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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뜨거워-최신유머 [대박유머] 한순간에 바보되는 경험들.ㅋㅋ 공감할꺼야//
이니시아 추천 0 조회 4,167 03.07.12 23:58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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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07.13 00:05

    첫댓글 내친구는.......술집가서........하늘색 학생증대신......하늘색 교통카드를 종업원에게 주었다. 대략 멍해졌다.....

  • 스크롤 바의 압박

  • 03.07.13 00:16

    당기는 문을 밀고만 있었던 나는... 그래서 가계주인이 열어주던데....-_-

  • 단무지 모자르다고 불평하는 나에게 자장면 면빨에서 환하게 웃고있는 반씩 잘린 단무지들은?

  • 벽에다가 쿠션 기대놓고 털썩~누웠는데..-_- 거리계산 실수로 벽에 머리를 콰앙~~ 다행히 벽은 멀쩡~ -_-)v

  • 정말 다 공감간다...ㅠㅠ 난 내친구와 친구남자친구가 앞자리 타고 내가 뒷자석 잠깐 태워줬는데 내릴때 택신줄알고 "수고하세요"라고 했다는..

  • 나는 영등포 역에서 버스카드 충전할려고 "아저씨 버스카드 충전이요. 고등학생입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는데.. 알고보니 현금카드-_-;;

  • 03.07.13 01:46

    핸드크림을 로션인줄알고 얼굴에 바른적도 있고, 폼클렌징을 치약인줄알고 칫솔에 짜려고 했었던적도 있고, 열쇠를 손에쥐고 집안을 다 뒤지며 열쇠를 찾아다녔던 적도 있고, 중학교 때, 학교에 실내화를 신고 갔다가 선도에게 걸릴뻔 했던 적도 있고, 몰래 코xx를 파고있는데, 뒤에서 친구가 쳐다보고있었다는-_-

  • 03.07.13 01:54

    냉장고 안에 물건을 집어넣었었고, 거스름돈 제대로 받아놓고는 아줌마한테 거스름돈 달라고했었고, 친구인줄알고 "xx야!!" 크게 불렀더니, 모르는 사람이었고, 빌라 1층에 살았을 때, 서서 티비를 보며,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밖에서 어떤 아저씨가 내 노래부르는 모습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음. -_-

  • 03.07.13 02:02

    아는 애가 나한테 전화를 걸어놓고, 내가 전화를 받으니까 "전화걸었으면 말을해라"라는 -_-;; 택시를 타고 내리는데, "안녕히계세요."라고 했었고, 친구와 길에서 헤어지면서 "끊을게!"라고 했다는 -_-;; 친구한테 뭐하냐고 물었는데, 뭘하고 있다는 답변 들어놓고, 바로 다시 뭐하냐고 물었던 기억도 -_-;;

  • 몰래 집을 빠져나오느라 어두운현관을 거쳐 아무런 거리낌 없이 집을 빠져나옴...친구들을 만나서 맛나는 저녁을 먹고 오방지게 술도 마시고....노래방도 가고.......술깨러 겜방에 갔는두 ㅔ....의자밑에 음료수 껍질이 떨어져 그걸 주을려고 의자 밑을 봤을때......내 운동화는 짝짝이었다.......젠장............ㅠ.-)

  • 03.07.13 02:10

    몇달전 이야기인데.. 남친한테 오늘 뭐하냐니까 축구장에 알바하러 간다고 했는데, 몇시간뒤에, 축구장갔다왔더니 힘들어죽겠다는 남친한테, 축구 구경하러 갔었냐고 했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응원한게 아니고, 알바했다니까..." ㅡㅡ;;

  • 헉.. 저는 카스(카운터스트라이크) 하다가 파리가 모니터에 잇길레 총알 다 닳도록 파리를 쏘고있었다는 -ㅁ-;;

  • 언니한테 안경찾아달라고 소리지르고 방안을 뒤졌으나 못찾음..결국 울언니 나의 머리에 씌여진 안경보고 쓰러짐....ㅡ.ㅡ;;

  • 극장알바할때... 팝콘파는 매점에서 "어서오십시요 손님~ 어떤영화...보시겠..." ㅡ.ㅡ;;

  • 극장알바2.. 티켓파는 박스에서...티켓 자알...다~~팔고.. "맛있게드십시요~ 손님~~~" ㅡ.ㅡ;;;

  • 오~~ 간만에 내 핸드폰이 울린다.........벨벨벨~~~~ 뚜껑을 열고.."안녕하십니까~ 신나는 어디어디~~" ㅡ..ㅡ;; 이눔의 직업병~!!

  • 컵라면을 사서 스프를까서 버린적이 있소.

  • 학교갈때 가방을 두고 와서 가방,핸드폰 놓고와서 핸드폰,체육복 놓고 와서 체육복,그런데 그때 일어난 엄마말씀 "넌 현충일에도 학교가냐?"

