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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범생남녀 우리술 이야기...
수선화에게 추천 0 조회 298 18.11.23 13:51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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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강남 어디에 있는데?
    막걸리는 안좋아라 하지만 강남에 이런게 있다니 색다르네

  • 작성자 18.11.23 13:55

    강남 CGV 뒤쪽에 좀 언덕길이 있거든...
    그 위로 올라가면 뜬금없이 주택가에 있어.. ㅎㅎ
    술 시음 뿐 아니라 전통과자 같은거 파는 카페도 같이 있으니...
    함 놀러가면 색다른 재미가 있을거야..^^

  • 18.11.23 13:56

    군대에서 반합뚜껑에 막걸리 마시고 정신없어서 혼났다.ㅋ
    도수약하다고 우습게 보다간 큰코 다쳐
    양수 2병 혼자 먹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냄새 맡기도 싫으니..
    가볍게 소주한병이 제일이얌~~~

  • 작성자 18.11.23 13:58

    ㅋㅋㅋㅋ 그건 그래..
    특히 프리미엄 막걸리들은 맛이 너무 좋고 술맛이 안나서..
    그냥 먹다보면 쓰러지더라고..ㅠㅠ ㅎ
    난 쏘맥!! ㅎ

  • 18.11.23 13:58

    와~ 조으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건 푸딩처럼 떠 먹는 막걸리! 출출할때 간식으로 먹을테얏 ㅎㅎㅎ

  • 작성자 18.11.23 13:59

    ㅋㅋ 잠안올때 이화주 머리맡에 두고 한두번 떠먹고 자면 잠 잘온다는 말도 있긴 하더라고..
    간식으로 막걸리라..ㅋㅋㅋㅋ 밥대용으로 먹기도 하니까... 가능할듯..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1.23 14:15

    내비친구를 위해서 무할콜 전통주를 함 찾아봐야겠다..ㅎ
    가.. 가능할지 모르겠다만..ㅠㅠ ㅋ
    아니면 우린 전통주를 마실테니 내비친구는 안주를 많이 먹자.. ㅎ

  • 18.11.23 14:09

    우와 전문가 같애~^^

  • 작성자 18.11.23 14:16

    ㅋㅋ 절제할 줄 아는 품격을 갖춘 술꾼이 되는게 내 꿈이야.. ㅎㅎ
    근데 절제를 못하는 그냥 술주정뱅이가 되어가는거 같아..ㅠㅠ

  • 18.11.23 14:21

    @수선화에게 어제 절제하고 안마신거 아냐? ㅎ

  • 작성자 18.11.23 14:27

    @민트라떼 ㅋㅋㅋ 어젠 절제한게 아니라 술병나서 못마신거..ㅠㅠ
    술 조아라 하는데 술을 앞에두고 못마시는 시간이 참.. ㅋ

  • 18.11.23 14:33

    @수선화에게 술병났는데 띠벙도 오고 넘바람직한 자세다~^^/
    담달 띠벙엔 쌩쌩하게 와서 한잔하자구~~

  • 작성자 18.11.23 14:36

    @민트라떼 응응 꼭 그럴께.. ㅎㅎ
    그땐 민트친구도 1차에 와서 신나게 마셔보자~ ㅋ

  • 18.11.23 14:41

    @수선화에게 당근당근~~^^

  • 18.11.23 14:15

    술 팔아도 되겠는걸..
    재밌게 봤어~

  • 작성자 18.11.23 14:16

    ㅋㅋㅋㅋ 아냐.. 술을 팔면 내가 못마시자나.. ㅎ
    고마워~

  • 18.11.23 14:40

    오오~~~고급정보들^^
    난 트림땜시 갠적으로 막걸리 시러하지만
    제사때 음복하면서 마시는 정종은 정말
    맛나더라ㅋㅋ 시아버지랑 명절때 아침부터 대작행ㅋ

  • 작성자 18.11.23 14:46

    ㅋㅋㅋㅋㅋ 정종이 맛있으면 양조장에서 파는 약주류랑 정말 잘 맞을거야...
    담에 기회되면 청주의 청명주, 홍천의 동몽, 담양의 대통대잎주, 함양의 솔송주 맛보게 해줄께.. ㅋ
    내가 가장 조아라 하는 약주들이야..ㅠㅠ ㅎ

