸준히 사용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보고싶다.

[채두천]

예수 그리스도로 염색 되어지고 DNA가 예수의 것이 되었으며, 그 능력 또한 이미 자매님의 것입니다. 이것을 방해하는 의심, 염려, 걱정은 이제 자매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지요. 은사를 통해 그리스도를 드러내고 사랑을 전하며 평강과 기쁨을 드러내십시요. 자매님은 할 수 있고 또 이미 하고 계십니다~ 더욱 큰 별과 같이 빛나는 자매님의 일상을 응원하고 축복 합니다~

[8기 H반 김예진]

응원해주시고 중보해주시는 간사님 감사합니다~~ 제안에 주님께서 일하고계시니 그분이 저를 통해 일하실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