  • 03.07.13 09:11

    후~ 길기도 하지 보자 마자 스크롤을 드르르륵~

  • 03.07.13 09:51

    3학년때 양말을 세탁기 옆 통에 넣어야하는데 쓰레기통에 계속 넣었던 기억이. -_-...

  • 난;;방에눕을라고머리삔빼놓고..온천지뒤지다가..머리에다쉬삔꼽을라카니까없어져가꼬온방다디비니까없어서..포기하고..열받아서물마실라꼬냉장고열어보뉘;;거기삔있었는뒈;;

  • 03.07.13 10:13

    세면대위에 있던 동그랗고 분홍색 나프탈랜으로 세수한적있다

  • 하드를 샀는데 껍질?을 벗기고 휴지통엔 하드를 버렸다는 -_-

  • 03.07.13 11:19

    바디클렌져를 샴푸인줄 알고 머리감았다는 -_-

  • 03.07.13 11:39

    좐슨즈 베이붸 로션으로 후라이를 해 먹었다는..

  • 03.07.13 11:39

    코카콜라로 장조림을 담갔다는...

  • 03.07.13 12:00

    어렷을적 메추리 두마리사서 키우는데 그놈들이 방안을 빨빨거리도 돌아댕기길래 한마리 간신히 잡아서 으싸~하고 털석 앉았더니 나머지 한마리가 내 엉덩이 밑에 깔려있었다는;;;

  • 아우.. 나는 울샴푸로 머리 감았음-_-

  • 03.07.13 12:28

    샤워할때 모르구 브라를 안푸르고 샤워함

  • 03.07.13 12:30

    ㅋㅋ나도 현금인출기에서 돈뽑을때 카드랑 명세표만 뽑구 그냥 올뻔한적 있는데.. 친구가 알려줘따..-_-;

  • 03.07.13 13:14

    ㅋㅋ 난 샴푸를 바디클렌저인줄 알구,,일주일동안 샴푸로 목욕함,,,엄청 뽀득뽀득하던데요?ㅋㅋㅋ거품두 잘나구,,+_+ㆀ

  • 03.07.13 13:24

    학원차에서 내릴 때 아저씨한테 감사합니다라고 해야하는데 아침마다 엄마가 학교에 차태워줄때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하던 버릇땜에 아저씨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했다는.....;

  • 03.07.13 14:09

    아는 언니한테 전화를 한다구..하고 번호를 잘못 눌러 모르는 사람과 통화.. 아주 즐겁게 했다는..ㅡ_-;;

  • 03.07.13 14:43

    편의점에서 연예인 잡지 보려고 꺼냈는데 성인잡지였다는;; [당시 사람들 다 쳐다봤음]

  • 작성자 03.07.13 15:07

    극장에서 표 계산하고 거스름돈만 받구 놀러다녔다는.......영화볼시간되니 표가 없어. 표를안받은것임. 카운터에서 대략 멍해짐...........

  • 하나로카드 대신 민증 찍은 적 많고, 안경끼고 세수한적도 많고, 바디로션 대신 바디클린저 바른 적도 많다..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아니었군~ㅎㅎ 글고 계단 내려오다 다 내려온 줄 알았는데 한칸 더 있어서 발 삔적도 여러번..전화 끊긴 줄도 모르고 나 혼자 계속 얘기하는데 전화벨이 울린 적도 많다..ㅡㅡ;;

  • 오른쪽 렌즈 끼고 왼쪽 낄 차례에 왼쪽 렌즈를 또 오른쪽에 낄려고 했던 적도..ㅡㅡ;; 사전 책상위에 두고 서랍과 책장 다 뒤지다가 오빠한테 가서 사전 달라고 싸운적도 몇번....친구와 장난친다고 물컵에 소주 채워놓고 목말라서 내가 마시고, 콜라에 피자치즈 덩어리 넣어두고 친구 마시게 할려다 깜빡하고 내가 마심

  • 비디오 빌릴려고 곽에 들은채로 아저씨줫는데 아저씨가 곽은 꽂아놓고 오라그래서 들고가서 꽂아놓으려고 보니까 비디오일때.. 대략 정신이 멍..(비디오 곽 들고 나 쳐다보는 아저씨의 눈이 더 멍....)

  • 지하철표 왼손에, 자연스럽게 왼쪽에 밀어 넣구 쇠봉 안돌아간다구 사람불렀다는.... 대략 쪽팔림 북한에미나이 취급받음.

  • 03.07.13 22:59

    렌즈돌아간줄 알고 열심히 손을 눈알에 넣고 휘적거렸다 찾지 못해 절망하며 바닥에 주저앉았는대 다 말라 있는 렌즈를 발견했음..

  • 03.07.14 13:06

    난 린스를 바디크림인줄알고 발라따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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