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두번째 [노통탄핵과 유사함]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탄핵과 룰라 전 대통령의 부정 기소, [2]

[미풍양속]

거짓이 진실을 밀어내는 세상입니다.

미국 "탄핵정국 이후 브라질과 무역·안보 협력 확대 희망"

1. 브라질 페트로브라스 에너지 석유 공기업 뇌물 수사책임자 검사 Deltan 
32살, 미국 하버드 로스쿨 출신으로 22살에 검사가된 천재지요. 
뇌물 수사한다고 도청(CIA 전형적 수법)으로 부패한 알버트 유세프를 
표적수사 줄줄이 엮인 거대 비리 사건으로 번집니다. 


2. 문제는 수천억을 횡령한 극악한 수꼴세력, 정치인은 대충 수사하고 
룰라와 호세프 대통령을 집중 포화.. 탄핵정국으로 이끌고 브라질 
경제를 곤두박칠 시킵니다. 


3. 페트로브라스 한때 시가총액 세계 6위 브라질 경제 중추 공기업을 
1/6 수준 시가총액 500억$로 추락시킵니다. 정형적인 수꼴 기법으로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운 꼴이지요. 


4. 국내 수꼴 언론은 룰라와 호세프가 220억 뇌물 받아 부정부패를 
저질렸다 왜곡질 보도 하지요.. 역시나. 웃기지요.. 
수천억 뇌물 부패한 수꼴의원과 부통령은 논외로 하고서.. 
그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5. 외신 보도를 보면, 직접적 뇌물 수수는 없습니다. 


6. 국제정세.. 깊은 내막을 파헤치긴 어려워도.. 돌아가는 여러 형세를 보면 
유추가 되는 사실이 있습니다. G5-> G7 미국을 중심으로 
일-독-프-영-캐-호 국가들 국제정세와 경제를 주물럭 거립니다. 


7. 미국은 달러패권으로한 금융지배와 막한 군사력으로한 해상로와 
해외 파병으로..IMF 와 WB IBRD, WTO 주요 국제기구들이 모두 미국
주도로 움직이는건 팩트지요. 국제 경쟁 무대에서 게임의 룰을 자기들 
유리하게 짜놓은건 명약관화, 불문가지이고요. 


8. 남미,브라질 -유럽, 러시아 -동북아시아, 중국-남아시아, 인도-아프리카,
남아공 국가들이 모여 반기를 듭니다. 미 독선적 IMF 운영을 비난하며, 
브릭스 부흥은행 만들고 달러패권을 약화시키고,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외교적 지배력에 도전합니다. 


9. 미국은 이미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세계금융위기를 만들고, 
4조$가 넘는 달러를 마국 찍어 다른나라 금융위기로 내몰았으니.. 
달러패권 역시 회의론이 일어나고 있던 때이지요. 아래와 같이 각개격파... 


10. 러시아는 크림반도 침공에 대한 경제봉쇄, 중국은 남중국해 분쟁과 
경제적 압박 ... 브라질-인도는 공교롭게도 자국 경제발전을 주도한 
싱총리와 룰라대통령 임기가 끝남으로 정권교체 브릭스 국가들 약점은 
석유 였습니다. 


11. 미국이 이란핵타결과 원유비축 중단, 40년간 금지한 원유수출을 풀면서 
사우디와 오월동주 저유가 시대 도래.. 러시아-브라질 석유자금이 쪼그라
들고,러시아는 모라토리엄 까지, 브라질은 레짐체인지 정권붕괴, 
정권교체로 이젠 헤어나기 어려운 부패와 가진자들 잔치로 빠져들었습니다. 
인도.. 싱 총리 역시 물러나고, 경제는 눈꼽만치 모르는 종교꾼 정치꾼 
모디총리 시대.. 싱총리와 다르게 중국 적대 친미성향이지요. 
14년 5월 취임해 지금까지 경제성장은 하락, 인도 지방간 격차와 내분.. 
힌두-무슬림 내분.. 여기도 서서히 막장으로.. 


12. 결국 브릭스 국가들.. 자기 코가 석자가 되고 연합은 약화되고 있는 
중이지요. 미국- 달러패권 금융지배 FED 엘렌 할망구 입만 보는 
각국의 중앙은행과 금융전문가, 투자가. 금융 종속 구조. -


13. 세계 유일한 함모전단 10개와 상륙항모 까지..해상로 장악에 전체 
해외 주둔 미국군: 205,118명(135개국 820개 부대) 막강 군사력
- UN, WTO, IMF, WB-IBRD외 4개 기구 지배. 
- 세계 주요 언론 장악, 미언론 중심으로 받아쓰는 언론. 
- 막강한 외교력과 대사-영사관-CIA 정보수집 ( 도청 까지 )
- 학문적 지배, 종속 이론 그리고 친미 인맥과 각 정부 요직 인사라인. 
이중 몇가지 요소로 결합해 조화를 부리면, 미국에' NO'라고 말 할 수 
있는 나라 몇개 없습니다.

미국 "탄핵정국 이후 브라질과 무역·안보 협력 확대 희망"

베네수엘라 위기 해결, 시리아 난민 수용 등에서 역할 기대 :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미국 정부가 브라질에서 진행되는 대통령 탄핵정국 이후 양국 관계 개선을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YONHAPNEWS.CO.KR|작성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