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7기동전단과 해병대9여단이 해병대원팀.해군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특별한 정신전력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각 부대 정훈장교가 서로의 부대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군7기동전단(7전단)에서는 해병대 역사를, 해병대9여단(9여단)에서는 해군의 전투사를 소개하며 ‘한뿌리 공동운명체’ 의식을 함양했다.
먼저 7전단 김희군 대위는 지난달 25일 9여단을 찾아 해병대 장병·군무원을 대상으로 해군의 대표 작전 중 하나인 ‘아덴만 여명작전’에 대해 소개했다.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된 교육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은 작전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꼈다.
9여단 남호문 대위는 15일 짜빈동전투 전승기념일을 맞아 7전단을 찾았다.
교육에 참가한 해군 장병들은 해병대 7대 작전 중 하나인 짜빈동전투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9여단 선준범 대위는 “합동 정신전력교육을 통해 각 부대의 역사와 전통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한뿌리 공동운명체 의식을 바탕으로 단결해 신뢰받는 군이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준 기자
첫댓글 해병대 소식감사합니다
부장님
좋은하루되세요 ^^~
해병대 소식
감솨드립니당
"짜빈동전투"
또 몰랐던 역사 다시 알고갑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