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8년전 37세때 베트남 국제결혼을 업체 끼고 했었는데 40일만에 신부가 가출하여 이혼하게 되었습니다.</p><p>현제 나이 45세인데 사람만나는 것도 어렵고 해서 이번에는 동네아는분 소개로 베트남에서 결혼해 한국에 와서 살고있는 언니가 동생을 소개해준다고 하는데  언니 두명이 한국에 결혼해서 잘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개받는 신부가 26살 나이가 저하고19살이 차이가나고  16살때 사고로 생긴 10살짜리 아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들은 할머니가 우선 키운다고 하는데  나이차이가 많이나는데 소개 받아도 괜찮을까요 고민이 되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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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업체 소개로 업체끼고.하시는게 아니라. 동네 지인 소개로 베트남 국제결혼 하실 생각이시라면. 나뽈것도 없습니다.(지인도 지인 나름 입니다. 소개비를 요구하던가. 아니면 정말 안타까운 심정으로 여 동생소개 시켜 줘서 잘 되길 바라는 사람과. 아니면. 한국에 먼저 국제결혼 하여. 자리 잡은 언니들 중. 악의적인 목적으로 취업을 빙자한 국제결혼 시켜 주던가)
국제결혼 중에서. 중국 다음으로 국제결혼 피해가 베트남이 제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 입니다.(님도 잘 아시겠지만)
다만. 님께서 업체끼고 국제결혼 생각하지 안되고. 동네분 소개로 하는거라. 굳이 나쁠것 없다고. 봅니다.
가볍게 번역기 번역하면서 팬팔씩으로 가볍게 대화 나뉘어 보시고. 이게 아니다 싶다. 하시면 정중히 거절 하시면 됩니다.
님도 국제결혼 업체 끼고. 국제결혼 피해 보셨으니. 이제는 어느정도 내공이 쌓였지 않습니까.
옆에서 조언을 해도 본인 생각이 소개받으려는 쪽으로 기울면 생각을 바꾸기가 쉽지가 않은것 같아요 내 친구 동생 한국에서 선보고 여자들한테 퇴짜 맞고 사촌형이 중국 결혼해서 잘살고 있어서 형수의 사촌 동생을 소개 받고 결혼 했습니다 내 친구가 죽고 나서 동생에 소식을 못 들었는데 우연히 친구 부인을 만나서 동생 잘 살고 있는지 물어 보았더니 국적 취득하고 바로 이혼 했다고 하더군요 그것이 15년 전 이야기 입니다 지인 소개로 소개비가 안 들어 간다면 해 볼수 있다고 봅니다 결혼 진행 과정에서 서류비가 들어 가겠지요 그서류비가 많이 들어갈수 있어요 중개업체 소개 받는것 보다 난 베트남 신부와 결혼한 가정 입니다 이혼하고 싶어도 자녀 때문에 삽니다 국제결혼 유지가 참 힘들어요 물론 잘사는 가정 있어요 그래서 차라리 국내 재혼 여성을 만나 즐겁게 사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나도 국제결혼전 48세때 지인이 사별한분을 만나보라고 했는데 재혼녀 싫다고 했더니 지인이 그러더군요 복을 찾다고 선택 잘하여서 행복하세요
첫댓글 또 베트남
아들이있다는것이 문제네
베트남은 정리가된것인가
애 아빠는 안만난다고 들었습니다 혼자사느냐 나이먹기전에 한번더 가보느냐 고민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베트남어는 할줄아세요
속마음을알아야하는데
할줄 모릅니다ㅠ 재봉공장다닌다고 착하다는데 사람 살아보기전에는 모르는거데요ㅠ 답변감사합니다.
@리카5 베트남어 할줄모른다면 반대
연애를해봐야되는데
소개비없으면 만나보는건 괜찮음
배보다배꼽이더큰게 지인소개라 소개비 달라는순간 거르시면됨
친언니가 소개하는거라 소개비는 없을거 같아요 답변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업체가 아니고 언니가 동생소개하는거라 마음에들면 한국에 언니들도 만나고 한번 온다고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전 반대입니다
언니들 한국와서 잘살고 있다고 해서 그 아가씨도 잘산다는 보장 절대로 장담 못합니다
추가로 16살때 사고로 생긴건지 어떻게 확신하나요?
45살이면 국내재혼쪽으로도 알아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어지간하면 외국인이랑 결혼은 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들이있다는건
큰변수가됩니다
사람속마음을어떻게압니까?