  • 18.11.23 14:53

    @수선화에게 ㅎㅎㅎ이름도 다 이뿌넹^^
    다 땡겨~~기다리마!!!!!ㅎㅎㅎ

  • 18.11.23 14:54

    @수선화에게 나도 맛보여줘~~날잡아~~ ㅋ

  • 작성자 18.11.23 14:55

    @써머 ㅋㅋㅋ 전통주는 이름도 시 같은 경우가 많더라고.. ㅎ
    홍천의 막걸리인 만강에 비친 달.. 뭐 이런거.. ㅎ
    좋아.. 날 함 잡아보자...(약주들은 해산물하고도 잘 어울려!! ㅋ)

  • 작성자 18.11.23 14:56

    @민트라떼 응응 그러자...
    나 만날 술 사다 혼자 퍼마시곤 했는데..ㅠ.ㅠ
    역시 맛있는건 나눠먹는 맛이 또 있지.. ㅎ

  • 18.11.23 15:45

    @수선화에게 침질질~~~~ㅋㅋ

  • 작성자 18.11.23 15:52

    @써머 ㅋㅋㅋㅋㅋ 침 닦자 ~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1.23 14:57

    ㅋㅋㅋ 근담친구도 담에 같이 마셔보자.. ㅎ
    근데 왠지 근담친군 술 못마실것 같음..ㅠ ㅋ

  • 작성자 18.11.23 15:01

    @에드가 그럼 근담친구도 약주 먹자.. ㅎㅎ 이슬이를 마실수 있음 약주가 맛있을거야 ㅎ

  • 작성자 18.11.23 15:09

    @에드가 원래 술은 뭘 마셔도 취하는거야 ㅎ
    암튼 근담친구한테 맞는 술도 함 찾아보자.. ㅋ

  • 18.11.23 15:24

    요런 맛난거 공유하는건 츠암 바람직하닷~ ㅎ
    전라도에선 막꼴리를 설탕 넣고 끄려먹거등 ㅎㅎ~어릴때 엄마 몰래 홀짝홀짝..볼이 발그레 했던기억~
    요딴 좋은데 벙까지 친다면 아듀 발랄하게 가줄의향이 있다규~~^^;;

  • 작성자 18.11.23 15:56

    ㅋㅋㅋ 그치?
    베라친구 전라도 사람이구나..ㅋ 전라도 어디야?ㅎ

    그래.. 담에 여러가지술 가져다 놓고 술마시는 벙개 함 해보자..
    콜키지 프리인 횟집도 있더라고.. ㅎㅎ

  • 18.11.23 16:01

    @수선화에게 전라도 광주랑께~~ㅎㅎ
    여러가지 맛 시음하믄서 아듀 트름 장난아닐것이얌 ㅎ
    콜이닷~^

  • 작성자 18.11.23 16:06

    @거베라 ㅋㅋㅋ 아하~ 광주.. 참 열정적이고 멋진 곳이지...
    대학생때 군대가기전 혼자 전국으로 여행가겠다며 떠난적이 있는데...
    그때 제일 먼저 간곳이 광주였어..ㅎ (뭐.. 지금도 종종 가고..ㅋ)
    암튼... ㅋㅋㅋㅋ 그래 같이 모여 트림 함 해보자.. ㅎ

  • 18.11.23 16:13

    나름 술에 대해 좀 안다고 자부해왔는데,
    이제보니 너한테 좀 배워야겠다.
    띠정모 참석도 일년에 한두번 이지만,
    이런 모임은 꼭 참석하고 싶네.




  • 작성자 18.11.23 16:42

    오~~ 좋아..
    평소엔 친구도 없고.. 약속도 없어서...ㅠ.ㅠ
    혼자 술을 마시거든.. 아주 자주.. ㅋ
    근데 전통주 같은건 혼자마시면 재미없더라고..
    다음에 이런 모임을 하게 되면 꼭 같이 마심 좋겠다..^^

  • 18.11.23 16:20

    전통주갤러리에 함 가봐야것따

  • 작성자 18.11.23 16:42

    응응 미리 예약도 하면 이달의 시음주는 시음을 할수 있으니까...
    예약도 꼭 하고 가봐..^^

  • 18.11.23 16:44

    @수선화에게 좋은정보 고마웡~^^

  • 맛나?

  • 작성자 18.11.23 17:56

    웅 맛있어 ㅎ

  • @수선화에게 담에 한잔하자궁 ㅎ

  • 작성자 18.11.23 18:01

    @하늘여우비(특별회원) ㅋㅋ 응 좋아..
    담에 꼭 같이 마시자..^^

  • @수선화에게 웅~~그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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