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에 국채 보상 공원에 정각 4시5분에 도착 하니 햇살 식구들
히타노님을 비롯 몇분이 자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차량 지원 하시분이 아직 오시지 않고 있다고...
대구에서 출발 하여 화원 톨게이트를 지나 남자분들 운자전를 비롯
하여 급한 볼일(?)을 트럭 뒤에서해결을 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지난 포항 코요테 어글리 때 처럼 무전기를 준비 했습니다.
선두 차량과 거리를 유지 하며 간혹 재미 있는 멘트도 하면서..
2시간30분만에 순천 기사 식당에 도착 하여 저녁을 해결 했습니다.
히타노님 이야기 처럼 일반 기사 식당과는 달리 해물이며 반찬이 푸짐하여 배꼽이 빠질 정도로 먹었습니다. 나중엔 후해를 했죠...
8시가 조금 넘은 시간 빠에 도착 하니 정말 깔끔한 분위기의 플로와 입구엔 순천 라댄 2주년 기념이를 플랜 카드와 음식들 이 즐비 했습니다.
맥주부터 시작 하여 끝엔 닭튀김 까지.... 도우미가 항상 옆에서 음식 테이블을 정리 하고 남겨진 음식이나 모자라는 음료 등을 빈틈없이 정리하
는것이 새벽 2시까지 일괄적으로 깨끗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오프닝은 순천 최강의 빽댄서 고등학생들이 장식 했습니다.
이렇게 진행을 시작 했고, 서울 팀에서 새로운 라인댄스 "라랄라.." 를 선보였는데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희 들이 준비가 약한 관계로
찍어 오지 못했는데 햇살에선 아마도 찍어왔을겁니다. 곧대구에 전파
될것 같네요.. 150여명의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보니 개인적인 공간
이 1평이 못되는 공간에서 초보는 저는 상당히 당황 스러웠고 새로운 느낌 이였네요.
중간에 경품 추첨에서 당당히 우리 마이콜이 주문을 외운다며 티켓을 손바닥에 두어번 치더니..... 1분도 안되어.... 113번 담청이 되었네요.
앞전엔 115번아깝게 달락을 하더니.... 복받는 인간을 따로 있다니깐...
빠를 정리 하는 동안 마이콜과 일당들은 집에 간다고 떠나고 한참 뒤에
야 빼다귀 해장국집에 도착을 했는데...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상황이
눈앞에 있네요..
다름아닌 집에 간다던 마이콜 일당들이 거기서 밥을 먹고 있는것이 아닌가. 나참... 우리 테이블에 감자탕이 끓을때쯤 또 집에 간다고 보따리를
싸서 올라 간다네요. 여기서 부터 뒷풀이가 시작 되어 대구 살시타는
할리맨 혼자 남아 이테이블 저테이블 돌아 다니며 대화를 나누다
호텔에 들어 와서 취침.... 다음날 계획이 보성 차밭과 낙안읍성 이였는데 하늘이 별로 반기지 않는지... 밤부터 비가 장마비처럼 내리고 이었네
요. 그래도 가기로 한것 11시30분에 출발... 낙안 읍성으로...
무전기들고 노래도 부르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다녔네요...
낙안읍성에 도착을 했는데... 비가 어찌만 많이 오던지 성 안으로는
들어 가지도 못하고 입구에서 번개 불에 콩구워 먹듯이 사진 두장 찍고
대구로 출발.. 이때 마이콜이 전화 와서 대구 눈오는데 빨리 오라고 하고
히타노님 1시간 넘게 왔는데 눈때문에 못간다고 빨리 줄발 하라고 다들
이렇게 챙겨 주는것이 감사할 따름이네요.. 이놈의 비는 그칠줄 모르고 계속 내리네요.. 남해 고속 도로에 들어 서면서 차량별로 노래 를 부렀죠
참 뒷차는 라속 10기 마라아, 다니엘,그리고 깜직한 아가씨 세분 난타 일당엔 쁘니 주야외 못난이 4명 이 돌아 가면서 분홍립스틱,소양강처녀,여
자여자,.... 노래를 부러면서 왔네요... 오는길에 비가 눈으로 바뀌고
눈이 온 산하의 경치는 말로는 다 못할 절경 이였네요..
운전 한다고 주위한번 돌아 보지 못한 난타한데는 미안하게 생각 하고 있죠.
이번에 순천을 다녀와서 느낌것은 운영진들의 역활 분담이나 타동호회ㅇ서 참석하신분들의 배려가 인상 적이 였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것은 대구 살새로 보다 못진 살새로는 없다는것입니다.
대구 살새라님들은 행복한줄 아세요..
아~~~~ 이 감동을 연속으로 발전된 할리가의 살사가 탄생 할것 같네요..
-------당대 최고의 살사명가를 위해 노력 하는 할리맨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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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왁.자.지.껄
순천행 후기(난타 고생많았다.)
할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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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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