그여자의남자관계도다알고
믿을만한사람인지
확인한것도아니고
언니들이한국에산다면
한국사람상황물정 빠삭할것입니다
잘못하면 지옥문을여는것입니다
가장좋은방법은 님이 베트남에가서
한달동안 그여자를매일만나고나서
마음이결정되면
결혼하는것입니다
아들있는 여자?
16살때 사고
문제있는 여자를 굳이...
당장 관심 끊으시기바랍니다
절대 반대합니다.
한녀고 외녀고 여자는 믿으면 절대 안됩니다.
사기꾼은 여자가 많습니다.
명심하십쇼
음.국제결혼 업체로 통하여 한번 피해 보시고.
45세에 다시 도전 하실 생각이시군요.
국제결혼 업체 소개로 업체끼고.하시는게 아니라. 동네 지인 소개로 베트남 국제결혼 하실 생각이시라면. 나뽈것도 없습니다.(지인도 지인 나름 입니다. 소개비를 요구하던가. 아니면 정말 안타까운 심정으로 여 동생소개 시켜 줘서 잘 되길 바라는 사람과. 아니면. 한국에 먼저 국제결혼 하여. 자리 잡은 언니들 중. 악의적인 목적으로 취업을 빙자한 국제결혼 시켜 주던가)
국제결혼 중에서. 중국 다음으로 국제결혼 피해가 베트남이 제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 입니다.(님도 잘 아시겠지만)
다만. 님께서 업체끼고 국제결혼 생각하지 안되고. 동네분 소개로 하는거라. 굳이 나쁠것 없다고. 봅니다.
가볍게 번역기 번역하면서 팬팔씩으로 가볍게 대화 나뉘어 보시고. 이게 아니다 싶다. 하시면 정중히 거절 하시면 됩니다.
님도 국제결혼 업체 끼고. 국제결혼 피해 보셨으니. 이제는 어느정도 내공이 쌓였지 않습니까.
그 여성의 흠이. 있다면 10살짜리 아들 한명 인데.
님께서 한달 수익이 일정하게 500-600만원씩 버시면 한국녀 이혼녀라도 만나서 결혼 가능하실텐데요.
그러치 못하실거면. 가볍게 번역기 돌리시면서 교제하면서. 이 여자다 싶다. 하시면 베트남 국제결혼 나뽈것도 없다고 봅니다.
님도 45세 나이 적은 나이 아닙니다. 금방 50대 거립니다.
저두 45세때 베트남 국제결혼 피해 입어서. 어떻게 살다 보니. 5년이란 세월이 흘러 갔습니다.
결혼하실 마음 있으시다면. 신중하게 판단하시고 생각하셨야 합니다.
베트남 시골에서. 한국인과 결혼한 집들 보면 다 티가 난다고 합니다. 다 2층 집이라네요.
그마만큼 벳남 신부가 돈 벌면. 부모님들 집지어 준다고 합니다.
옆에서 조언을 해도 본인 생각이 소개받으려는 쪽으로 기울면 생각을 바꾸기가 쉽지가 않은것 같아요
내 친구 동생 한국에서 선보고 여자들한테 퇴짜 맞고
사촌형이 중국 결혼해서 잘살고 있어서 형수의
사촌 동생을 소개 받고 결혼 했습니다
내 친구가 죽고 나서
동생에 소식을 못 들었는데
우연히 친구 부인을 만나서 동생 잘 살고 있는지 물어 보았더니
국적 취득하고 바로 이혼 했다고 하더군요
그것이 15년 전 이야기 입니다
지인 소개로 소개비가 안 들어 간다면 해 볼수 있다고 봅니다
결혼 진행 과정에서 서류비가 들어 가겠지요 그서류비가 많이 들어갈수 있어요 중개업체 소개 받는것 보다
난 베트남 신부와 결혼한 가정 입니다
이혼하고 싶어도 자녀 때문에 삽니다
국제결혼 유지가 참 힘들어요
물론 잘사는 가정 있어요
그래서 차라리 국내 재혼 여성을 만나 즐겁게 사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나도 국제결혼전 48세때 지인이 사별한분을 만나보라고 했는데
재혼녀 싫다고 했더니
지인이 그러더군요
복을 찾다고
선택 잘하여서 행복하세요
사고쳐서 생긴 아이?!
뭘 믿고 받아들일 생각이신지..
또한,
한국 거주하는 친언니들?ㅋㅋㅋ
이미 답나왔어요
호구하나 잡으려하는것이니
당하지말고 윗분들 말씀처럼 혼자 즐기며 살던가,국내 재혼알아보심이 세상 속편할듯 보입니다